건강식품에 대한 상식
<서언>
육이오 전쟁이 끝나고 먹을것이 없던 시절, 미국은 한국에 많은 원조물자를 보내주었습니다. 그중에 밀가루,우유, 비타민등이였지요. 끝없이 늘어선 줄속에서 지루함도 잊은채 순서를 기다리며 배급타 먹고 살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 때 받았던 종합비타민이 생각 납니다. 몸에 좋은것이라하여 구역질 나는 냄새를 억지로 참아가며 삼키던 기억도 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남의 나라를 원조할 만큼 부강해졌으며 국민들도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영양분이 넘치는 먹거리로 인해 일부러 영양보충을 위한 비타민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국민소득이 만불이하의 국가에서는 부족한 영양을 비타민으로 해결하고 만불이 넘는 국민들은 비타민 대신 항산화제(Antioxidants)를 먹는다고 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먹고싶은 것을 다 먹어가며 충분한 영양을 몸속에 저장해 놓고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잘 사는 나라의 국민들이 항산화제를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영양물질을 너무섭취하여 오히려 빨리 늙어가고 그것으로 성인병에 쉽게 노출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늙어가는 것도 싫어지고 좋고 편리한 세상에서 더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오래 살기위해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온갖 항산화제를 복용하는것이 일반적인 추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남녀 공평하게 30세까지는 젊어집니다. 그 나이까지 우리몸속의 화학공장에서 성장물질 및 항산화제를 (SOD:super oxide dismutase))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이물질 생산이 사람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30세 전후로 피크치에 도달하는데 그후로 점점 생산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노화단계에 접어들게 됩니다. 피부가 노화되고 흰머리가 생기면서 눈도 점점 나빠져 갑니다. 인간은 老化에서 해방될수 없을까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지만 선언하노니 이것은 분명 神에 대한 도전 행위이며 인류멸망의 지름길입니다.우리가 죽은 후에도 이런일은 제발 일어나지 않아야 할터인데...
SOD가 몸속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불행한 사람도 있습니다. 수백만중에 한사람꼴로 태어난답니다. 이런 희귀병(早老症)에 걸리게되면 10세된 어린이의 겉모습이 40세 가까운 어른모습으로 보인답니다. 인간나이 30세가 넘어가면 왕성하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서 온갖 성인병이 기다렸다는듯이 찾아옵니다. 암, 당뇨병,고혈압, 심장병, 골다공증 등등 달갑지 않은 병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목표는 죽는날까지 건강하게 살아가는것입니다. 건강을 지키기위한 인간들의 욕망은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질것입니다.
건강식품 복용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잘못 알고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식품을 왜 먹느냐고 질문하면 어디어디가 안좋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건강식품을 마치 치료약품으로 생각하는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리고 건강식품을 먹고 빠른 시간내 몸이 좋아지리라고 생각하면 실망 또한 큽니다.
성인병은 대부분 영양불균형에서 온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풍요속에 빈곤을 가져오게한 현대인들의 먹거리는 대부분 인스탄트식품이 많습니다.인스탄트식품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은 그만큼 성인병이 걸릴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가공식품에는 화학첨가물이 함유되어 산모와 어린이 노약자들에게 해로울분 아니라 육식위주의 식생활은 온갖성인병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성인병을 예방하려면 단백질, 미네랄, 섬유질위주의 녹황색 야채를 많이 먹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치 못하다는것입니다. 되도록이면 씹기 좋은 부드러운 채소보다 열무잎 같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질긴것이 좋습니다. 수세미처럼 그 섬유질이 腸청소를 철저히 해주기 때문입니다.녹황색 채소보다도 더 많은 영양소를 함축한 것이 바로 스푸리루나입니다.이것이야 말로 비만을 해결하고 암을 예방하고 모든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적합한 식품임을 설명드립니다.특히 SOD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대부분 사망입니다. 본인이 알고있는 은퇴한 내과 전문의 한분의 말씀을 참고해 봅니다." 100여 명의 암환자를 시술하였는데 거의 3년내에 사망하였다" 그리고 "암은 예방으로 얼마든지 해결할수있는 병" 이라며 초청강사로 주부대학이나 여성강좌 같은곳에 강의를 하러 다닌다고 했습니다. 강의후에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물으면 주부들은 "SOD성분이 많은 식품을 먹어야한다"고 대답합니다. 각종 암인자가 건강한 사람 몸속에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암이란 본래의 세포를 다른 세포로 변이시켜 급속하게 성장하는 병입니다. 이 암도 부족한 영양바란스에서 찾아온다는 설도 있습니다. 건강식품은 언젠가 발생할줄 모르는 각종 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복용하는것이지 치료약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스푸리리나를 꾸준하게 복용하여 몸속에 부족한 영양바란스를 항상 유지시켜주면 암도 각종 성인병도 물리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몸속에 꼭 성분이 필요한 사람들, 병을 앓고난 환자들, 그리고 노약자들에게 스피루리나를 보용시키면 의외로 빠른 효과를 볼수도 있습니다.
제1부 :스피루리나
1.기적의 영양소 스피루리나 (SPIRULINA)는 어떤것인가
스피루리나라는 이름은 "나선형의(SPIRAL)모양을 하고있는 생물"이라는 어원에서 유래 되었다. 스피루리나는 약 20-36억년전 산소가 없는 지구에 나타나 태양광선의 에너지와 탄산가스를 이용한 광합성을 하여 성장하는 과정에서 산소를 생산하여 지구에 공급함으로써 산소를 필요로하는 다른 생명체가 탄생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최초의 생명체의 한 종류이며 고대에서 현재까지 수십억년 동안 생명을 이어온 불멸의 신비한 존재이다.
청록색을 띄고 가늘고 긴 나선형(길이 3-5mm, 폭 0.04-0.06mm)이며 원핵세포(原核細胞)생물인 사이아노 박테리아(cyanobacteria)의 한 종류로 분류되고 있는 스피루리나는 사해와 같은 바닷물보다 6-7배나 더 짠 염호(鹽湖),pH 9-11의 강알카리성 호수, 섭씨 40-50도C 의 熱水등 다른 생물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갈수있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독특한 생명체이다.
현존하는 미생물중 여러가지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유익한 미생물의 하나로 평가받고있는 스피루리나는 모든 생물들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5대 영양소를 포함하여 약 50가지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음은 물론 소화흡수율이 95%인 기적의 영양체인데 국제특허,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의 식품의약안정청(FDA)등 많은 국제 기구, 100여개국 이상에서 안정성인정등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같은 녹색 완전 식품인 스피루리나는 앞으로 닥쳐올 식량문제해결은 물론 인류의 건강증진과 지구의 환경회복에도 크게 기여할수 있는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꿈의 존재로 지금도 많은 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계속)
첫댓글 뉴질랜드에서 불행한일이 있어 팔개월 동안 매일같이 술힘으로 살았습니다.지난 오월말 귀국하여 입원을 했는데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하고서는 서울 모병원에가서 다시 검사를 받으라고 합디다. "알파 피트 프로테인"이 검출된다는 것이였지요. 그것이 간암의유무를 판단하는 수치라나요.검사결과 걱정안해도 좋다는 통보를 받았지요. 본인은 10년전부터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스피루리나를 아침마다 공복에 습관적으로 복용해 왔습니다.지금도 먹고있습니다.혹시 그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그사이습득한 항산화물질에 대한 지식을 동원하여 작성한 이글을 형제자매님들에게 바칩니다.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십시요.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항상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