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 is the name that I used to call
When I was young
아빠는 어릴 적
내가 부르던 이름
When I couldn’t know well
It was just receiving from Daddy
철 들지 못하고
받기만 하던 시절
I used to swallow it if it was sweet
And spit it out if it was bitter
입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곤 했지
Keeping me like a mountain
With an ocean-like heart
Dad just loved me much
산처럼 지키시며
대양 같은 마음으로
사랑만 퍼부어 주신 아빠
When I grew up
I tried to be a daughter
The time I helped Father
With whole body and soul
철들어
아버지께 딸 노릇 하느라
몸도 마음도
아버지를 보필한 세월
What grand Father
What great Father!
To stay in my memory now
크신 어른
지금은 기억 속에 살고 계신
위대하신 아버지여!
I’m your daughter
To live today too
With your education
To show an indicator of my life
삶의 지표를 알려주신
님의 훈육으로
오늘도 살아내는
당신의 딸입니다
좋아요..^^
감사입니다
허공속 선생님~
행복하십시오~
아빠와 아버지~
어린아이와 딸들은 보통 아빠라고 부르죠.
그런데 저는 어린 시절에도 아버지라고 했죠.
아들이 대하는 아버지는 엄하고 무게감이 있었기 때문인지도...
오래전에 떠나셨지만
저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가내에서 귀한 자녀에게
아버지 되시는 소리새 시인님
얼마나 자상하실까
상상도 해봅니다
오래 전 이별하셨군요
아빠!!!
라고 불러 보십시오
저도 이 순간
아빠~!!!
하고 싶습니다
그리운 아바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