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선행천사 박수홍이 선행과 기부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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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번번이 실패하면서
집안이 가난했습니다.
빚 독촉으로 온 가족이
짐을 싸들고
친척 집을 전전하며
유랑을 했던
아픈 기억이 있는 그는
우유배달과
각종 아르바이트로
연명을 하며
푼푼이 돈을 모았습니다.
평소에 남을
웃기는 재주가 있거나
말주변이 있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모두들
그가 떨어질 거라고
예상했지만
그가 개그제에 나가기 전 날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드리면서
반전의 역사가 일어나 KBS 제 1회
대학개그제(공채 7기)에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93년도 군대에 입대하여
성실하게 대한민국
군복무를 이행하고
다시 방송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그의 별명인 개그계의
신사답게 젠틀하고
편안한 진행 능력으로
대한민국의 톱 MC로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는
성실한 병역이행과
더불어 2009년
모범 납세자로
국가 표창을 받았을 만큼
세금도 모범적으로 납부했습니다.
2002년
우연히 한 보육원을
방문한 뒤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보육원 후원을 하고 있는 그는
2016년 11월에 이 선행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소아암 등
몸이 아픈 보육원
아이들의 치료비는 물론
정신적으로 돌보는 일에
아낌없이 지원을 해왔는데요.
그 보육원(애신 아동복지센터)
원장님께서
어느 날 악기를 통한 아이들의
심리 치료를 고안하고
박수홍에게 드럼을 가르치는
일을 부탁했더니
흔쾌이 나서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생애
첫 콘서트에서
약 500만원의
수익금이 생기자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한 스키캠프에서
MC 섭외가 들어오자
보육원 아이들 50명도
함께 참가하는 조건으로
'무료 행사'를 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연탄 6000개를 기부하며
직접 달동네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방송활동을
하면서부터
이제까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굿피플 홍보대사,
국제구호개발 NGO 홍보대사 등
수많은 자선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가슴아픈
가족사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불과 한 달 전에
보육원에 1000만원을
또 다시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당시에는 횡령 사실이
알려지기 전이었기에
사정을 잘 몰랐지만 박수홍은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이명선 보육원 원장님은
"지난 달에도 아이들을 태우고
다닐 차가 필요해 박수홍에게
연락을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후원자를 연결해
주면서 1000만원을 기부해 줬다.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더라.
이런 일이 있는
줄도 모르고 부탁만 해서
미안하다"며 울음을 터뜨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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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선행
조선의 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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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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