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빚 3,000만원 2년만에 다 갚고 마지막 통신요금 연체 약100만원 남겨두고 여유있을때 갚을려고 했는데 연락이 와서 처음에 50% 넣어라 해서 저번달에 돈 넣었더니 아직 신불 안풀린다고 하길래 이번달에 약 30넣고 20은 이동통신가서 내도 된다고 들었는데 이제 시작한 월급쟁이라 아주 빠듯합니다. 게다가 친형이 수술비 빌려달라고 해서 돈까지 빌려줬는데 직장 다니는 차비조차 계산하느라 머리가 빠게질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음뉴스에서 서울보증보험에서 통신료 연체를 1/10갚으면 신불풀어주고 잔금은 9개월로 나눠서 내는 제도가 저번달 부터 있었다는데 빚은 갚아야하겠지만 몇십만원씩 큰돈을 넣어서 지금 너무 힘들고 나머지 금액도 낼려고 하니 부담이 큽니다. 작은 금액이라도 나눠서 내고 싶은데 서울보증보험에 직접 물어봐야 하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어차피 낸 돈은 그렇다 치고 나머지 이동통신측에 남은 금액이라도 좀 나눠서 내고 싶은데...
첫댓글 그러한 조건의 변제 방법이 있다면 서울보증보험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니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처리가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