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초부터 액땜을 제대로 하느라구...허천배리멍 걷당보난...//고통스러운 짧은 시간보다는 더 소중한걸 깨우치게 해준 은총을 느낀 ....다쳐서 내려올때 낯선이에게 선듯 도움을 배풀어 주었던 여러사람들...나눔이 주는 사람에게서는 작을지 몰라도 받는이에겐 엄청나게 크게 느껴진다는걸...마취에서 깨어날때 허우적대던 나를 옆에서 살뜰히 챙겨준 울 신랑 그 순간 내 옆에 있어준 존재감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웁던지...바쁜 울딸도 일찍 퇴근해서 병원에서 저녁을 같이 하며 ,병원에서 늦게까지 일하느라 고단해 하였지만...가까운 가족의 소중함...저녁 늦게 찾아온 허미자를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어찌 알고...담날도 줄줄이 찾아주고
첫댓글 이게 무슨 일이니?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제일 먼저 소식을 접한것 같네? 언제까지 병원에 있을건지? 수술까지 했으면 오랫동안 조심 해야 할텐데 .... 걱정이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니? 빠른 쾌유 기원한다.
이긍 날씨도 춘데 고생많구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빠른 쾌유를 빈다. 내일 병문안 갈께
설 잘 지내라고 문자 해 놓고 넌 뒷산에 올랐다가 팔을 부숴먹었다고......// 추은 날씨에 고생이 많겠구나. 몸 조리 잘 해라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 많이 할께~~~!
어쩌다가 ? 좀 힘들겠구나 빨리 낫길 바란다
석보허고 같은 부위에 같은형식으로 부러졌드라..조각나서 핀을 몇개 박았드라...
매사에 맹심혀야 되는디...빠른 쾌유를 빈다...
산악회 총무님이 산에서 팔을 부숴먹었다고...많이다친모양이네 빨른쾌유를 빌며..
에~휴! 새 해 벽두부터 좋은 소식들이 들려야 하는데, 왠일이니? 등산 도사가 등반중에 넘어져서 다쳤다니 믿기는 어렵지만, 아무튼 어서 빨리 빠른 쾌유를 빈다. 전화했는데 진료중인지 폰이 안되네!!!
에고에고...이걸 우째???? 빨리 나아라...
지자야..어쩌다가..빨리 회복되기 바란다...
에고~~~ 확 나사야헐건디...... 맹심허영 푸더지지 말앙 다니게이
지자야, 빠른 쾌유를 빌께~` 어서 치료 잘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하길~~
어머시떵허리~맹심허지랑허주게~ 10년 액땜했다하고 빠른 쾌유를 바란다.
새해초부터 액땜을 제대로 하느라구...허천배리멍 걷당보난...//고통스러운 짧은 시간보다는 더 소중한걸 깨우치게 해준 은총을 느낀 ....다쳐서 내려올때 낯선이에게 선듯 도움을 배풀어 주었던 여러사람들...나눔이 주는 사람에게서는 작을지 몰라도 받는이에겐 엄청나게 크게 느껴진다는걸...마취에서 깨어날때 허우적대던 나를 옆에서 살뜰히 챙겨준 울 신랑 그 순간 내 옆에 있어준 존재감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웁던지...바쁜 울딸도 일찍 퇴근해서 병원에서 저녁을 같이 하며 ,병원에서 늦게까지 일하느라 고단해 하였지만...가까운 가족의 소중함...저녁 늦게 찾아온 허미자를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어찌 알고...담날도 줄줄이 찾아주고
문자에,전화에,또는 마음속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을 친구들덕에 힘을 얻고 오늘 퇴원했어. 사랑하는 가족과,사랑하는 친구들과...모두에게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언능 나아서 다시 어디든 달려갈께
빠른 쾌유를 빌며 항상 조심 또조심해야할 나이야 너무 재면 큰코 다친다는 걸 알아야 한다. 몸조심하고 건강하시길 빈다.
지금은 괜찮은거니! 지자야~ 고생많겠구나~ 빨리 회복해서 그 좋아하는 산 계속 타야지! 화이팅해!!
오랫만에 카페에 입성했더니 왠 이런 비보가... 지자야! 많이 나았니? 77드림회를 위하여 산을 접수하라고 하였더니 산과 씨름이라도 벌렸었냐^^ 빨랑 낫기 바라고 언제나 웃는 그 백만불 살인미소를 다시 보여 줘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