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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생명말씀(2019.6.2.) 말씀/ 디모데 후서 3:13-14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지난 주 목요일에 그동안 로 두 번째 NIV 히어링 들으며 읽기를 마쳤습니다. 두 번이면 끝난다는 영어회화 책도 10번 읽기를 마치고 다른 교제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책 이지만 대우 중공업 명인 명장 김규환씨의 '어머니 나는 해냈습니다'라는 자서전적 책 읽기도 마쳤습니다. 영어 성경은 하루 50페이지 인내하면서 두 번째 읽으면 듣기는 했지만 동시통역이 잘 안되고 정말 어려웠습니다. 영어성경 1800페이지를 두 번 읽었다고 영어가 뻥 뚫리는 것도 아니고, 영어회화 교제 10번 읽었다고 막힘없이 줄줄 나오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머리로만 알고 입으로 바로 말 하지 못하는 것, 눈으로느 ㄴ이해 해도 귀로 들리지 않는 것은 아직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거의 듣는 연습 수준으로 두 번째 끝냈는데 이런 패턴이 큰 효과는 없을 듯해서 수정을 좀 했습니다. 한글 성경 10페이지 묵상, 영어 성경 읽기 히어링 10페이지정도로 전보다 1/5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좀 더 실용적으로 성경묵상과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독서와 삶에 여유도 좀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얻은 것은 나와의 약속을 지키며 날마다 꾸준히 노력하는 삶의 자세와 정신 근력 운동, 끊임없이 배우는 마음 자세를 많이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리 인 것 같아도 영어는 들은 만큼 본 만 큼 피에 녹아져서 언젠가는 입으로 나오리라 믿음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힘들기는 하지만 지금 살아가는 삶의 일의 성실한 자세는 또 다른 삶의 자세로 이어 져서 나를 유익하게 하여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함께 읽던 김규환 명장의 삶의 이야기를 그린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책을 읽었는데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참 대단하고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원도 깊은 산속에서 가난하게 태어나 초등학교 겨우 졸업하고 세상에 띄어들었지만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우고, 도전하여 마침내 국내 최초 품질명장이 되고, 국제 품질 관리 한국 대표가 되고, 창원 기능 대학을 졸업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 품질 명장 인증, 대통령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강원도 깊은 산 속에서 화전민이 일군 밭에다 감장 강랭이 메밀을 심으며 살던 아이가 세상을 도전해서 9전 10기 승리를 한 후에 ‘어머니 저는 해냈습니다’ 그 소감을 세상에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을 감동을 준 것입니다. 저도 깊은 감동과 울림이 되어서 책을 빨리 읽었는데 언제 적 책인가 보니 초판이 2001년이고 이 분 프로필을 보니 저와 같은 55년 생 이었습니다. 벌써 20년 전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처음 대우에 입사해서 들어갈 때 재미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병이 들어 누워있고, 동생 하나 데리고 나와서 취업을 해야 하는데...갈데가 없었습니다. 쥐약 먹고 죽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바라보고 펑펑 우는 동생을 끓어 안고 함께 울다가 그 힘으로 살자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그 때 문을 바른 신문지에 ‘대우 가족을 찾습니다’라는 큰 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가족을 찾는구나. 이 사람도 나처럼 아픈 사연이 있나보다 생각을 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대우라는 어떤 회사에서 기능 사원을 보집하고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 가서 사정이라도 해보자, 그곳도 사람 사는 곳 일텐데..,그는 대우 중공업 창원에 있는 공장으로 갔습니다. 정문에 지원자격 공고가 붙었습니다. 고졸 이상, 군 필자,자격증 보유자.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노트 장에 쓴 자기 이력서를 수위에 보였습니다. 수위가 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주머니에서 나는 냄새. 방금 전 짬밥 통에 있던 꽁치 대가리 몇 개를 얼른 주머니에 집어넣었는데 냄새가 코를 찌른 것입니다. 수위는 웬 거렁뱅이가 왔다고 헛구역질을 하며 저리가라고 쫒아냈습니다. 그 바람에 넘어졌는데 등에 업었던 동생도 쓰러져 굴르게 되었고 일어나 함께 부등켜안고 울었습니다. 퇴근길에 그 광경을 본 김우중 사장 동생 김성중씨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아, 글쎄 이놈이 취직을 하겠다고 노트장에 이력서를 서가지고 와서...” 그래도 그렇게 사람을 대하면 되겠습니까?“ 거기서 그분의 배려로 면접이라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이 물었습니다. “선반은 할 줄 아나?” “선반 그까짓 것 할 줄 알고 말 것도 없이 강원도 우리 고향에서 제가 몇 번 만들어봤습니다.” “집에서 선반 만드는 공장을 하나?” “공장은 안 해도 가끔 만듭니다.” “그래 몇 자짜리 만드는가?” “그냥 만듭니다” “재료는 뭐 썼고?” “강냉이나 메주 올려 넣는 선반은 박달나무를 썼고, 이불을 개어 얹거나 광주리 올려 넣는 선반은 소나무 서까래 같은 것을 썼습니다. “예기 이놈아 그개 실광이지 선반이냐?” “우리 동네에는 다들 선반이라고 하는데요” 그 때 시험관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이런 시골 촌놈이 기술이 없으니 사원으로 채용할 수 없고 사환으로 일하도록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거기서부터 그의 운명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회사 마당을 쓸고 풀 뽑는 일을 했습니다. 새벽 다섯 시에 출근 했습니다. 새벽부터 마당 쓸고 풀 뽑고 그것만 아니라 틈만 나면 식당에 가서 양파도 가고 파도 다듬는 일을 했습니다. 그는 풀을 뽑고 김을 매고, 거기다가 채송화 봉숭아 맨드라미 백일홍 꽃 시를 심어 꽃을 가꾸었습니다. 공장 뒤편 개천가에는 밭을 일구어 상추 숙갓, 들깨 고추 모종가지 하였습니다. 오줌을 받아 거름을 주어 정성껏 길렀습니다. 기술자 형님들 식사에 함께 먹었습니다. 공장에서는 새벽부터 일찍 출근하는 그를 기특하게 여겨 입사 1년 만에 기능사 보조공으로 진급시켜주었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어죽지 않는다! 형들 밑에서 일하고 배우고 공부하면서 기증사, 국가 기술 자격증도 땄습니다. 새벽 세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고 공부하면서 목숨을 걸었습니다. 많은 실패 착오를 거쳐 마침내 전국 품질 관리 경진대회 최우수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를 기회로 세계대회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각국 대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볼트 개발과 분임조 활동으로 엄청난 원가 절감을 이루어낸 것은 물론 품질관리 분임조 활동을 통해 개발을 일구어내고 신제품 개발하여 생산성 향상하기 어느 팀보다 두드러졌습니다. 세계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끝나고 특히 심사 위원 중에서 독일 일본 분이 극찬을 하였고, 어떤 분이 물었습니다. 품질관리 분임조 활동을 가정에 까지 도입하게 된 결정적인 동기가 무엇입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인생이 몇 백 년 되는 것도 아니요. 시간은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학교에서 어려운 공부를 왜 했겠습니까? 자세히 생각해보면 회사에 들어가 일하기 위해서입니다. 밥만 먹으면 회사로 가고, 눈만 뜨면 일 합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 올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회사에서 돈 벌어 결혼하고, 자식 낳아 키우고, 부모 모시고, 모든 게 회사를 중심으로 가정이 이루어지는데 회사 따로 가정 따로가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회사가 곧 가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김우중 회장이 축사해주었습니다. 청소부로 들어와 시작해서 최고의 기술인이 되기까지 품질 명인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방송 취재 나온 기자가 그에게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일제치하에 설음을 당하였던 외조부와 부모세대를 생각하면서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는 두 손을 번쩍 들고 외쳤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를 불렀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를 부른다는 것이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습니다. 그런 그러한 열정과 도전으로 당시 최고 기능대학 창원 대학에도 들어갔습니다. 외국어도 5개 국어 핵심 영어회화 책을 사서 달토록 공부해서 깊이는 모르겠지만 외국인이 오면 당당히 나아가 일상의 대하를 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당시 운전면허도 따기 어려웠는데 9전 10기로 땄습니다. 결혼도 학벌이 없다고 했다가 선보러 가서 오빠들한테 두 번이나 두둘겨 맞았습니다. 마침내 결혼한 아내는 역시 명인감의 신부였습니다. 그는 말 합니다. 어떤 일도 목숨 걸고 노려하고 도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일하고 회사를 가정처럼 여기고 주인의식 갖고 충성하였던 이 사람의 종교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기독교 불교?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믿음을 가진 종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교회도 절에도 가지 않지만 자기교는 <대우 종함기계교>라고 말 합니다. 그로 하여금 오늘날 자신되게 한 대우종합기계. 목숨을 걸고 충성했고, 금메달도 목에 걸은 그를 믿어주고 키워온 대우가 그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가 지금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분의 이야기를 왜 그리 길게 소개 하며 이야기 하는 것은 이분의 살아온 삶의 자세가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말처럼 한번뿐인 우리 인생 너무나 짧습니다. 어떻게 살아야겠습니까? 우리가 사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 가족처럼 여기고 내 이웃 내몸처럼 여기며 그렇게 살아야겠지 않겠습니까! 자기를 믿어주고 받아주고 키워주는 회사를 그가 얼마나 사랑하고 감사하며 충성을 다하였는지...그냥 직장이 아니라 자기 가정 이었고, 종교 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보다 더 분명한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종교는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입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뿐이십니다. 아무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이는 단지 내가 믿는 다는 신념이 아닌 오직 은혜로 믿음을 얻고 구원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최고의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삶이 약 합니다. 삶이 따르지 못해서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이웃이 누구인가 묻는 율법사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한 율법사가 물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 “이웃을 사랑하라.” “누가 내 이웃 입니까?” 예수님은 강도 만난 자의 비유를 들어주셨습니다. 한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물건을 다 빼앗기고 얻어맞아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졌습니다. 위독했습니다. 그 옆을 여러 사람들이 지나갔습니다. 제사장도 지나가고 레위인도 지나갔습니다. 어떤 바쁜 사정이 있는지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들은 당시 종교 지도자들 이었지만 실천이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한 사마리아인이 왔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잘 모르는 이방인 여행자였습니다. 유대인들이 더럽다고 개 취급을 하는 자 였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사마리아 사람만이 피해가지 않고 아무런 조건 없이 강도 만난 자를 불쌍히 여기고 정성껏 치료하며 섬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 날 하루를 지체하며 함께 머물러주었습니다. 그 이튿날 떠나면서는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 돌보아 주라 부탁하고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올 때에 갚겠다고 하였습니다. 정성을 다하여 간호하고 자기 비용을 들이고 끝까지 책임을 졌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사에게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물으셨습니다. 그는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이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게 주고자 하시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삶을 본 받으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세계적으로 큰 교회가 제가 알기로 거의 반 이상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들 중에 김영삼, 이명박 대통령 장로 였습니다. 그러나 삶 때문에 다 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야권대표로 돌아다니는 황교안 대표를 보십시오. 이분들의 삶이 세상에서 존경을 받습니까? 광주에 와서 대표라는 사람이 5.8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지 않습니까? 얼마나 많은 대학생들 시민이 피 흘리며 쓰러졌습니까? 그런데도 거짓 뉴스만 붙들고 그 아픔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또 얼마 전에 한국 대표라고 하는 장경동 목사를 보십시오. 북한이 남침을 하면 우리 남한 사람들이 한 사람씩 끌어안고 죽으면 된다. 그래도 남한 사람이 2,000만이 남는다. 다시 아기 낳고 잘 살면 된다. 도대체 말이 되는 말 입니까? 어떻게 목사가 북한 주민을 끌어나고 죽이자고 합니까? 저들이 우리에게 핵을 주면 우리는 계속 쌀을 줍시다. 남북 통일을 위해서 순교자가 필요하다면 우리가 순교자가 됩시다. 세상은 북한을 원수처럼 여겨도 우리는 원수를 사랑합시다. 하고 열변을 통해도 열변으로 부족할텐데 말입니다. 말이라는 것이 아무리 아름다워 삶이 따르지 않으면 오히려 위선이란 악이 된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도대체 성경 지식이 무엇이고 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한국교인들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자신의 모습이라 생각하면 남이 아닌 애가 부끄럽습니다. 김규환씨는 종교도 아닌 대우종합기계를 자기교로 여기고 그렇게 사랑하고 가족처럼 아끼고 충성하며 헌신을 다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믿으면서도 삶의 행실이 따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단지 말로의 고백이 아닙니다. 믿습니다. 큰 소리가 아닙니다. 야고보는 2: 17-18에서 이렇게 말 합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야고보는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주라고 합니다. 자신은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믿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참 지식은 행함 삶입니다. 삶이 따르지 않으면 지식도 믿음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삶이 따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배우는 자세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실천이 안 되는 이유가 우선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3:13-14 절을 보면 이렇게 답을 말해줍니다. 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악하고 처음부터 속이고 처음부터 속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속에 살다보면 거짓과 타협하게 되고, 악과 타협하다 보며 물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하는 것처럼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히 더욱 열심히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배울수록 알게 되고, 알수록 확신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불의에도 타협할 수 없습니다. 확신하는 지식만이 실천되어지는 것입니다. 안다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는 사람들 실행할 수 없습니다.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한 바리새인들, 율법사들의 문제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그들은 안다고 생각했기에 예수님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 지식으로 판단과 비평만 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영어 성경을 리시버 꽂고 듣는데 잘 안들입니다. 영어 소리만 들리고 해석이 안 됩니다. 영어를 잘 하는 고수가 말 합니다. 알고 확신한 것만 들린다고 합니다. 유리의 삶의 실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정말 배우고 알고 확신한 것만 실천 되어지는 것입니다. 실천되고 있는 것만이 알고 있는 참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이 시대에 하나님이 빛과 소금으로 부르셨습니다. 거짓된 시대만 탓 하지 않고 먼저 참 그리스도인의 본이 되기 위해서 먼저 열심히 배우고 학신한 일에 거하는 자들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고 믿은 바 확신하고 실천하여 세상에 복음의 영향을 끼치는 믿음의 명인 명장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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