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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1234
 
 
 
카페 게시글
실전경험과 입찰후기 [나의 인도/명도기] 액션을 취하다...
유니짱 추천 0 조회 1,818 05.12.06 14:1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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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6 09:18

    첫댓글 협상의 방법을 좀 배워야 되겠습니다.

  • 05.12.06 09:27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경매를 하다 보면 언제나 만나게 되는 복병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쉬운 길을 아니 마음 편한 길을 가기로 결심했죠.. 왜냐면 제겐 아직 두돌배기 딸아이가 있어서 그냥 몰아부치기가 싫더라구요...빨리 평상심을 찾길 바래요... 유니짱 화이팅!!

  • 05.12.06 10:21

    상대방이 삶에 대하여 포기 직전까지 가신 분이라고 이 글을 읽음으로써 나타나내요. 뭐 부딪히다 보며는 이런 사람도 만나고 저런 사람도 만난다고 생각 하십시요.

  • 05.12.06 10:22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더욱 그런 기분이 드는건 아닐런지요...기운내세요^^

  • 05.12.06 10:44

    아~ 힘 빠진다....나도....

  • 05.12.06 12:08

    춥네요.

  • 05.12.06 12:19

    그런 마음이 더 예쁩니다... 줘도 좋을 사람에게는 줘도 좋습니다. 그것이 나 편하자는 논리이기도 하지요... 둘중 한 사람이 손해를 본다면 손해 보는쪽에 서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 05.12.06 14:08

    저도 mbc 싫습니다.. 힘내세요

  • 05.12.06 14:13

    유니짜아앙님~~!!! 조금 더 여유롭게 말씀이라도 좀 너그럽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매수하여 인수 명도 ,인도 받지만 사람일이란 모르거든요..좀 더 베풀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 05.12.06 14:16

    유니짱은 빨간 바지(?)의 적극성과 아름다운 맘도 가지고 계십니다.... 양보! 이거 잘 안됩니다....ㅎㅎ

  • 05.12.06 16:12

    음..참으로 어려운일이 명도죠...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 05.12.06 18:18

    명도는 잘하셨네요. 다만 마음이 편치않은것은 유니짱 마음이 착해서 입니다.....두루두루 행복한 세상이 와야 하는데 이상이겠죠????

  • 05.12.06 21:20

    약한 모습은유니짱님이 아니지!!!^^* 추운 날씨지만 힘내셔용~~

  • 05.12.06 21:21

    잘봣습니다..공과금이 모구 낙찰자에게 승계되지않는다는이야긴 무슨듯이죠 아파트도아닌데요..

  • 05.12.06 21:24

    저런걸 착하다고 하는 군요...경매가 싫어진다...

  • 05.12.06 22:47

    좀 더 쓰시지... 내 맘이 아포~

  • 05.12.06 23:17

    유니짱님. 벌써 고수 대열에 들어가신듯 합니다. ^^; 명도는 마음으로 하는거라고 하던데... 딱 유니짱님 두고 하는 말인가 보네요.

  • 05.12.06 23:38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 05.12.06 23:44

    ㅡㅡ;

  • 05.12.07 00:14

    너무했당~ 정 맘이 그러시면 유체 재활용에 넘기시고 그돈 챙겨드리 심이 ~

  • 05.12.07 01:11

    글을 읽으면서도 유니짱님의 마음이 너무 가슴 깊이 와 닿네요.. 가슴이 착찹하시겠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 05.12.07 10:56

    유니짱님은 역시고수십니다.그쪽에서먼저 돈이야기가 나오도록 한다음 그금액에서 협상을 하여 해결하였으니 ? 그것도 가볍고 홀가분하게?

  • 05.12.07 11:02

    그래요.. 때론 여유를 가지고 살아보구 싶네여.. 유체를 요기서 팔아서 돈드림어떨까요??? 저두 팔아 드릴께여...

  • 05.12.07 11:22

    좀 더드리시지 불쌍해요=,,=

  • 05.12.07 11:48

    앞으로 지금의 그 마음 잃지 마시고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 05.12.07 12:29

    이 겨울에 그 아저씨는 어찌살라나요. 그렇게 안된 사람 요즘 많습니다. 그런분들 어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예쁜 유니짱님, 마음 괴로우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지요. 아무튼 유니짱님이 행복하시길...

  • 05.12.07 13:02

    ㅡ..ㅡ~~~~아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난다~~~나도 아끼던 장식장 까지 주고~~~10원한장 못받고 나왔는데~~~몰랐던내가 바보지~~~~누구을 탓할까?????

  • 05.12.07 18:09

    자우도님의 자책 이젠 털어내셔도 될듯합니다.

  • 05.12.07 14:24

    옛말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 05.12.07 16:35

    명도,참 어렵지요.잘하셧네요. 그사람에게 100만원을 준들 그 무슨소용이 있나요. 차라리 님처럼 심적으로 부담을 주어 빨리 재기하는데 오기가 생기도록한다면 이는 지금 건네는 돈은 비교가 안되지요.잘하셨습니다. 인생 공수래공수고지요...........

  • 05.12.07 18:51

    유니짱님..이러기도 하고 저러기도 하지요...너무 자괴감 갖지 마세요.. 어쨌든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원칙이 있는 것이니, 차라리 내공을 더 키우셔서 더욱 저렴하게 낙찰 받아 도울 수 있을 때 돕는게 좋지요...^^

  • 05.12.07 22:42

    말씀은 그리 하시지만 유니짱님 벌써 대단히 높은 곳에 서 계시는것 같습니다/

  • 05.12.07 22:47

    유니짱님을 보고 글을 읽으니 더 이해가 갑니다..

  • 05.12.08 12:49

    항상 사람을 상대하는것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런 애기를 같이 할 수있는 경공사회원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화이팅 참 세미나 뒷풀이 후기를 올려야하는데......

  • 05.12.09 02:10

    어째든 서로 얼굴 붉히지 않는 선에서의 해결만으로도 좋은 것 아닌가 합니다! 유니짱님 화이팅~~

  • 05.12.09 08:09

    어느새 유니짱님의 팬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에구

  • 05.12.10 09:41

    정말 가슴아픈 일이군요, 유니짱님 마음이 괴로우시다면 언제든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심이 어떨런지요...

  • 05.12.11 10:07

    눈물나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게 싫습니다...그런 물건을 만나지 않기를...

  • 05.12.12 16:45

    여기 울진날씨보다 더 춥네요~~~~~~~~~~ 그 아저씨는 지금 어디에~```` 세상 살이가 다 그런거지요........

  • 05.12.14 16:04

    명도, 어렵기는 하지만 맘이 편해야 되지 않을까요? 내가 조금 덜 먹어도 내 맘이 편하다면 그게 더 마니 남는건 아닐까요? 사실 손해본건 아니니까요...

  • 05.12.16 14:36

    이런 젠장 "노" 씨들은 왜 그런느거야~~~~나도"盧"...^^

  • 06.12.04 23:32

    제가 아는 부동산경매 고수들은 이사비를 전부다들 넉넉히 챙겨드립니다. 50~100만원 .. 몇백만원 챙겨준다고 그것이 정도의 길이 아니고, 잘못된건 아닙니다. 고수일수록 세입자들을 사랑으로 감싸안고 가는법이죠.. 물론 모든 세입자들한테 그러는건 아닐테지만... 너무 짠순이시군요..

  • 09.06.02 13:11

    이러다 정말 성격때문에 뒤집 어 지는 채무자 조심해야합니다. 내가 아는 채무자는 이런날 집에 식칼 두개 들고 경매하러 온 사람들 다 죽이고 자기도 죽는다고 정말로 난리쳐서 모두 도망간 적도 있습니다. 이런건 목숨걸고 한다고 생각하세요

  • 11.04.02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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