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원정대 <토크 앤 시티>, 서점에 떴다!
<토크 앤 시티>, 내 대신 발품 팔아줘서 고마워!
유행에 민감한 알뜰 쇼핑족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트렌드 프로그램의 대표 선수 <토크 앤 시티>! 매수 수요일 방송이 끝나기가
가 된다. “그 매장 어디 있는 거예요?” 살림과 육아 때문에, 과중한 업무 때문에 여유 있게 쇼핑할 시간이 없는 3045 여성들에게 <토크 앤
시티>는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다. 손가락이 닳도록 서핑하지 않아도, 발바닥이 화끈거릴 정도로 돌아다니지 않아도 내 맘에 쏙 드는 물
건을 바로 만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낚시 포인트 명당자리를 알고 있으면 손쉽게 고기를 낚을 수 있듯이, 대신 발품 팔아주는 <토크
앤 시티>가 있으면 쇼핑이 쉬워지는 것이다.
<토크 앤 시티>의 가장 큰 강점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수백・수천만 원 대 명품 아이템만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시청자들이 방송을 본 후 바로 뛰쳐나가 지갑을 열어 구입할
수 있는 로드 숍의 몇 만 원 대 실속 아이템을 더 사랑한다. 내 손에 닿
을 수 있는, 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아이템만을 ‘콕’ 집어 골라
주었기 때문에 <토크 앤 시티>는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 프로
그램이 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토크 앤 시티>는 3MC의 유쾌발랄
한 수다로 스타일리시 해지고 싶은 여자들의 로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핫 트렌드를 풀어준다. 시청자들이 <토크 앤 시티> 덕
분에 남편과 주변 여자들 사이에서 ‘스타일을 아는 여자’로 인정받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방송이 추구하는 중요한 목표 중에 하나다.
발 빠른 트렌드 원정대의 필수품 ‘토시’ 쇼핑 족보 드디어 탄생!
<토크 앤 시티> 공식 카페에 가입한 회원은 현재 1만 명이 넘는다. <
토크 앤 시티>가 ‘토시 마니아’라 불리는 열혈 시청자들을 거느릴 수
있었던 것은 <토크 앤 시티>에 선정된 숍들이 진정한 의미의 ‘강추’ 숍이기 때문이다. 시즌 4까지 오는 동안 <토크 앤 시티>는 매회 작가
들이 100~200여 개 이상의 숍을 직접 가보고 방송될 숍을 결정한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발로 뛰며 발굴한 보석 같은 숍들이기 때문에 <토
크 앤 시티>가 ‘찜’한 곳들은 언제나 ‘초대박’ 숍으로 등극한다.
트렌드 프로그램의 선두주자가 된 <토크 앤 시티>는 열혈 ‘토시’ 팬들과 트렌드와 쇼핑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
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그동안 <토크 앤 시티>가 찾아낸 수많은 ‘핫’한 쇼핑 플레이스
들 중에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냈던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선정해 책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삼남매와 함께 트렌드와 가격이라는 두 마리
의 토끼를 잡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시즌 2와 ‘무박1일 당일치기 쇼핑코스 소개’ 콘셉트로 진행된 시즌 3에 방송된 숍 중에서 66개의 숍
이 최종 선정되었고, 추가 보완 취재와 편집 작업을 진행했다. 《토크 앤 시티 스타일쇼핑북》발간으로 타깃이 원하는 바로 ‘그 정보’를 방
송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보다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토크 앤 시티>를 보지 못했던 사람들도 이제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괜
찮은 노른자 숍을 훤하게 꿰고 있는 쇼핑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 트렌드와 스타일링에 대한 기본 상식까지 덤으로 얻
을 수 있으니 <토크 앤 시티>의 핵심 요약정리 버전으로 손색이 없다.
<토크 앤 시티> 쇼핑 족보 200% 활용법
① 자, 어디로 가볼까?
압구정, 청담, 가로수길, 동대문・명동, 삼청동・이태원, 홍대・이대 총 6
개의 지역 중 내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구역을 정한다.
② 숍 키워드에 주목하라!
선정된 숍의 특징을 정리한 제목과 키워드를 살피며 내가 원하는 아이
템이 있는지 탐색한다. ‘여기다!’라는 감이 오면 숍 소개 글을 읽는다.
③ 위치를 파악하라!
가고 싶은 숍을 찍은 후에는 왼쪽 페이지 상단에 있는 숍 번호를 기억
해 앞쪽에 있는 상세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한다.
④ 쇼핑만 할 수는 없잖아~
쇼핑에는 체력이 필수! 중간에 잠시 쉬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맛있
는 집 정보도 미리 파악한다.
지도 옆에 정리된 맛집 베스트 4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⑤ 심심할 때마다 읽어두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아라!
<토크 앤 시티>에는 숍 소개 텍스트뿐만 아니라 쉽게 따라해 볼 수 있
는 다양한 실용 정보들이 숨어 있다.
방송에서 전문적인 트렌드 정보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준 크리에
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에게 스타일 코치를 받을 수 있는 스타일링 팁
과,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쇼핑 팁,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패션・트렌드 정보 텍스트들이 삽입되어 있다.
⑥ <토크 앤 시티> 따라잡기, 이제는 물 건너 가볼까?
해외 쇼핑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섹
션. <토크 앤 시티>가 발굴한 글로벌 쇼핑족들이 주목하는 도시 홍콩
과 일본의 핫 쇼핑 플레이스를 정리했다. 홍콩의 경우 그대로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한 시간대별 여행 루트로 구성되어 있다.
⑦ <토크 앤 시티>를 ‘닥본사’했던 마니아들 주목!
시끌벅적 MC 삼남매 캐스팅 비화에서부터 제작 뒷이야기, 100회 특집
바자회 이모저모, 토시 마니아들의 애정 어린 댓글까지. PD, 작가,
MC 등 지금의 <토크 앤 시티>를 있게 한 숨은 주역들의 입을 통해 방
송에서 말할 수 없었던 흥미로운 <토크 앤 시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은이 스토리온
2007년 개국한 스토리온은 대한민국 30~40대 여성 시청자를 중심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 채널이
다. 스토리온은 2010 ‘결혼한 여자들의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부 시청자를 위한 방송 채널로 새롭
게 거듭났다. 트렌드 프로그램인 <토크 앤 시티>를 비롯해 ‘부부간의 속 시원한 이야기’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 ‘결혼한 여자들의 별난 수다’ <친절한 미선씨>, 결혼한 스타들의 육아일기 <수퍼맘 다
이어리>,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다이어트 워> 등의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한 여자라면 누
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토리온 채널은 케이블TV
(지역방송국에 문의), 스카이라이프 312번, QOOK TV 151번, myLGtv 70번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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