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관 육교가 화성시 현수막 설치대로 용도 변경되다?

[좋은씨앗]

태안 택지지구에 경관 육교  3곳이 건설되어 있읍니다.

말 그대로 이들 육교는 설계부터 현상 공모해서 1위를 차지한

 아름 다운 모습의 경관 육교 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인가 부터 이곳이 경관 육교가 아닌

   현수막 설치대로 변화고 말았읍니다.

지나다니다가 육교를 보시기 바랍니다.

 육교에 현수막이 걸리지않은 곳이 없읍니다.

근데 이육교 현수막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다름 아닌 화성시 공공 기관에서  설치한 현수막 입니다.

화성시 또는 주민 자치센타 . 동부출장소 현수막입니다.

홍보를위한 현수막입니다.

한편으론 이해를 합니다.

가장 잘 보이는곳에 현수막을 설치해야 효과가 있겠지요?

하지만  화성시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현상 공모까지해 아름다운 육교를

 건설해 놓고 이곳을 자신들이 현수막 설치대로 사용 해야만 하는지 궁금 하네요?

 아름다운  경관 육교의 제 모습은 언제 돌아 올까요?

경관 육교 왈 "제모습은 옷 입는것 보다 누드가 더 아름 답답니다"

                    "여러분 안그래요"

                   "제 모습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