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 마령면에 모인 백명의 회원님들
0910 아빠 따라 바이고서 참석한 아들
0910 인사 나누기
0912 거북이 산악회원님의 고유문 낭독
0917 출발전 단체촬영
0934 남악제 오르는 길
0934
0936 남악제에서
0936
1015 추수를 앞 둔 마령뜰
1019 계남정미소
1026 방화마을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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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만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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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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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상동마을
1221
1221
1224
1227 영모정
1228
1230
1234 미륭정
1244 길 없는 산중으로 들어가는 초입
1248 산중 억새
1328 신전마을 초입
1417 섬진강과 마이산
ㅡ. 일시 : 2023. 10. 14 (토)
ㅡ. 인원 : 100명
ㅡ. 코스 : 마령 - 남악제 - 마령중 - 영풍정(간식) - 만취정 - 상동(중식) - 영모정 - 미륭정 -(산중30분)- 신전 - 백운 - 방화 - 마령
ㅡ. 거리 : 35km (약 5시간 소요)
ㅡ. 기타 : 도시락 준비하여 마령으로 향하는데 수동터널 지나기전, 냉장고에 식수와 음료를 그냥 두고왔다. 아, 의자와 컵도 빠뜨렸네...😝😝😝
9시 넘어 딱 100명의 회원님들과 고원길 트럭은 마령을 출발하고 코락동문 SG형님이 5분 정도 늦게 도착하여 잠시 만났다 헤어진다.
고원길 정국장이 본인 배낭을 놓고 출발하여 배낭을 메고 뒤따른다. 남악제에서 만나 배낭을 전달하고 회원님들은 저수지로 올라가고 나는 첫 보급지인 영풍정으로...
영풍정에서 백운 사시는 YG형님이 준비한 떡을 세 개씩 배급하고 블루베리 막걸리는 컵이 없어 한모금도 맛을 못보고 잠시 마령중학교에 다녀온다.
그새 회원님들은 출발하여 안보이고 고원길트럭도 출발중이다.
상동마을에서 시래기국으로 중식을 하고 가을색이 짙어가는 영모정과 미륭정을 지난다.
우리마을도 이미 추수를 시작하여 빈 논들이 하나 둘 늘어간다.
초입에 나무계단이 있는 등산로를 따라 걷기팀은 산을 넘고 나는 다른 곳으로 농로를 따라 가다 산길로 접어들었으나 30여분 가까이 산중을 헤메다 결국 길을 못찾고 발길을 돌린다.
체인이 몇차례 빠지고 신발과 양말은 풀잎과 풀씨들로 뒤범벅이다.🥵🥵🥵
도로와 농로를 따라 우회하여 오후 보급지인 신전마을에 뒤늦게 도착하니 회원님들은 이미 떠나고 없다.
그 뒤를 따라 달리니 상백마을 도착전에 회원님들과 만나고 계속 달려 종료지점인 백운면에 도착...
다시 상백쪽으로 달려 중백쯤에서 후미그룹을 만나 작별인사를 하거 내려오면서 선두그룹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마령으로 달린다.
빗방울이 살짝 비쳤으나 다행히 곧 맑아진다.
페북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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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1014 바이고서2차 - 마령면
2. 미륭정 지나 산속을 30여분 헤메다.
GPS트랙 스카이뷰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