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공 일 회 원문보기 글쓴이: 洪 成基(운영자)
첫댓글 종로구 통의동에 최고령 백송 보호수가 있었는데 몇 년 전 폭풍우에 쓰러졌고~
사람이나 나무(식물)나 살만큼 살면 떠나야 하는 이치인가 봅니다. 난 통의동에 있엇다는 이야긴 지금 처음으로 알습니다.그리고 도심 한복판에 고궁산책 코스는 생각외로 무척이나 배울점도 많고 경치또한 나무랄데 없으며 조용하니 심신의 휴식에 매우 적합하다 할것입니다.
언제 다녀 오신거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친구들 번개모임도 가까운 서울 한복판안의 고궁에서 하여도 좋을것 입니다.
멋지네요~~ 함 가보고 싶네요~~
산책겸 정신수양겸 가깝고도 경치좋구 배울것있고 사색하기에 아주 적당한곳 입니다.
헐~ 역쉬이 "호텔리어" 의 포~스가 나오네 그려...^*^ (서울의 백송이 서대문쪽 어디~하고 홍릉 수목과학원 정원에 있고.글고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산소앞에 2그루가 있습니다)
뭔 과찬의 말씀을요, 백송나무는 처음들어본 사람도 많은것 입니다. 소나무의 류가 상당히 많은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테니깐요, 처음보기엔 징그러웁기 까지도하며 소나무가 저렇게 생길수있나 의안해 지기도 합지요.
백송구경은 처음이네요 ㅎ 가보구 싶습니다. 다음에 마눌님 업고 ...
그러하시겟지요, 소나무 류가 많음을 알지못한 사람들이 더 많구말구요. 언제한번 다녀와볼만 합니다.
백송~이라! 2006년도에 " 헌법재판소" 견학가서 본 적이 있고~ 두번째로 이곳에서 보는 군요! 백송이 아주 잘 자라고 있군요! 친구도 백송처럼 승승장구 하시길~~!
이미본적이 있으셧군요, 언제함 번개팅으로 산책길에 나서보십시다.
^^전경하며 모델의 멋진 포즈가 너무 멋있습니다. 70년대 남산에 신혼여행온 새신랑 같아요~~~
70년대라니깐 그렇습니다만 하여간 신랑처럼 보인다 하셧으니 감사 할뿐입니다. 더군다나 헌신랑도 아니구 새신랑이라 하셧소
멋진 넘~~ ㅎㅎ 백송의 우아함과 지천명에 선 홍방장님의 중후함이 멋진 앙상블을 만드는 구려~~~~~~~~
아마도 지방에선 좀체 보기힘든 커다란 나무(백송)일것 입니다.나도 말로만 들엇지 처음 접해보습니다.일반적으로 소나무하면 한두가지 류만 우린 알고있지만 10여류 이상이 넘습니다. 소나무수목 류:황금송(홍송. 해송)황금반송 용송 대왕송 해송 적송 백송 미인송 오엽송 등등 더 많은 수들이 있답니다.
긴세월 고풍스럽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백송의 자태가 넘 아름답습니다!! 모델과의 어울림 멋지십니다.
예전 우리가 어릴적엔 여기가 일본이 통치할때 昌慶 園(창경원) 이엇더랫지요 조선의 임금님이 집무를 하던 궁을 동물과 식물로 채워넣어 동물원이나 식물원으로 전락시켯던 곳이기도 합니다. 다시금 역사공부를 해야 할것입니다.
백송이란 이름은 들었지만 사진으로나마 처음 보네요. 멋져요~~
나무가 넘 크고 얼룩무뉘라서 한편으론 좀 이상한 느낌마져도 듭디다.
멋진 사진을 올리셨구려....주인공의 모습도 괜찮지만, 주변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여....ㅋㅋ
서울시내 한가운데 이렇게 흙길로 산책을 할수있음이 얼마나 좋은장소 이던가요, 조선시대엔 말도 탈도 많던 역사의 현장을 뒤돌아보는것입지요.
첫댓글 종로구 통의동에 최고령 백송 보호수가 있었는데 몇 년 전 폭풍우에 쓰러졌고~
언제 다녀 오신거요?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친구들 번개모임도 가까운 서울 한복판안의 고궁에서 하여도 좋을것 입니다.
멋지네요~~ 함 가보고 싶네요~~
산책겸 정신수양겸 가깝고도 경치좋구 배울것있고 사색하기에 아주 적당한곳 입니다.
헐~ 역쉬이 "호텔리어" 의 포~스가 나오네 그려...^*^ (서울의 백송이 서대문쪽 어디~하고 홍릉 수목과학원 정원에 있고.글고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산소앞에 2그루가 있습니다)
뭔 과찬의 말씀을요, 백송나무는 처음들어본 사람도 많은것 입니다. 소나무의
류가 상당히 많은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테니깐요, 처음보기엔 징그러웁기 까지도하며 소나무가 저렇게 생길수있나 의안해 지기도 합지요.
백송구경은 처음이네요 ㅎ 가보구 싶습니다. 다음에 마눌님 업고 ...
그러하시겟지요, 소나무
류가 많음을 알지못한 사람들이 더 많구말구요. 언제한번 다녀와볼만 합니다.
백송~이라! 2006년도에 " 헌법재판소" 견학가서 본 적이 있고~ 두번째로 이곳에서 보는 군요! 백송이 아주 잘 자라고 있군요! 친구도 백송처럼 승승장구 하시길~~!
이미본적이 있으셧군요, 언제함 번개팅으로 산책길에 나서보십시다.
^^전경하며 모델의 멋진 포즈가 너무 멋있습니다. 70년대 남산에 신혼여행온 새신랑 같아요~~~
멋진 넘~~ ㅎㅎ 백송의 우아함과 지천명에 선 홍방장님의 중후함이 멋진 앙상블을 만드는 구려~~~~~~~~
아마도 지방에선 좀체 보기힘든 커다란 나무(백송)일것 입니다.나도 말로만 들엇지 처음 접해보
습니다.일반적으로 소나무하면 한두가지 
류만 우린 알고있지만 10여
류 이상이 넘습니다. 소나무수목 
류:황금송(홍송. 해송)황금반송 용송 대왕송 해송 적송 백송 미인송 오엽송 등등 더 많은 수
들이 있답니다.
긴세월 고풍스럽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백송의 자태가 넘 아름답습니다!! 모델과의 어울림 멋지십니다.
예전 우리가 어릴적엔 여기가 일본이 통치할때 昌慶 園(창경원) 이엇더랫지요 조선의 임금님이 집무를 하던 궁을 동물과 식물로 채워넣어 동물원이나 식물원으로 전락시켯던 곳이기도 합니다. 다시금 역사공부를 해야 할것입니다.
백송이란 이름은 들었지만 사진으로나마 처음 보네요. 멋져요~~
나무가 넘 크고 얼룩무뉘라서 한편으론 좀 이상한 느낌마져도 듭디다.
멋진 사진을 올리셨구려....주인공의 모습도 괜찮지만, 주변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여....ㅋㅋ
서울시내 한가운데 이렇게 흙길로 산책을 할수있음이 얼마나 좋은장소 이던가요, 조선시대엔 말도 탈도 많
던 역사의 현장을 뒤돌아보는것입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