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 2025년 3월 5일 수요일 10:00-2:30
만난 곳: 대구지회 사무실
만난 이: 김순란, 김잔디, 유미정, 박신영, 정은숙, 이해나, 김채희, 박정화, 이정희 - 9명 참석
1. 운위보고 및 부서 논의
- 도서관부 3월 6일 수성도서관 책전시 진행해야 함
- 책목록 배포 계획 의논
- 새 책 구입 진행 및 라벨 작업 하기 의논
2. 책 이야기(발제: 이해나, 글꾼: 이해나) , 읽은 책: <<대구 도서관 역사>>, 조용완.우윤희, 도연문고
<<대구 도서관 역사>> 우윤희작가님을 모시고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도서관부 우윤희 작가 초청 강연 소감!]
1. 대구 역사에 관심이 없어서
지나가면서도 흘려보던 것을 다가가 자세히 보게 될 것 같다. 작가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렵기만 했을 책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2. 강사님의 박학다식한 강의로 인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고 깨닫는 놓치면 후회할뻔한 명강의 시간이었습니다.
3. 오늘 대구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고. 주변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계기였습니다.
이런 아야기를 발굴해서 아이들에게 주위에 알리고 싶어요~
4. 출발은 그냥 대구도서관의역사 이야기였는데
듣고보니 역사적배경속.지식인들의 책을통한연결고리
문화적접근의책의역할들
다양한 책의장소들의이야기가
한편의 역사영화 같은 흡입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강사님의탁월한 말의힘입니다^^
5. 우윤희씨 덕분에 아는 것이 많아졌네요.
너무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6. 일제강점기시대 대구부립도서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일제시대 일본어로 된 책들이 도서관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잃지않고 지켜진 우리말과 우리책 우리도서관
7 어렵게만 생각되던 책 내용이였는데 우윤희 작가님의
얘기를 들으니 하나하나가
뒤에 쏙쏙쏙 ~
특히 반월당과 백일홍 나무에 대한 얘기는 절대 까먹지 않을거 같아요^^
많은준비 해주신 부서원과
부장님. 작가님 감사합니다.
8.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집이 근처라 우현서루 자리였던 대구은행, 우현하늘마당, 수창초를 매일 보며 그냥 지나갔었는데 이제는 멈춰서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자리 주선해주신 도서관부 해나 부장님 감사합니다^^ 도서관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기도 했네요
멋진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