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찾아들어 마음가득 기댈곳이 필요할때 🌃재하님께 💌를 보내요 ♡^ ^♡

[윤달콤]

11월이네요 무언가 쓸쓸하고
아련해지면서 슬픈 그런 감정들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그런
계절인것만 같아요🍂🍂 ~~
오늘따라 재하오빠의 무언가(?) 슬ㆍ퍼ㆍ보ㆍ이ㆍ는
눈매와 목선이 유독 생각이나는
그런 하루였네요 ㆍㆍ💦💧

오늘은 재하님께 편지쓰기전에
카페에 재하님을 그리워하는
많은분들이 쓰신 소중한마음들
담긴 편지들을 다시한번 전부
읽어보았어요! 읽으면서 몇몇
편지글들은 꼭 제마음을 옮겨
놓은것처럼 공감이되고 마음이
먹먹해지구 여러가지 생각들로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초록빛 우리들의 재하님^^
우리들의 편지들 하나도안빼고
다 읽고계신거죠? *^^*
흐믓하신 표정으로 그렇다고
하시는 재하님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요즘 재하님노래들 평상시보다
많이 더 듣고 더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네요 ~♡ 오빠의 아름다운 선율의 🎶
🎼 노래들은🎵
제 마음에 작은평온과 휴식을 주는듯해요! 작은 안식처느낌😌
재하님 어깨를 살포시 빌려서 꼭
기대고 앉아서 ~ 듣는기분이랄까요!~
그래서 그 느낌들이 포근하고 좋아서 더더 자주들어요!!^^
서늘한바람에 움추러드는 날씨속에 따뜻한 스웨터가 걸쳐지는 그런 따땃한 기분이요 (적당한온기) ^ ^ㆍㆍ⭐️

11월 ㆍㆍ재하님이 하늘의 🌟이 되신 그래서 너무 슬프고 그립고 아프지만 재하님은 우리들 마음속에는 언제나 살아서 존재하신다고 믿기에 마냥 슬퍼하지는 않을꺼예요 !!
유ㆍ재ㆍ 하ㆍ님이 남기신 귀한 노래들이 있기에 ㆍㆍ^^

재하님 어릴적 아가야👶때 사진들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너무 그 포즈들이 귀여우셔서
핸드폰속 사진을 몇번이나 보고 또보는지 모른답니다아(히힛)
사진속 얼굴 (볼) 만져도보고 ^^☆

저 진짜로 ~ 재하오빠같은 눈매 너무 좋아하거든요 !(헤헤) 턱선 목선도 포함되지만 그 순박한 그런이미지들이 마냥좋아요!!
재하님께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다보니 벌써 밤이 아주 깊어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로 마무리할께요
또 재하님께 재잘재잘(^*~)
편지글 쓰러올께요!!
평 온 히 계 세 요 !^--^
Ps. 안개꽃 눈웃음(?) 가지신 재하님께 살포시 놓구가요🤍

2024년 11월 🍁🍁🍂
- Hye Ye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