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아니 오늘 제 동생이 수술을 받아요.
언니라고 잘 해준것도 별로 없는데...
일한다고 수술날 옆에 있어 주지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무척 힘들텐데 농담하며 괜찮다고 합니다.
장시간의 수술과 회복기간이 필요한데
내일 수술이 잘 되어 일년동안 무탈하게 회복되어
누구보다 건강한 모습이길 기도드려요.
신부님 ~~~기도해주실꺼죠 ^^
첫댓글 수술 무사히 끝났다고하네요. 기도중에 기억해주신 모두들께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수술 무사히 끝났다고하네요. 기도중에 기억해주신 모두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