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1월 25일 주일
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을 할 수 없느니라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31: 13-28)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일을 성수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일 구덕교회에서 44기 동기회가 열립니다! 많은 아버지학교 형제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게 하시옵소서! 강사이신 조정민 목사님을 기억하사 주님주시는 능력으로 은헤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여~~ 모든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