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과다 농산물의 위험성은 너무 과소평가되어 있다
공산품 퇴비가 투입되지않은 구름밭에
감자와 옥수수 고추는 예년에 비해 생육이 눈에 띄게 더딘 반면
고랑과 이랑사이의 경사면에 키우는 각종 풀들은 여전히 잘자란다
물론 부분적으로 작년의 질소분이 남아 있을 수 있겠지만
작물대신 날아온 풀씨로 제절로 돋아나는 야생초 산야초를 그대로 기르고싶다
극히 적은 질소분으로 잘자라는 잡초들,
공기중의 질소를 그대로 잎에 고정할 수 있는 기전이 숨어있는 듯한 야생초들이야 말로
활성산소로 인한 산소부족으로, 노화되고 면역이 저하되어
갖은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식재료가 아닐까
특히 아토피로 인한 천식 비염 피부염들이 세포와 혈액의 산소부족이라면
(이산화탄소의 산소치환을 방해하는 질소과다 농산물과 그로 인해 체내에 형성되는 발암물질 나이트로사민등을 보라)
암 뿐 아니라 면역계의 혼란으로 빚어지는 각종 아토피증상들
야생초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과학적인 방법으론 밝히는데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자연상태 그대로일때 극대화되는 식물의 무한한 치유의 신비
그 신비의 세계
하나님이 독초옆에 해독하는 풀을 예비하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