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강진, 대전, 당진에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기 위해
춘천으로 왔다~
일단 사암리 언니네 집에 모여
바쁜 과수원 일손을 도왔다..
형부와 제부는 복숭아를 따고
나와 동생들은 복숭아를 선별하고
언니는 복숭아를 박스에 담아
포장했다^^
땀은 비오듯이 쏟아지고
어깨와 허리는 뻐근하고 아팠지만
맛난 복숭아 실컷 먹고
하하 호호 웃으며 일 하는데
기쁨과 보람이 넘쳤다~~♡
다음날엔
큰이모네가 운영하는
강촌에 있는 그레이스 글렘핑장에서
숯불에 삼겹살 노릇하게 굽고
호박 풋고추 숭숭 썰어 넣고
된장찌개 한 냄비 끓여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백양리 옛 역사 주변을
산책하며 소화를 시키고
글램핑장 숙소에 모여 목이 터져라
찬양하고 빌립보서 말씀을 통독하고
은혜를 나누고 기도제목 가지고
뜨겁게 기도 했다~
다음날엔
큰이모가 사주신
다슬기 해장국을 맛있게 먹고
미술 전시회도 가고
지하상가 구경도 하고
중앙시장 쫄볶기와 튀김만두
먹으며 옛추억에 젖기도 했다^^
주일엔
다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민수와 함께 예배 드리니
더욱 은혜가 넘쳤다~
명륜 진사갈비에서
민수가 좋아 하는 고기를
맛있게 먹이고 남춘천 역에서
영화의 한장면처럼 배웅 했다..
영혼육이 만땅 충전된
행복한 여름 휴가였다~~♡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