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陷穽(함정)을 파도 하나님은 逆(역)으로 利用(이용)하신다는 것을 아는가?(삼상 18:17~30)
◾副題目(부제목): 사울처럼 宗敎人(종교인)이 될 것인가? 다윗처럼 信仰人(신앙인)이 될 것인가?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맹을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말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비의 집이 무엇이관대,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훌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준 바 되었더라.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혹이 사울에게 고한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명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로 다윗의 귀에 고하매, 다윗이 가로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경한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로라 한지라.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여차여차히 말하더이다. 사울이 가로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폐백도 원치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의 양피 일백을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로 다윗에게 고하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만기가 되지 못하여서 다윗이 일어나서, 그 종자와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 양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說敎大指(설교대지)
1. 名譽(명예)의 陷穽(함정)을 팠다(왕상 18:17)
2. 거짓말의 陷穽(함정)을 팠다(왕상 18:17)
3. 稱讚(칭찬)의 陷穽(함정)을 팠다(왕상 18:25)
4. 돈의 陷穽(함정)을 팠다(왕상18:23)
🔥 예화
1. 주목을 받지 못한 사람들
2.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 오너라
3. 비난에 대응하는 방법/ 링컨
4. 카뮈와 슈바이처/ 노벨상의 상급
* 序論(서론) 및 背景(배경)
※ 이 세상에는 수많은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 미국의 보험회사가, 100명의 젊은이들이 65세에 이르렀을 때에, 어떤 함정이 있었는 가를 조사한 결과이다.
▪이미 죽은 사람은 36명이었다.
▪가족과 친구와 정부의 원조를 받는 사람은 54명이었다.
▪일을 끝까지 하는 사람은 5명이었다.
▪남부럽지 않게 사는 사람은 4명이었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단 1명이었다.
✔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100명 중에서 단 1명 뿐이었다. 0.1%에 불과했다. 성공의 문은, 자그만치 100:1이었다.
✔ 나폴레옹 힐은 말하기를, "왜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는 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실패를 하는가?". 이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31가지의 함정에 빠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처럼 이 세상에는, 31개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므로 31개의 함정을 무사히 돌파하고, 성공에 도달한 사람은, 평균 100명당 1명꼴이었다.
✔ 본문 말씀에 보면, 다윗이 등장을 한다. 다윗은 이스라엘 최고의 왕이다. 최고의 군인이다. 최고의 시인이다. 최고의 음악가이다. 최고의 신앙인이다. 예수님의 육신의 조상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다.
그러나 다윗이 왕위에 오르는 데에는, 사울 왕이 파놓은 4개의 함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4개의 함정을 무사히 통과했다.
✔ 사울 왕은 사위이자 충신인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4개의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왕이 파놓은 4개 함정을 역이용을 해서, 전화이복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파놓은 4개의 함정은, 우리들에게도 종종 나타난다. 그렇다면 4개의 함정이란 무엇인가? 본문 말씀을 통해서 살펴 보자.
🔥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 오너라
고대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황제인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어느 날 "감무"라는 대신을 불러서, 무리한 요구를 했던 것이다.
✔ "불로장생의 명약이라고 불리우는,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 오너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감무는, 시름에 빠진 채로 한숨만 쉬고 있었다.
바로 그 때에, 어린 손자인 "감라"가, 할아버지 곁에 다가 왔다. 할아버지 무슨 걱정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감무는, 손자에게 말했다. 폐하께서 수탉이 낳은 알을 가져 오라고 하시는구나!
할아버지의 말을 들은 손자인 감라는, 한참 동안 생각을 하더니 말했다. 할아버지! 걱정을 하지 마세요! 제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사흘 뒤에, 저와 함께 궁으로 가도록 주세요 라고 했다.
평소에 손자가, 재치 있는 말과, 영특한 생각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그러므로 감무는 알겠다고 했다.
사흘 뒤에 할아버지와 함께, 왕궁에 도착한 손자인 감라는, 할아버지에게 저 혼자서 들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윽고 진시황 앞으로 나아간, 어린 감라가 말했다. "폐하! 저는 감무 대신의 손자인 감라라고 합니다". 진시황은 어린 감라를 보고 말했다.
✔ 그런데 어찌하여 혼자서 왔느냐? 감라는 진시황에게 이렇게 말했다. 네, 폐하! 할아버지가 지금 아기를 낳고 있어서, 부득불 저 혼자서 왔습니다. 감라의 말을 들은 진시황은, 터무니가 없는 감라의 대답에, 기가 차서 이렇게 말했다.
✔ 뭐라고? 남자가 어떻게 아기를 낳는 다는 말이냐? 감히 황제 앞에서, 거짓말을 하려고 하느냐? 그러자 어린 감라가, 이렇게 대답을 했다. 폐하! 수탉도 알을 낳는데, 남자라고 아기를 낳지 못하겠습니까?
어린 감라의 말을 들은 진시황은, 그제서야 감무에게 내린 명령이 생각났다. 진시황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감무를 불러서 사과를 했다.
✔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거짓말을 함정을 팠다. 그러나 다윗은 죽지 않았다. 오히려 전쟁에서, 큰 숭리를 하게 되었다.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거짓말의 함정을 팠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 왕이 판 거짓말의 함정을 역으로 이용을 했다.
링컨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를 했을 때에, 라이벌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라이벌인 "더글러스" 상원 의원은, 링컨의 좋은 이미지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 앞에서,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 비난에 대응하는 방법/ 링컨
링컨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를 했을 때에, 라이벌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라이벌인 "더글러스" 상원 의원은, 링컨의 좋은 이미지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 앞에서,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 링컨은 말만, 그럴듯하게 하게 한다. 사람들 앞에서 보여 주는 얼굴과, 뒤에서의 얼굴이 서로 다르다. 링컨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한다고 했다.
더글라스의 비난이 끝나고, 링컨이 말할 차례가 되었다. 링컨이 어떻게 대응을 할지,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쏠려 있었다. 링컨은 오히려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 제가 만일 더글라스의 말대로,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정말로 제가 두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같이 중요한 날에, 조금 더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오지, 이렇게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는가?
유세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팽팽한 긴장감이 단 번에 누구러 졌다. 링컨은 평생을, 긴장된 상황 속에서 살았다. 그럴 때마다, 적절한 유머와 센스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 結論(결론) 및 敵用(적용)
사탄의 하수인인 사울 왕은, 시기와 질투로 때문에, 예수님의 상징과 예표인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네 개의 함정을 팠는데 그 함정의 종류는 무엇무엇인가?
사울 왕은 자신의 사위와 국가를 구원한 영웅인 다윗을 죽이려고, 자그만치 네 개의 함정을 팠다. 그러나 하나님은 함정을 역으로 이용을 해서, 전화이복으로 만들어 주신 것을 아는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영육간의 수많은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죽음의 함정에서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아는가?
17세의 소년 다윗이, 당대 불세출의 영웅인 거인 골리앗을 죽인 것은, 다윗의 조약돌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인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비록 삼천 명의 군사를 동원해도, 다윗 한 사람을 결코 죽일 수 없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의 생사는,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믿는가?
의롭게 살고, 가난하게 살고, 청렴하게 살고, 산상보훈대로 살았던 한경직 목자와, 조용기와 김삼환과 오정현과 이만희와 이재록과 김기동과, 대형교회의 목사들을 비교하면, 누가 과연 천국에 갈 수가 있을까?
우리는 돈의 함정에, 빠져 있지 않는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 않는가? 말씀보다 돈을, 더 좋아하지 않는가? 천국보다 이 땅에, 돈을 쌓고 있지 않는가? 가장 불쌍한 부자 청년은, 우리의 자화상이 아닌가?
▪≪Nadulbok≫ Church bnk Shepherd.
▪Doctor of ≪Preaching≫.
▪Doctor of ≪Missiology≫.
▪≪Thailand≫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
▪≪Lao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
▪≪Myanmar≫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