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설경으로 유명한 광덕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당초 서울 관악산으로 원정산행을 하려고 했으나 주말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 휴일 새벽까지 내려 발걸음과 마음은 벌써 광덕산으로 향해있다, 밤늦게까지 눈을 치우라고 피곤해서 그런지 조금 늦게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쌍용역을 지나고 큰길을 건너 1번 버스롤타고 남부오거리에서 하차하고 광덕사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안내판에 600,601,603번 버스 안내가 보이지를 않는다, 한 10여분 있으니 건너편에서 고가방향으로 유턴하는 603번버스가 보이고 603번 버스로 환승하고 한시간여를 달려
광덕사 종점에서 하차하고 광덕사 방향으로 들어간다, 햇살이 따가운 맑은 날씨에 눈이 녹을까 염려가 되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설경이 멋지게 펼쳐져있다, 계곡의 물도 지난주 내린비와 눈으로 수량이 풍부해서 그런지 경쾌한 소리를내며 흐른다, 일주문 안으로 들어서고 산행준비를하고 산행 들머리로 걸어간다, 안양암을 지나고 광덕사로 건너지 않고 임도로 들어간다, 바람이 불어서 추울거 같은데 산으로 들어가면서 부터는 어머님 품속같이 포근하다, 임도를 따라가면 나무다리가 보이고 조금더가면 들머리가 나온다, 들머리의 멋진 풍경을 담고 산사면을 오른다, 모퉁이를 돌아서고 계속 오르니 눈속에 덮힌 568계단이 나오고 힘겹게 오른다, 계단길끝에 있는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고 광덕산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하얀눈이 쌓인 나무에서 바람이 불때마다 하얀 눈가루가 날리면서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조금은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오르면 세갈래길이 나오고
오늘은 설경이 멋질거 같은 왼쪽길로 들어서고 기이한 바위를 담고 오른다, 역시 왼쪽길의 설경이 멋지다, 기이한 바위를 조금더 지나면 가운데길과 합류하고 다시 더 오르면 오른쪽길과 합류하고
휴계터를 지나 가파른길을 오른다, 가파른길을 오르면 멋진 설경아래 휴계터가 나오고 가파른 깔닥고개가 시작된다, 오늘은 멋진 설경을 보면서 오르다보니 그리 힘들지않게 오르는거같다, 가파른 깔닥고개길을 올라 오늘은 설경이 멋질거 같은 우회길로 오르기로 하고 깔닥고개길을 우회해서 오른다, 예상대로 멋진 설경이 기다리고 설경을 담으면서 오르다보니 두번째 우회길이 나오고 두번째 우회길 계단을 오르니 정상아래 바위가 나오고 바위옆으로 오르니 정상의 전망데크가 보이고 멋진 설경이 펼쳐진다, 데크옆으로 오른 정상에는 설경을 즐기려고 온 산객들이 많이 보이고 멋진 설경과 함께 추억을 담고있다, 정상의 멋진 조망을 담고 정상을 인증하고 하산하려는데 그동안 전화와 밴드에서만 뵈었던 사람과 산 월간지의 유기자님을 뵙고 일행들과 함께 정상을 인증하고 장군바위로 하산한다, 장군바위로 가는 능선길은 온통 다양한 형태의 사슴뿔이 하얗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있다, 멋진 설경을 보면서 많은 설경을 담기에는 시간과 밧데리가 부족하다, 설경을 보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장군바위에 도착하고 오늘도 교통편을 생각해서 광덕사 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내려가는 길도 하얀눈으로 덮혀있어서 멋지다, 계곡으로 내려가는길의 설경을 담고 감탄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임도가 나오고 임도길을 따라서 내려오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니 어느새 날머리로 가는길의 멋진 임도길의 설경이 보인다, 멋진 설경을 담고 임도를 따라가니 아까 오르던 들머리인 날머리가 나온다, 날머리를 지나고 광덕사로 가는 나무다리를 건너서 광덕사를 지나고 안양암을 지나 광덕사 일주문앞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을 마치고 다시 정상에서 만난 일행들을 만나고 덕분에 하산주 한잔하고 즐거운 산행이야기를 하면서 산행의 피로를 풀어내는 시간을 보내면서 오늘 하루 총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바람을 가두는 산의 정기로 포근해서 겨울산행하기에 좋은 날씨다, 눈이 많이 쌓인 미끄러운 산길을 오르고 내리는 어렵고 힘든길이지만 오늘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겨울날 멋진산행의 추억 하나를 더한다 .
광덕사 일주문으로 들어가는길의 계곡풍경을 담아본다
광덕사 일주문을 담고 들어가 산행준비를 하고 들머리로 간다
화장실 옆의 멋진 설경을 담아본다
들머리로 가는길의 멋진 나무를 담아본다
들머리로 들어가는길의 설경을 담아본다
들머리에서 광덕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눈이 덮힌 568계단을 담아본다
갈림길에서 광덕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세갈래길이 나오고 오늘은 설경이 멋질거 같은 왼쪽길로 간다
기이한 바위를 담아본다
깔닥고개 갈림길에서 설경이 멋질거 같은 우회등산로로 오른다
두번째 깔닥고개 갈림길에서 우회로로 오른다
우회로 끝에 정상 바로아래 바위가 나오고 바위옆으로 오르면 전망대가 나온다
정상부의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오늘도 설경이 멋진 장군바위 방향으로 간다
정상을 인증하고 장군바위로 하산한다
장군바위로 가는길의 멋진 설경을 담아본다
강당골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장군바위 방향으로 간다
장군바위를 담고 오늘도 교통편을 생각해서 광덕사 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광덕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박씨샘을 담아본다
임도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는길의 설경을 담아본다
날머리앞에 멋진 설경을 담아본다
광덕사 일주문이 나오고 오늘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