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
올 해 들어서...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도 좀 많이 겪었고
이래저래 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정신도 좀 혼미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전감각도 좀 많이 떨어지고
나름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좀 겪은 것 같네요...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이 되가고 있고...
지난 경기들을 다시 들춰보며 다시 제 자리를 찾아가고자 노력중입니다
일요일엔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장외로 좀 돌아다니며 많은 분들을 만날 생각입니다.
한동안... 그러질 못했더니 감각이 좀 떨어졌네요 ㅎㅎ.
금, 토는 배당판을 보지 못한 상황에서... 경기 흐름에 따라 바로 바로 문자를 날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당판 감각이 많이 무뎌졌기 때문에 제 스타일에 적응하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 한 분들은 좀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요즘 제가 예상을 올리면서 이렇게 글을 적는것도 무척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조금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베팅하시는 분들 모두 각각의 성향이 다르다 보니...
그에 맞추려고 했던 저도.. 좀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 스타일을 좀 찾아가려 합니다...
부족한 면이 많지만 믿고 따라와 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회원님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경륜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쉽게 지지는 않습니다.
오늘 밤에는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베팅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자 합니다..
뭐.. 그래봐야 제 베팅 방법을 말씀드리는 것이겠지만.. 리플로 많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네요...
아울러.. 그간 자유게시판에 써왔던 베팅 방법론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 새롭게 보완할 예정입니다...
적어도 우리 카페 회원님들 만큼은..
베팅에 있어서 하수는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루 17경주를 맞추고도 돈을 잃는게 겜블이며
하루 1경주를 맞추고도 돈을 딸 수 있는게 겜블입니다...
모두 ... 하나씩.. 단계를 밟아나가며... 초주, 하수를 벗어나 중수를 넘어선 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부2] 김이남 - 초주 해제될 가능성은?
전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컨디션에 이상 없음을 보여준 4번 김이남이 초주해제될 수 있느냐가 경기의 관건이다. 우선 경기의 주도권을 가진 7번 손동진이 전일 경주에서 친분세력인 임형윤, 곽광상을 모두 챙겨나가는 경기 운영 펼쳤다는 점에서 금일 전주/나주 호남권 선배인 김이남 앞으로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배번 유리한 1번 곽광상이 출발 총성과 함께 화약 연기가 사라지기도 전에 김이남 후미를 꿰어찬 후 아무에게도 자리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손동진이 김이남 앞선에 위치할 경우 나머지 선수들이 자연스레 손동진 앞쪽에 위치할 것으로 보여 이번 경주는 김이남이 손동진을 배려할 것인가 아니면 크게 제압할 것인가에 관심 가져야겠는데 개인적으로는 김이남이 성전중 선배인 곽광상을 챙길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다.
4-1
4-7
[부4] 조성래 입상유력 !!
2번 조성래가 강자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후착찾기에 주력해야겠는데 팬들의 관심은 아무래도 부산/창원 지역적 연계 가능한 3번 박광진과의 동반입상에 모아질 것 같다. 두 선수의 동반입상은 아주 오래전인 05년 경기에서 이뤄졌다. 당시 박광진이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으로 강자였던 조성래를 마크하며 동반입상에 성공했는데 금일 경기에서는 조성래가 선행승부를 펼치기 보다는 6번 이일수를 활용하는 작전 구사에 나설 듯 보이며 컨디션 좋은 1번 임형윤이 내선활용에는 박광진 보다 우위에 있어 조성래와 박광진의 동반입상은 쉽지가 않다. 즉 이일수의 막강한 선행력이라면 충분히 때리고 버티기가 가능해 보이며 임형윤이 막판 추입으로 입상에 성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결국 2-6.1중에서 차권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일 듯.
2-6
2-1
[광2] 2-6-7 삼파전 !!
기량을 감안하면 2번 기범석과 7번 황명대의 다툼으로 볼 수 있지만 전법 자유로운 6번 최장식이 창원팀 선배인 5번 민경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삼파전 양상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우선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 할 사실은 기범석과 최장식이 두 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지만 협공이 아닌 따로 경기를 풀어나갔다는 점으로 특별히 친분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최장식은 황명대와 33살 동갑내기 선수 출신으로 친분이 있어 협공이 가능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기범석이 평소 도전 추입형 선수를 견제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때 이번 경주는 다수의 연대세력에 의해 도움 받을 6번 최장식을 쌍.복승식 축으로 공략하며 좀 더 나은 배당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6-7
6-2
7-2
[광4] 혼전레이스 !!
전일 정성근의 추입을 따돌리고 우승 차지한 2번 이성운과 초주선행의 불리함이 있긴 하나 3번 박진영과 협공 가능한 4번 김형우 그리고 최근 기세는 주춤하나 기본기량 우위에 있는 7번 홍석헌의 삼파전으로 압축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경기 풀어나가기 어려움이 있는 김형우를 제외한다면 2번 이성운이 부산/창원 지역적 연대되는 5번 하성식과 협공에 나서며 홍석헌을 따돌릴 것인지 아니면 홍석헌이 의정부/전곡 연대 가능한 6번 이병태와 협공하며 이성운을 제압할 것인지로 구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성운의 최근 기세가 좋긴 하지만 홍석헌이 연대 편성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순발력이 다소 부족한 이성운 보다는 경기운영에 강점 있는 7번 홍석헌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7-6.2
2-5.4
[광6] 혼전레이스 !!
5번 최원재가 기량상 강자이나 다수의 선형행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고 최원재가 유독 선행형이 많은 편성에서는 고전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번 경주는 혼전레이스로 보는 것이 좋겠다. 전일 정재성을 따돌리고 선행승부로 우승 차지한 4번 황영근의 기세가 좋은 편이라 최원재 입장에서는 1번 하수용을 뒤에 묶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3번 손용호와 기습능력 갖춘 2번 유상용까지 모두 뒤에 묶어두고 싶겠지만 아무래도 2번 유상용은 하수용 후미에 3번 손용호와 6번 정찬영 정도가 앞선에서 경기를 할 것 같다. 최원재가 황영근을 활용해 나갈 경우 배려하기 보다는 친분있는 1번 하수용을 챙기기 위해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여 5-1.4를 기본 전략으로 할 수 있다. 하지만 최원재가 다수의 선행형 선수들을 상대로 불안한 경기 운영을 펼칠 경우 이변 연출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5-1.4
1-2.4
[광8] 정진욱-최대용 : 우승경합
최근 상승세 타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5번 정진욱과 자력승부에 강점 있는 1번 최대용의 우승다툼이 예상된다. 두 선수는 한 살 터울의 선수 출신으로 과거 협공을 통해 동반입상 한 경험이 있는데 정진욱이 항상 최대용 후미에 위치했었다. 최근 두 선수의 컨디션을 감안하면 정진욱이 최대용을 마크할 경우 추입은 무난한 상황인데 문제는 최대용이 활용할 선수가 마땅치 않아 뒷심 부족으로 3착 내지는 그 밖으로 밀릴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는 점이다. 즉 정진욱이 동갑내기인 6번 전형진을 챙길 가능성도 있어 배당을 노린다면 5-6을 그렇지 않다면 5-1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삼복승식에는 역시 후미에서 반격 시도할 7번 박원오를 묶어주는 것이 좋을 듯.
5-1
[광10] 이경태 - 권영민 : 우승경합
전일 내선에서 무기력한 경기운영을 펼친 6번 이경태가 강한 선행형 선수 없는 편성을 만나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가며 우승 도전하겠고 최근 기세가 좋은 3번 권영민이 이경태와 두 차례 동반입상 경험도 있고 대전 경험도 많아 경기습성을 잘 알고 있는 만큼 활용하는 작전 구사에 나서며 입상 도전하겠다. 2번 이규봉이 내선을 장악하고 이경태가 선행에 나선다면 최근 권영민의 컨디션을 감안했을때 추입역전이 가능해 보이나 문제는 이경태가 권영민을 견제하고 2기 동기생인 7번 정세연을 후미에 붙일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는 점이다. 즉 이번 경주는 배당이 다소 높게 형성될 6-7을 공략해 보고 삼복승식 6-3-2내지는 6-3정도를 받쳐주는 전략이 좋을 듯.
6-7
6-3
[광12] 이용희 입상유력 !!
4.15라는 초유의 높은 기어배수를 장착한 2번 이용희가 다소 만만한 상대들을 만났기 때문에 입상이 유력하다고 볼 수 있다. 후착은 삼파전 양상으로 볼 수 있겠는데 자력능력을 감안하면 신인 3번 김원정 보다는 5번 김우현이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용희와 김우현이 아직까지 동반입상 경험 없다는 것이 걸림돌이라 할 수 있어 꼭 지켜준다는 보장이 없어 불안하다. 하지만 김우현이 신인 3번 김원정을 활용 승부거리 좁혀 나갈 경우에는 3착내 진입이 유력시 되는 만큼 삼복승식 2-5-1/2-5-3 두 방을 공략하는 것이 무난한 선택이라 할 수 있으며 쌍승식의 경우 공격적으로 나가 본다면 이용희와 협공 가능한 1번 현병철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13기 동기생인 6번 김원진을 노려보는 2-6차권을 추천해 보고 싶다.
2-5-1
2-5-3
[광14] 이욱동 입상유력 !
1번 이욱동이 강자로 동반입상 경험이 있고 최근 기세도 좋은 3번 이수원과의 협공이 유력시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욱동이 추입젖히기 보다는 자력승부를 선호하고 있어 이수원을 과거와 같이 뒤에 붙일 수 있고 7번 황순철을 의식해서 앞에 두고 활용할 수 도 있겠는데 최근 이수원의 선행시속이라든지 기세를 감안하면 앞이든 뒤든 어떤 상황에서도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1-3을 주력차권으로 공략하고 삼복승식 역시 나머지 선수들과의 기량차이를 감안했을때는 1-3-7이 가장 무난해 보인다.
1-3
1-3-7
첫댓글 수고햇어요---
고양이님,,,머리속에 꼭 넣어놓을께요,,,냐~~옹
좋은 정보 감사드림니다
아참,,,길똥이 승부경주 광명5) 6<->7 필복 순철/영민
성근이는 3착?? 아님 착외?? 100만군사 풀려구용,,경본과의 한판승부
흠.. 저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경주입니다.. 제가 낼 베팅한다면 아마도.. 배당판 형성에 따라 좀 달라지겠지만 부3/ 광2 / 광3 / 광6/ 광8 / 광10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아마도 이중에서도 배당이 맘에 안들면 두 세 경주는 버리겠지요?
노고에항상감사드립니다..힘네세요..앞으로 모든일이 잘풀리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맘에 와닿네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늘 응원하며 정독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승~
항상 잘보구있음다 수고하셔요....
항상 잘보구있음다 수고하셔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세요
캄솨함돠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 ^^
예상감사..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스트라이크예상...기대하며..수고하셨습니다.
맟아유
저두왜이러시나
이리생각두햇엇내요
어느정두 쉬셧으니 예전모습찿으셔야조~
그래야 저희도 힘받는답니다~
홧팅요~~~~~~~~~~~~~~~~
ㅋㅋ
길똥님
성근이는 특선급예유 ㅋㅋ
무리하지마셔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