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잘모르지만,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점들을 적네요. 틀리면 대충 넘어가세요.
7월27일 연설문 휴전의 날 : 미국은 Armistice 가 이차대전 종전과 일차대전 마감을 맏는것을 Armistice Day 로 친다고 알고 있다. 한국전은 conflict 정도로 생각했기에 트루만이 한국전에 관해 말했다는것은 그만큼 자신의 고통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시기에는 2차대전 후의 지속되었던 지긋지긋한 파괴와 희생에 미국인들의 전쟁인식과 세계인식이 단순한 약소국의 식민정책 (colonization and expansion of territory) 에서 벗어나 인류의 생존에 관해서 생각하기 시작한 시기이다. 이시기에 트루만 은 미조리 주의 변호사 출신으로 주민들이 선출하고, 루즈벨트의 죽음으로 대통령으로 부임 받는다. 모든 미국 대통령들이 그렇듯이, 트루만은 임기 기간중 인기가 있었던 대통령이 아니었다. 오히려 2차대전의 영웅들, 즉 맥카더 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것이었다. 민간대통령이 5성 장군 보다 국가의 안목과 정책을 결정하는데에서, 군인의 조언을 거의 명령조로 받을 입장이었던것이다. 문제는 트루만 대통령은 한국전 뿐이 아니라, 더넓은 세계의 안위를 생각해야하는 복잡한 위치에 있다는것이다. 또한 파괴된 미국의 경제와 서방과 국가를 제외하고는 미개한 세계의 정치적 기반을 다져야한다는 것이 었다. 이당시에는 개개인의 권리나 사회보장이란것은 없었다. 또한 한국이란 (조선) 것이 국가인지 아니면 일본땅이었는지 아니면 중국의 땅이었는지 조차도 미국 지식인들역시 몰랐다. 미국인들역시 산다는것에 대한 각별한 철학이 기본 헌법과 성경과 그외에는 이민온 민족들의 새로운 개척정도라고 생각 해야하겠다. (각설하고)
7월 27일 국군의 날 (국방의 날, 혹은 휴전의 날 로 생각하면 되겠다)
나의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그간 참 오랜 시간이 흘렀다. 아마도 한 역사가 뒤바뀔정도의 긴 세월이었으리라. 비유해보자면 엄마품속에서부터 극락 혹 천국 의 영원한 세월이라고 하겠지만, 그래, 이것이 정녕 57 년이었다는것은 밎기지 않다는것이다. 이것은 한국전의 휴전협상을 판문점에서 했다는 것이다.
다시 회상해볼시에, 그 타오르는 불덩이속의 햇빛아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도로변으로 튀쳐나와 환성을 쳤다는것을 기억해볼때에 평화조약의 뜻의 의미가 이들에게 얼마나큰 미래의 희망을 주는지 감개무량하였다. 이장면은 아직도 나의 기억속에 메아리모양 울릴장면들이었다. (여기서 수많은 한국인들은 국가인식이나 정치성보다는 오로지 전쟁이 끝이왔다는것밖에 몰르고 있었다는것이다. 이념? 배고픈데 무슨이념이냐) (또한, . The people filled the streets dancing and waving national flags. It was a jubilant street scene etched in my memory. 이것은 미국정치가의 일상 상상할수있는 장면이며 미국인에게 제일 쉽게 묘사하는 것이라 해야하겠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전쟁이 끝났구나, 어디가서 쌀이나 구해와야지 정도일것이다)
우리가 여기 세계인들의 자유를 상징하는 링컨 메모리얼 에 모인이유는 아직도 한반도에서는 전쟁의 도발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다. 대모클의 모진 칼날이 무겁게 우리미국의 하늘에서 지켜주고 있지마는 한국계 미 시민들에게는 그들이 정당히 하늘의 은총으로 누리는삶에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함인지라. 동시에 한국계 시민과 모든 시민들은 정치성 이념 이란 애벌래꼬치같은 변명보다는 하모니와 화합으로 남북이 새로 시작할수있기를 바라는것이다. 남북의 벽은 너무 오래간 분활되였고, 인류역사상 이런비극은 없었다.
힘들것이 하나 없고 생각하자면 아주 간단하다고 할수있다. 그것이 불가능할것이라면 난 쉽게 복잡하지않게 이룰목표라말하고십다. 그때 7월15일 공표했던 협조사항을 추궁하는것일지어다. 한반도가 대일제국의 식민통치에서 1945년 해방되었지만,먼저우리의 연합군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자. 우리국가 를 초기형성한 애국자들 즉 워싱톤 이하 수많은 조상들의 자유적신념인 모든 인간의 권리인 자유와 인생의 행복이란것을 누릴수있다는 새개념이 이 한반도에도 응용 되지못할이유가 없다는것이다. 간단하다.
그러나 두 세대가 지난 지금에도 한국민들과 미시민들이 아직도 전쟁도발에서 벗어나있지못하다. 전쟁이란 비극속에서 우리는 비극을 깨지못하고 57년이란 긴세월속에 평화와 무력이라는 바다속의 자그맛고 고립된 섬에 뭍혀있다고 봐야한다. 그것은 우리가 비극속에서 벗어날수없는 정신병환자가 되었다는것이다.
공자사상이란 생활속에 살었던 60년, 즉 한 체계속에서 존중되는 문화를 갖춘 국가에살었던 민족ㅇ치 3년이란 세월속에 지구상 끝에서 아직도 갈등을 체험한다는것을 부끄러운 역사라는것을 우리는 철저히 자각해야한다. .
세계질서유지란 새로운 세계권력하에, 또한 미국이 오로지 세계 리더로서 새로운 통치자로 나와다는것이다. 미국은 훌륭한 국가이다, 우리의 죠지 워싱톤, 아브라함 링컨, 말틴루터킹 뉴니어, 이모든 인간들이 화합과, 중용과 평화란 개념을 주장하고 자신들의 신조로 가르쳤기 때문이다.
이제 미국이 세계평화를위해 그당시 남북의 평화 조약을 비극속에서벗어날수있게 이끌어나갈시기가 왔다는것이다. 이간단한 개념은 등대불모양 희망을 수천만에게 선물로 줄수있고, 평화의 횟불로서 불의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해방시킬것이다. 이것은 고구려 민족의 그 찬란했던 문화인들이 동북아시아를 국가로 활개치던 강대국의 민족들이, 그들이 기나긴 악몽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희망찬 새 아침을 한반도와 모든 세계국가가 한 형제로서 조화를 이룰수있기를 바란다.
해리 트루만
번역, 내멋대로 내생각대로 그래도 제일 잘쓴것.
. 해리 "Truman" 이 편집장 미국 뉴스 600 가벼운 St # 305, 볼티모어, MD 21230 전자 우편: Editor.USNews@gmail.com 전화 410-900-3900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410-900-3900
첫댓글 평화!..
갑자기 생각나는 이름 "평화의 댐" 저도 1000원을 냇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 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