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명: 대난지도(大蘭芝島)
◈ 위 치 : 충남 당진
◈ 일 시 : 2018년 6월 16,17일 (셋째주 토,일요일)
◈출발시간 및 장소 : 김해시청 7시30분
◈차량편 : 서광고속관광 / 박정호 011-598-7198
◈산행시간 및 거리 : 약 3시간 00분- 7Km
◈산행난이도:★★☆☆☆
◈1일차 일정
12 : 00 도비도항 에서 점심 식사 (항근처 식당 현지식)
13 : 00 대난지도 출항
13 : 30 대난지도 도착
13 : 50 산행
◈등산코스 : 마을선착장(좌측)~등로초입~해안가난지1길~국수봉갈림길~국수봉~다시갈림길~
수실리봉~일월봉~망치봉~도로~난지정~바드레산(118.9m)~방조제둑길~등로초입~마을선착장
16 : 50 산행 종료
18 : 00 저녁식사 와 바베큐 파티
◈2일차 일정
빠른 시일내에 올리겠습니다.
◈ 산행비 : 정회원 : ,000원 일일회원 : ,000원
◈ 계좌번호 : 농협 351-0916-8558-13 (예금주:경운산악회)
◈준비물: 간단한 행동식(과일,생수등),식수,조개캘 도구,조개담을용기,낚시대
,호루라기,해드랜턴,손전등,여벌옷, 우비 등
◈리 더: 산 행 대 장: 010-9321-2332 김동현(해발1000)===> 산행 문의
여 성 부 장:010-4847-2659 이인숙(블랙)
◈문의처:
회 장 : 010-3801-4722 (이희복-청송)
부회장 : 010-3592-7850 (김영수-별바람)
부회장 : 010-9118-6206 (배갑순-무애)
여총무 : 010-4547-5859 (주숙희-수피아) ==> 좌석 예약 문의
☎사무실 055-324-8848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악회 운영진은 산행코스에 따라
안내할뿐 산행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각자의 책임이며, 저희 산악회에서는
어떤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산소개
충남 당진군 석문면 난지도리
충남 당진에서 북서쪽으로 약 3㎞ 떨어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섬으로, 면적 5.08km2, 해안선 길이 12.2km이다. 당진에서 제일 큰 섬이자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섬이기도 하다. 동남쪽으로 약 1㎞ 지점에 소난지도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섬에 난초와 지초가 많아 난지도(蘭芝島)라 하였다는 설과 풍도와 난지도 사이의 물살이 몹시 거세어 배가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난지도(難知島)라 했다가 한자만 난지도(蘭芝島)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연륙된 도비도 선착장에서 바라보면 맨 앞에 '대조도'가, 바로 옆에 '소조도'가 있고 '우무도'를 지나면 소난지도, 소난지도에서 1km를 더 가면 대난지도이다. 당진시에서 제일 큰 섬이자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이름만으로는 이제는 생태공원이 된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를 먼저 떠올리겠지만, 난지도는 서해의 섬이다. 서해의 가장 맑은 바다로 꼽히는 가로림만에 떠있다. 난지도는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두 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섬의 지명은 다음과 같은 전설에서 비롯된다. 하씨(河氏) 성을 가진 사람이 표류하여 이 섬에서 살게 되었는데, 어느 날 꿈속에 도인이 나타나 “나는 이 섬을 지키는 황룡인데 내일 청룡과 결투가 있으니 그때 너는 내가 주는 화살로 청룡을 쏘아라.”라고 하였다고 한다.
다음날 두 용의 결투 때 하씨가 화살을 잘못 쏘아 황룡이 죽었는데 그곳에서 난(蘭)이 무성하게 자랐고, 하씨가 죽은 뒤 무덤에서 이상한 풀들이 자라나 사람들이 이 풀을 지초(芝草)라 불렀다고 한다. 따라서 난초와 지초가 많아 난지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