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예인교회 조병학 셀 식구들이 흩어지는 예배로 오는 11월 15일 주일예배에 너머서교회를 방문합니다.

[김태용]

평안하시지요?

부천 예인교회 김태용 권사입니다. 

2년전 우연히 건물없는 교회를 알아보던 중 공립고등학교인 일산 중산고교 음악실에서 예배드리는 너머서 교회가 지금까지 흩어지는 예배로, 강단교류로, 연합수련회로, 개혁교회네트워크 활동으로 형제교회로 발전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금번 저희 예인교회 조병학 셀 식구들이 흩어지는 예배로 다음주일(2009.11.15) 예배를 너머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예배 후에는 너머서 교회 교우분들과 함께 교제도 하며, 기도제목도 나누고, 함께 기도도 하려고 합니다.

저희 조병학 셀 식구들은 셀 리더로 수고하시는 조병학 장로님 내외분, 박영춘 권사님 내외분,  홍성추 안수집사 내외분, 초신자이시며 60대 초반이신 임동오 선생님 내외분, 그리고 셀 서기로 있는 저희 내외(김태용 권사)와 안명자 집사님, 민봉순 집사님, 초신자이신 김정심 자매님, 윤미진 자매 등 총 14명입니다.

당일 예배와 교제 후에는 저희 셀 교제시간으로 자유로에서 열리는 문화공연도 함께 관람하고 귀가하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너머서교회 교우분들을 저희 예인교회 조병학 셀 식구들이 초대하겠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용 드림 

[최우돈]

welcome 또 welcome 입니다. 마침 우리 교회도 추수 감사 예배로 드리는데 저희로서도 더욱더 뜻깊은 예배가 될것 같네요. 귀한 만남과 아름다운 교제를 기대 합니다.

[김태용]

감사합니다. 최 장로님 내일 저희 셀 식구들이 김포 톨게이트에서 10시 만나서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