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2020년 4월 15일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로서 매우 중요한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2017년부터 집권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정부하의 돌격대(SA, storm troopers)이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와 2중대, 3중대의 아류 정당들에 의해 대한민국 공화국이 현재 통치가 되고 있습니다. 좌파도 좌파다운 정치를 한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한마디로 오합지졸, 지리멸렬로 대표되는 정치를 구현한다며 막장 포퓰리즘(populism)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오죽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이러한 지금까지 모습을 보고 전북대학교의 강준만 교수가 '쇼핑(shopping)은 투표(vote)보다 중요하다'라는 책을 통해,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고 여기에 빌붙은 이른바 '문빠' 홍위병(紅衛兵)에 의해 얼마나 국가 피해와 민주주의 훼손이 심한가를 일례를 들며, 여러가지 적폐를 언급했을 정도입니다.
과연, 이것이 공화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모습입니까?
한마디로, 현재 문재인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공화국은 선전 선동(propaganda)의 상태와 정도가 과거 1933년의 독일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내용은 없으면서 구호만 난무하며, 각종 의도적으로 왜곡된 여론 조사를 무기로 활용하여 국민을 현혹하는 것도 부족하여, 좌파 특유의 이상한 공화국으로 새로운 나라를 창조하고 있지만, 또 우리 국민은 그렇게 어처구니없게 촛불 혁명을 성과로 반 이상의 국민인 53.7% 이상 문재인 대통령을 열렬히 칭송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렇게 가다가 세종대왕보다 더 잘한 성군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일컬어질 것 같아 흥미롭기까지 합니다.
과연, 역사는 훗날 어떻게 기록할까?
솔직히, 좌파(The Left)와 우파(The Right)라는 개념은 이데올로기(Ideologie)의 사상적 측면에서 본다면 물과 기름과 같은 존재와 관계 형성을 맺고 있지만, 학문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매우 중요한 이념과 적용 가능한 과학 분야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는 인문학의 가장 최신의 결정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왜곡하고 있는 소위 두뇌없는 좌파 정치와 감정 위주의 우파 정치가 심각한 문제라고 할 것입니다.
또, 이러한 개념없는 좌파와 우파가 번갈아가며 대한민국 공화국을 70년 넘게 통치하며, 국민을 지배하는 정신 세계와 통치 사상으로 굳어져 가고 있는 것 역시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소위 좌파와 우파는 겉모습은 그냥 철저하게 나누어져 있지만, 속을 보면 모두 기본 바탕이 기독교(Christanity)에서 시작된 쌍둥이 개념이었으며, 개신교(Protestantism)와 천주교(Catholic Church)를 열렬히 신봉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점 역시, 마치 봉숭아 학당같은 코미디(comedy)에서만 볼 수 있는 모순의 상대적 극치이기도 합니다.
결국, 북한과 남한을 포함한 한반도 전체와 민족을 두 개의 물과 기름처럼 양분하고, 쓸데없이 국민을 충동질하며 이간질하는 악의 근원(The Source of Evil)적 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선량하고 무지한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은 아직도 인지를 못하고 순한 양떼처럼 또 정처없이 선거장으로 혼이 상실된 상태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몇 명 뽑히고 미래통합당에서 몇 명 뽑힌다고 하여, 엉터리 문재인 대통령의 말처럼 대한민국 공화국이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바뀌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말처럼 국민이 통합 되겠습니까?
더 이상 국민에게 모욕을 준다면, 그것은 천벌을 받아야 할 일이며 어불성설의 전형이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송파구 최대의 관심사로 등장한 성동구치소 부지에 대한 논의는 더욱 심각한 정치인들의 중구난방과 오합지졸의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총선 후보로 나온 사람들은 정치를 왜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국민학생 수준의 저질 인물들만 등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인순 현 국회의원의 경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더불어 성동구치소를 성동수용소로 바꾼 기가 막힌 인물입니다.
국가에 대한 애국심, 그리고 국민에 대한 충성심은 전혀 볼 수 없고, 그동안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했던 서울주택도시공사(Seoul Housing and Communities Corporation, SH)의 손실 1조6855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적자 등을 만회하기 위해, 무조건 닭장같은 아파트(apartment)만 최대한 밀집하여 짓고 여기에 송파구민들을 감옥에 죄수를 수용하듯이 돈받고 집단 수용시켜 적자를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는 이러한 정신나간 사고방식이 21세기(21st century)에도 여전히 등장하고 있다는 것에 아연실색할 정도입니다.
국회의원들에게 환경보다는 돈이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인권이 솔직히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자신의 치적으로 포장하여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재활용하기 위한 광고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장사하는 국회의원 정치인들.
수 차례 본 카페(cafe)를 통해 계속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남인순 현 국회의원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그리고 박성수 송파구청장, 여기에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넓지도 않은 부지에 고밀도의 빡빡한 아파트 건설로 무조건 돈받고 아파트 팔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말이 좋아서 아파트일뿐, 실제로 서울동부구치소 모습과 비교해도 매우 흡사한 모습입니다.
더 웃긴 것은, 남인순 현 국회의원의 경우, 이러한 엉망의 성동구치소 개발에 대해 부지런히 해냈다며 자화자찬까지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했다는 것일까? 밀집형 닭장 아파트 건설로 구민 수용이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는 뜻일까? 상식과 정신적인 면에서 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김근식 미래통합당 후보는 송파구청을 이전하여 대규모 송파행정복합 타운(town)과 신혼희망 타운을 건설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남인순 현 국회의원의 생각과 비교해봤을 때 송파구청 이전만 제외하면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삽질하듯 짓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남인순 현 국회의원의 공약을 그대로 베낀 것 같은 모습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대한민국 공화국내 선거들이 있었지만, 솔직히 선거 전에는 마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서로 좌파, 우파 욕을 하며 시간낭비에 가까운 설전만 벌이다가 정작, 선거때는 서로 공약을 베끼고 과거에 했던 공약들을 양념만 약간 다르게 하여 간을 좀 보는 수준의 지키지도 못하는 저질 공약만 남발하였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치이며, 정신 상태입니다. 여기에 대안없는 공화국 국민 역시, 똑같이 양분되어 1번 아니면 2번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정말 답이 없는 대한민국 공화국입니다.
21세기면 21세기에 맞는 국민의 의식 전환과 지금의 지구 환경적 문제, 그리고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전염병 및 환경 오염적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예방하는 선진적인 국가 운영과 행정이 뒷받침되어야 함에도 아직도 대한민국 공화국은 좌파냐 우파냐와 같은 미개한 개념속에 그대로 묻혀 있습니다. 원래는 기독교 사상에서 파생되어 나온 이념인데, 아직도 모르고 매몰되어 있는 우리 대한민국 공화국입니다.
송파구청의 이전에 대해서는 어짜피, 소유권 문제 등으로 이전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만약 적합한 부지가 없다면 원칙적으로 성동구치소 부지로 이전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송파구의 협의 과정 등을 생각한다면 현실 가능성 자체는 또 크지 않음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신혼희망 타운은 다른 지역에 건설하거나 아예 폐기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유는, 소위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집값도 잡고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적자도 잡겠다며 서울 지역 전체를 상대로 국민에게 장사하는 짓 아니겠습니까? 아파트만 계속 건설한다고 집값이 잘힐 것이라고 생각하는 수준 자체가 너무 미개하고 저급한 사고방식이라고 할 것입니다.
빈익빈부익부만 증가시키는 코미디같은 사고방식.
국민을 상대로 장사하겠다는 사고방식 속에서 무슨, 국정 철학이 있고 자연을 생각하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질문과 행복 추구가 생길 수 있겠습니까?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 내 인구는 계속 줄어서 국군 병력까지 줄이고 학교도 폐교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대한민국 공화국은 대규모 아파트 건설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남는 집은 누구의 것이 될까? 사람은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집만 열심히 짓는다면 미친 정부가 아니라면 할 짓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개념도 없고, 정신적으로 정말 문제가 많은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과거 폴더 폰(folder phone)으로 쓰던 휴대폰(Mobile phone)이 지금은 3G(the third generation of wireless mobile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에서 4G(the fourth generation of broadband cellular network technology)로 바뀌었고 지금은 5G(the fifth generation of wireless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시대로 전환되었습니다. 스마트폰(Smartphone)을 쓰고 있는 시대에 여전히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초기 모델(model)의 휴대폰을 쓰면서 국민에게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그냥 철학도 없이 입으로만 떠든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근본주의적 온고지신과 구본신참의 정신이 없다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야망이라고 할 것입니다. 과거의 문화유산은 장난감 공원을 위해 땅에 묻으며, 공허한 공화주의에 함몰되어 열심히 더러운 삽질이나 하면서 새로운 시대 운운하는 것은 봉숭아 학당에서 볼 수 있는 코미디언(comedian)의 모습 아니겠습니까?
부디, 민국시대에서 제국시대로 다시 전환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협력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심각한 환경(Natural environment)과 침해받아도 개인만 손해보는 인권(Human rights)을 존중하고, 바다와 땅에 온통 쓰레기 천국을 만들고 있는 망국적 공화국 정부를 대체하여 진실되게 지구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대한제국으로 다시 욱일승천하는 동이족의 한국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간곡하게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