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의 안쪽. 어느 곳엔가 숨어있어서 간판도 잘 안보이고, 입구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고 그런 작은 선술집... 망설임도 잠시. 들어서는 순간 오길 참 잘했다 싶죠. 일요일 저녁 7시에요. 초겨울인 지금의 골목길은 벌써 어둡고 쌀쌀하죠. 그럼에도 누구나 쭈뼛거리지 않고 들어올 수 있는, 작지만 아주 편안한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따뜻한 간판등도 켜놓고 있을 거에요. 어서오세요. 수에뇨 둘쎄입니다. 11번째 수에뇨둘쎄의 문을 반갑게 열어주실 DJ는 부산의 모닝님이십니다. <11번째 꿈밀의 럭키드로우> - 12월 11일 수에뇨둘쎄 입장권 2매 - 12월 9일 금요밀롱가 루미노소 @홍대 라벤따나 입장권 2매 - 12월 6일 화요밀롱가 라쎄 @신사 엘땅고 입장권 1매 - 12월 8일 목요밀롱가 펠리시아 @압구정 또도땅고 입장권 2매 - 엄선된 맛있는 와인 1병 ※ 입장시 다양한 음료와 핑거푸드는 무료입니다^^ 그날 그날 날씨나 오거나이저 마음에 따라 바뀌는 다과초이스! 따뜻하거나 시원하거나 짭짤하거나 달콤하거나~ 이번 주는 어떤 음료와 음식들로 바를 채우게 될까요? 함께 나누고픈 먹거리 들고와 주시는 분들 사랑합니다~ (와인과 맥주는 바 스탭에게 문의바랍니다!) ※ 테이블예약 (4인 이상)보라> 테이블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비용은 따로 없으며 홀딩시간은 (8시 반까지)보라>입니다. 일찍 오신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한정된 테이블만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예약문의 : <라벤따나 오시는 길> 1.신촌방향 2.홍대방향 3.다음 상세 지도 |
출처: 일요밀롱가 수에뇨 둘쎄 밀롱가 원문보기 글쓴이: D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