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조엘 오스틴의 레이크우드처치, 여전히 美 최대 대형교회
미국 아웃리치매거진이 9일(이하 현지시각) 2011년 미국에서 가장 큰 100대 교회를 발표했다.
가장 큰 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텍사스 휴스턴의 레이크우드처치(담임 조엘 오스틴 목사)가 차지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9937
조엘 오스틴 목사는 번영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엘 오스틴 “번영 가르치는 것이 내 사명”
조엘 오스틴 목사(미국 레이크우드교회 담임)가 번영복음을 전한다는 비판과 관련, “번영에 관해 가르치는 것 또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고 나는 내게 주신 이같은 사명에 따르는 것 뿐”이라고 답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0008
조엘 오스틴 목사는 '긍정의 힘'이라는 책의 저자입니다.
다음은 '긍정의 힘'이라는 책의 추천사 중 일부입니다.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은 단순하지만 평범한 삶을 비범한 삶으로 바꾸어 놓는 놀라운 위력이 있다.”
강준민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조엘 오스틴의 첫 작품인 「긍정의 힘」은 그의 믿음과 삶의 결정체다. 웅크린 사자처럼 기다렸던 그는 드디어 포효(咆哮)하는 사자의 소리를 이 책에 담았다. 그의 소리는 우렁차지만 그의 마음은 사랑스럽고 따뜻하다. 부드럽고 섬세하다. 평범을 넘어 비범한 삶을, 불행을 넘어 행복한 삶을, 무의미한 삶을 넘어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동원 목사 지구촌 교회
“오늘 우리 사회는 현실의 벽 앞에 주저앉고 말 것인지, 아니면 또 한 번의 비상을 준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기로에 서 있습니다. 또 한 번의 비상은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체념과 한계의 벽을 허무는 데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이 시대의 한국인들과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이런 벽을 허물고 무한의 지평선이 기다리는 가능성의 미래로 나아가도록 다시 한 번 우리를 도전하고 자극하고 용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
“최근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책은 긍정적인 에너지에 관한 글들이다. 그중에서도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은 읽는 순간부터 적극적인 에너지가 솟아오르게 하는 산 체험을 알기 쉽게 예를 들어가며 풀이해 주는 책이다. 저자 자신이 체험한 긍정적인 힘의 원천을 분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으며, 읽는 이에게 최선의 삶을 향해 지금 도전케 하는 동기를 심어 주고 있다. 읽는 이들에게 큰 축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정필도 수영로교회 목사
“미국 차세대 지도자로 새롭게 떠오른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긍정의 힘을 믿는다면 누구나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실로 강력하고 희망찬 도전을 우리에게 던져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의 모든 지도자들과 성도들도 하나님이 주신 긍정의 힘으로 삶의 모든 어려움을 최상의 성공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
나겸일 주안장로교회 목사
“인간은 장애물을 만나면 두려워한다. 그러나 장애물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장애물을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볼 수 있는 힘, 그것이 바로 긍정의 힘이다. 조엘 오스틴은 감사와 기쁨을 통해 주어진 삶을 최고의 인생으로 바꾸는 비결을 이 책에서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최성규 한기총 대표회장, 인천순복음교회 담임 목사
“「긍정의 힘」이란 제목을 읽는 순간 속에서 힘이 솟는 것을 느꼈다. 성경 66권을 농축한 것 같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 같다. 「긍정의 힘」은 위로부터 임하는 천국 비타민이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 ”
김성묵 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
“인생을 바꾸는 일은 어렵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변하고 싶은가? 지금 위기 가운데 있는가? 최고의 삶을 꿈꾸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라. 긍정의 힘이 당신의 생각을 바꾸고, 결국은 인생을 바꿀 것이다.”
박성민 CCC 대표
“성경은 ‘이 세대 본받기를 거부하며’ 오히려 하나님 중심으로의 '가치 있는 것들'만을 생각하며 살 것을 요구한다 (롬 12:2; 빌 4:8). 긍정적 사고방식만 있어도 반은 성공한다는데, 하나님의 신실하신 말씀에 근거한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삶의 자세는 믿는 이들 모두를 향한 성공과 행복의 온전한 비결이다. 이 책은 잘 숙성된 김치가 우리의 미각을 자극하듯, 깊은 맛을 담아 그 비결을 전하고 있다.”
김은호 오륜교회 담임목사
“저자 조엘의 메시지속에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부정을 긍정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비결이 담겨져 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음의 출렁거림을 경험하며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이들 뿐만 아니라. 실패와 좌절의 악순환을 끊고자 애쓰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http://mall.godpeople.com/?G=9788953105409
조엘 오스틴 목사의 몰몬교 관련 발언을 보면 조엘 오스틴 목사의 신학적 관점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조엘 오스틴 “몰몬교인 롬니도 나와 같은 그리스도인”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인 텍사스 레이크우드교회의 조엘 오스틴 목사가 공화당 경선 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대해 비록 몰몬교인이라 할지라도 “나와 같은 그리스도 신자(a believer in Christ like me)”라고 본다는 견해를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3140
총신대 류응렬 교수는 '조엘 오스틴 설교 연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조엘 오스틴에게 성경은 ‘말씀’ 아닌 ‘도구’일 뿐”
크리스천투데이 2012.05.28
류 교수는 “‘긍정의 힘’이 한국에서 50만부가 판매되자 책의 출판사는 이를 기념해 자사 건물에 배너를 걸었다. 그 건물을 지나며 함께 걷던 미국의 한 설교학 교수에게 ‘조엘 오스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는 ‘Well, he is heresy(이단)!’라고 답했다”면서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70대의 미국 노교수가 한 말 치곤 상당히 의외였다”는 다소 충격적인 일화를 소개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류 교수는 “인간의 죄성을 전혀 지적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품는 하나님만을 강조하는 그의 가르침은 반쪽 복음(sub-gospel)이 아니라 반 복음(anti-gospel)에 가깝다”면서 “성경에 존재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대로 무조건 사랑하는 신을 정해놓고 그것에 성경의 하나님을 끼워넣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조엘 오스틴을 향하는 비난 가운데 가장 거센 것이 바로 그가 번영신학을 조장한다는 비판일 것”이라며 “번영신학은 성경을 이용하지만 성경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성경의 절대적인 가치는 무너지고 성경은 번영을 위한 증거도구로 전락된다. 조엘 오스틴은 오늘날 번영신학을 설교를 통해 퍼트리는 전령사라고 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5946
게리 길리 목사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이라는 책에서 조엘 오스틴 목사를 다음과 같이 비평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혹한 비난이겠지만 나는 조엘 오스틴을 거짓 교사로 고발하고 있다. 오스틴은 복음을 왜곡해서 사람의 타락한 본성을 부추기고 있다.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벗어나 지니에게 향하도록 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그러면서도 성경을 왜곡하여 뒤틀린 기독교를 제시하고 있다.
게리 길리, 다른 복음을 전하는 교회들, 부흥과개혁사, p125
부모는 자녀에게 음식을 먹일 때, 상한 음식인지 확인한 후에 먹입니다.
상한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 목회자들은 양들에게 책을 추천할 때에도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영적으로 상한 음식을 먹으면 그 피해가 더욱 크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우리가 원하는대로 무조건 사랑하는 신을 정해놓고 그것에 성경의 하나님을 끼워넣는 것과 마찬가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