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형에게 다은 윤광석 봄이 찾아오면 모두가 좋아하더만 그대는 봄을 어디다 숨기고 살지 버들강아지 시냇물에 몸을 녹이며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는데 그대의 봄은 어디 있기나 한가 거리마다 기다림의 행렬 즐비하게 늘어서 있건만 단비를 내려줄 누군가가 없어 몽울 짓지 못하고 서 있는 가련한 인생 그대는 정녕 저들에게 봄을 줄 수 없는가 2024.5.12. 오후11:59
첫댓글 봄봄, 이제 저물어 가는 봄이건만 누군가에는 아직 이르지 못한 봄날의 환희를 기도하며 귀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계절의 봄 뿐 아니라 진정한 평화의 봄이 민족의 가슴마다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흐르는 시간 속 우리, 서 있는 이 시점 이 지점, 그리고 다가오는 시간도 내내 봄만치 아름다움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어린 후손들 내내,,, 건강하세요.
네 그렇습니다. 후손들에게 진정한 봄이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첫댓글 봄봄, 이제 저물어 가는 봄이건만 누군가에는 아직 이르지 못한 봄날의 환희를 기도하며 귀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계절의 봄 뿐 아니라 진정한 평화의 봄이 민족의 가슴마다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흐르는 시간 속 우리, 서 있는 이 시점 이 지점,
그리고 다가오는 시간도 내내 봄만치 아름다움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린 후손들 내내,,, 건강하세요.
네 그렇습니다. 후손들에게 진정한 봄이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