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원래 판 구도는 렐릭이 잘 만들어놓는다</P>
<P>2.그런데 있던 거 중에 좋은 거 지들이 비이성광신교도징징이들 말에 훅 해서 밸런스 이상하게 만들어놓음</P>
<P>====================오픈베타 종료, 정식시작</P>
<P>1.렐릭 게임의 새 종족 = 캐쉬아이템</P>
<P>그런고로 소련이 우위를 차지한다.</P>
<P> </P>
<P>2.그러나 캐쉬종족은 다음 확장팩이 나올 때쯤이면은 하도 까라고 사람들이 아우성대서 상당한 너프가 된다.</P>
<P> </P>
<P>3.여기에 또 다른 문제는, 캐쉬종족의 경우 무조건 몇몇 사기들에 의존하기 때문에 근본적 문제나 컨셉/설계 구조들의 개혁은 뒷전이 되어버려서 사기 너프 = 캐쉬 종족의 최악화 라는 결과를 나옴</P>
<P> </P>
<P>4.그래서 다음 확장팩 되면은 캐쉬종족은 병신종족화됨.</P>
<P> </P>
<P>5.현재까지 패치 구도도 여전히 렐릭의 삽질 구도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음. 소련 개사기들은 천천히 차곡차곡 너프를 먹고 있는 데 반해 독일은 너프된게 오픈베타때 광신초보놈들이 하도 X랄을 해대서 까인 스터그-판터-티거 이런 몇가지 빼고 없음 그리고 지금 패치 와중에도 독일은 소련 사기 여론에 묻혀서 너프가 안되고 있음</P>
<P> </P>
<P>정리하자면은, 독일은 그대로인데 소련은 너프로, '상대적인 우위와 상향' 현상, 즉 "그냥 그 상태 그대로인 게 상향패치"인 좋은 상황에 놓여있음</P>
<P> </P>
<P>6.보통 초반의 혼돈기가 지나가면은, 본래 게임사에서 그래도 잘 만들어놓은 게 있을 것임. </P>
<P>캐쉬종족의 사기에 묻혀 상당한 준OP급 기술들의 활용도 및 상세효과라든가</P>
<P>그것들이 하나하나 밝혀짐과 동시에 위의 1에서 5까지의 현상이 겹치면서 정신차리고 보면 전세 역ㅋ전ㅋ</P>
<P>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STRONG>이 같은 현상의 구도는 던오브워 시리즈에서 여실히 증명되었습니다!</STRONG></P>
<P> </P>
<P>이미 독일이 소련상대로 상당한 파훼법을 이루어내어 고수VS고수층에 이르면은 균형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P>
<P>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오래된 사이트인 "50핑"에서의 coh1에서부터의 고수독일 유저인 MR.FOX[아이디:GentleFox]님에 의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아이디나 닉네임으로 GentleFox로 검색하면 엄청난 독일 팁들을 배울 수 있음]</P>
<P> </P>
<P>제 스팀아이디는 eternalgreatholycrusade입니다!</P>
<P> </P>
<P>어서 저 코뮤니스트 빨갱이<STRONG><STRIKE>[무장공비]</STRIKE></STRONG>들을 몰아내고</P>
<P> </P>
<P> 독일 내부의 히틀러와 히틀러같은 광신늅늅초보징징이들을 타도합시다, 전투 형제들이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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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ping에서는 오히려 소련이 op라는 글이 더 많던데요? 50ping에서도 오베때 소련이 판터같은거 나오면 할게 없다는 의견이었지만 기갑유닛 패치후에는 오히려 소련이 약간 우세한거나 또는 많이 우세하다고 다들 얘기하시던데요. 소련 su85사거리 증가 및 독일 스툭, 판터 체력 감소후에 독일버프야 거치반 유닛 인원 3명에서 4명 늘어난거랑 소련 거치반 유닛 능력치 하향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거치반 유닛 조정전에는 제가 맥심으로 대놓고 mg42 거치한데 들어가도 다 이기고 그랬는데요. 현재 독일이 op인게 팀전에서나 쓸수 있는 오펠블리츠트럭이랑 스트라이핑 런밖에 더 있나요?
그 글은 저도 봤는데요. 그걸 링크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50ping에는 독일 스트라이핑 런등 독일 op라는 글과 소련 op라는 등 여러 글이 다 올라옵니다. 블템포컴빌리님은 그 글 하나 링크하시는데 저는 소련 op라고 올린 글 더 많이 링크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윗 댓글처럼 소련op라는 글이 더 많으니까요. 독일 유저가 더 많은 것도 이유가 되긴 할테지요. 그리고 링크하신 글에도 반박글이나 소련이 op라는 글이 많지 전부 다 동의한것도 아닌데요. 그러니 링크하신 글 하나로 블템포컴빌리님의 주장이 맞다는게 되지 않아요. 아마도 블템포컴빌리님이 소련유저니 링크하신 글에 동의하실지 모르지만 제각각 다 입장이 틀립니다.
그리고 비유가 잘못되었어요. 캐쉬템은 원래 언밸런스하고 오버파워로 내놓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돈주고 사니까요. 그렇게 오버파워였다가 다른 캐쉬템 나오거나 또는 너프, 잠수함 패치로 밸런스 맞춥니다. 그러니 소련을 캐쉬템에 비유하는건 오히려 소련이 현재 op라고 하는것밖에 안되요. 잘못된 비유입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양진영에 다 조정하고 손볼게 한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게임의 유닛들이 이상한게 많습니다. 링크하신 글도 블템포컴빌리님과 같은 주장(밸런스는 유저가 알아서 맞춰가고 있다)는 글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당장 소련op로 지목되는 유닛들 m3나 su85 너프하면 소련 할게 없다는 글입니다.
대표적으로 소련에는 지원 유닛외엔 포탑 기관총이 없어서 로또로 비행기 격추하는것도 바라기 힘들고 스트라이핑 런때문에 m5+대공포 업글을 해야 한다던지, 1대당 더 비싼 t34/85가 4호한테도 진다거나 3돌이가 밥통 10먹는데 4호나 su85가 더 적게 먹는등 유닛 밸런스가 이상한게 많아요. 때문에 소련 op라고 하는 파파샤, su85를 그냥 너프하면 안된다는 글이 링크하는 글의 주 내용이던데요. 뭐 저도 거기엔 동의합니다. 솔직히 su85 아니면 소련은 대전차 할게 없으니까요. 뭐 이런거야 언제나 내가 하면 쓰레기고 남이 하면 사기겠죠.ㅡㅡ
당장 소련op로 지목되는 유닛들 m3나 su85 너프하면 소련 할게 없다는 글입니다//이것도 분명히 글에서 주장하는 바입니다. RTS나 와우PVP처럼 밸런스가 민감한 부분에서 어느 쪽만 편애한다든가 말아먹는 짓을 렐릭이 수도없이 하면서 자기 스스로 살 까먹고 그랬는 데 저는 그런 건 용납 못합니다. 만약에 님 말씀대로 언밸런스와 오버파워로 내놓아서 이득을 챙기고 나서 다시 밸런스를 "제대로"맞추고 게임 완성도가 완성되면 그려려니 하는 데 렐릭이 과연 그러는 회사인지? 마치 우후죽순 쓰래기 웹게임들이 돈 최대한 무슨 맛집마냥 빨아먹은 다음에 접기같은 냄새가 풀풀나는 식으로 하니 욕먹는 겁니다.
말 그대로 POWER[힘]의 균형만 맞으니 이걸로 밸런스 끝~ 하고 내버려두어서 오로지 획일화 또는 한 두가지 전략밖에 없고[심지어 던1보다 적음] 기껏 개발해놓고 안 써먹어서 스스로 개발 비용을 날려버리는 사태들[던1과 싱글에도 버젓이 있는 멀티스킨,각종 워기어 등등]가 하도 만연했던 게 가장 가까운 전작이였던 레트리뷰션입니다. 레트리뷰션 원본 3.91에서 패치 그만한다고 한 그 시점에서도 니드VS스마 이런 특정 종족 밸런스는 절대 못 이기는 구도 절대 안 고쳐놓고 튐 ㅡㅡ
그리고 제 글은 렐릭의 전형적인 개짓거리의 패턴을 제 경험에서 우러나와 100%정확하게 말한 겁니다. 님 주장처럼 현재 독일이 OP일 수 있는 게 어썰트 서포트밖에 없는 데 과연 렐릭이 서비스 좋게 할지는 의문이군요. 또 포럼 징징이들 말과 자기 입맛대로 패치하겠죠. 그러다가 더 이상 안되겠다 싶으면 딱 세력 균형 맞게만 패치하고 튀는 겁니다. 레트리뷰션 새로운 보이스 이딴 정책 편 놈들 사죄나 책임? 그런 거 없습니다.
블템포컴빌리님 요새 컴퍼니2 안하시나보네요? 스트라이핑런 이미 너프먹은지 며칠 되었습니다. 오펠트럭이랑 4호전차도 다 너프되었어요. 반면 유저들이 줄곳 op라 부르던 m3+스나나 su85는 너프 안먹었습니다. 포럼에서 줄곳 말하는건 스트라이핑런이나 오펠 사기이지만 su85랑 m3도 문제 있다였는데요? 포럼 징징이들 말과 자기 입맛대로라... 글쎄요. 내가 하면 정당한 밸런스 주장이고 남이 하면 징징이인가요? 별로 수긍이 안가는 주장이네요.
역지사지로 관점을 보세요. 소련유저 입장에서는 정당한것을 징징이들이 엄하게 징징대는걸지도 모르지만 독일유저 입장에서는 현재 밸런스가 안맞아서 정당하게 패치해 달라는걸 소련유저가 뻔뻔하게 구는걸수도 있습니다. 소련유저입장인 블템포컴빌리님은 소련쪽으로만 보니 상대방이 징징되는걸로밖에 안보이겠죠. 그리고 게임 밸런스는 원래 제대로 잡기 힘든겁니다. 워크래프트1,2탄처럼 두 종족이 유닛 스탯과 능력이 다 같음에도 마법 몇개 틀려서 밸런스가 깨졌습니다. 하물며 컴퍼니2나 스타처럼 종족 자체가 틀린 게임은 더 맞추기 어렵습니다. 유닛 1~2개 스탯 조정한다고 획일화 될것 같지도 않아요.
밝히자면 전 독일 유저고 군대 있느라 최신패치 겜은 안 해봐서 최신패치는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m3+스나와 su85가 너프를 안 먹다니 참 기가 막히는 군요. 독일 입장에서 m3를 한 번에 잡을려면 철갑탄/판저파우스트/포업글 장갑차/판저슈렉 등등 이것들인데 죄다 뮤니 소모 근데 유일하게 소련 대항하던 어썰트 서포트만 딸랑 까놓고 잘 쓰이지 못하는 것의 활용도 증가[철갑탄의 경우 철갑탄창으로 모션교체]같은 건 하나도 없고 역시 명불허전 렐릭.
렐릭의 전형적인 뻘짓은 바로 엉뚱한 걸 조지든가 아니면 형평성이 없던가 사기를 X신으로 만들던가 셋 중 하나입니다. 지금 님께서 예를 드신 게 바로 또 다른 증거추가군요. 예를 들어볼까요? 스마 경우에는 1티어에서는 조금 힘들고 1vs1에서는 특히나 실력으로 최대한 1티어를 커버했어야됬습니다. 그러나 2티어 후반~3티어후반까지 발전기테러와 빅포차이/가성비 손실만 잘 해내면 진스마무쌍 찍었고 3vs3에서는 특히나 작정하고 개사기조합[레트리 초반 3임가 이런거]만 아니면 거진 무조건 이겼죠. 그런데 멍청한 렐릭놈들이 스마 사기는 다 까놓고 스마 불합리/부조리랑 1티어 부분은 그냥 냅두고 패치 쫑했습니다 ㅡㅡ...
그런데 막상 스마플레이어측에 스징징 입해머새끼들은 스마 유닛 전투능력치 올려달라고 하거나 말도 안되는 너프를 먹이라고 X랄을 떨어댔죠. 바로 이딴 현상 때문에 속이 끓는다 이겁니다. 엘리트모드에서 스페이스마린 측에서 전투능력치 올라간 유닛? 손가락 숫자에도 안 들어요. 설사 능력치가 상향되었더라도 가드맨도 못 죽이면서 70/70자원 처먹는 쓰래기 DPS 37짜리 포스커맨더 어썰트캐논[!!!]이 드디어 40중반대DPS로 상향된거? 이런 것 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런데 똥트리뷰션보다 훠어어어어얼씬 살만하는 기이한 현상은...?
음 독일유저라니 의외군요. 포럼에 현재 있는 글들을 다 징징이라고 하셔서 저는 소련유저분인줄 알았네요. 현재 컴퍼니2상에 독일유저가 많으니 독일유저 목소리가 더 크니까 상대적으로 목소리가 작은 소련유저분들이 그거에 대해 불만이 있고, 본문도 그런 늬앙스여서 블템포컴빌리님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밸런스 논쟁은 항상 있으니 걍 그러려니 하고 즐기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잠수함패치는 정말, 사람 엿먹이는 행위입니다. 제일 x같은 렐릭 잠수함 패치가 소련 저격수 사정거리 증가 ㅡㅡ 미친 모드개발자들도 hotfix라고 정확하게 뭘 빨리 고쳐버릴려 했는 지 알려주기라도 하는 데 돈 먹고 서비스한다는 회사가 이 x랄이니 빡치는 겁니다. 아니면 확장팩 나올 때마다 있지도 않았던 멀쩡한 유닛에게 버그가 생성되는 등...거기다가 이거 외에도 오픈베타=클로즈 베타 첫 정식 서비스=오픈베타 확장팩=정식버전 이라는 농담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저도 소련 플레이해봤습니다만 소련하면 정말정말 기가 막히게 게임 플레이하기 편하더군요
저는 스페이스마린은 안해봐서 잘 모릅니다. 저는 본문글을 보고 밸런스 못맞추는 랠릭이 다수의 목소리로만 패치할테니 소련이 망할거라고 해석했거든요 .실제로 현재 매치메이킹시 컴퍼니2 유저비율이 독vs소련이 3:1에서 2:1까지 되더군요. 그리고 게임 밸런스는 양 종족이 완전히 동일하지 않는한 완벽하게 맞추기 힘듭니다. 위에 적은 워1, 워2도 모든 유닛의 스탯이 다 같음에도 마법 몇가지 달라서 밸런스가 한쪽으로 쏠렸거든요. 대표적으로 워2 팔라딘 힐 vs 오거메이지의 블러드러스트등등.. 밸런스는 원래 맞추기 힘듭니다. 그러니 계속 패치하고 그런거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독일 내부의 히틀러와 히틀러같은 광신늅늅초보징징이들을 타도합시다 <--여기에서 저는 독일플레이어임을 ^^;;;ㅋ ==== 일단 오리지날 컴퍼니2상황에서는 소련사기가 이어질 꺼고 컴퍼니 2 확장팩 가면 또 다시 형평성 없는 짓을 한다에 제 손모가지를 걸죠. 1vs1서칭에서는 소련 플레이어숫자가 살짝 더 많고 독일이 그래도 팀플에서는 어떻게든 1티어전~2티어전이 커버가 되니까 팀플에서 독일숫자가 많은 데 소련 같은 경우 정확한 임무분담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조합 선택권 우위에 있는 독일이 어떻게 우위에 설수 있다만 전에 제가 소련해봤던 것처럼 중수 이상 플레이어가 임무분담제 하면 ^^
첫댓글 아직 두고봐야죠
근데 독일은 개XX라는건 확실함 아오 썅
50ping에서는 오히려 소련이 op라는 글이 더 많던데요? 50ping에서도 오베때 소련이 판터같은거 나오면 할게 없다는 의견이었지만 기갑유닛 패치후에는 오히려 소련이 약간 우세한거나 또는 많이 우세하다고 다들 얘기하시던데요. 소련 su85사거리 증가 및 독일 스툭, 판터 체력 감소후에 독일버프야 거치반 유닛 인원 3명에서 4명 늘어난거랑 소련 거치반 유닛 능력치 하향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거치반 유닛 조정전에는 제가 맥심으로 대놓고 mg42 거치한데 들어가도 다 이기고 그랬는데요. 현재 독일이 op인게 팀전에서나 쓸수 있는 오펠블리츠트럭이랑 스트라이핑 런밖에 더 있나요?
http://50ping.net/index.php?mid=coh_freeboard&document_srl=1444654
그 글은 저도 봤는데요. 그걸 링크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50ping에는 독일 스트라이핑 런등 독일 op라는 글과 소련 op라는 등 여러 글이 다 올라옵니다. 블템포컴빌리님은 그 글 하나 링크하시는데 저는 소련 op라고 올린 글 더 많이 링크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윗 댓글처럼 소련op라는 글이 더 많으니까요. 독일 유저가 더 많은 것도 이유가 되긴 할테지요. 그리고 링크하신 글에도 반박글이나 소련이 op라는 글이 많지 전부 다 동의한것도 아닌데요. 그러니 링크하신 글 하나로 블템포컴빌리님의 주장이 맞다는게 되지 않아요. 아마도 블템포컴빌리님이 소련유저니 링크하신 글에 동의하실지 모르지만 제각각 다 입장이 틀립니다.
그리고 비유가 잘못되었어요. 캐쉬템은 원래 언밸런스하고 오버파워로 내놓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돈주고 사니까요. 그렇게 오버파워였다가 다른 캐쉬템 나오거나 또는 너프, 잠수함 패치로 밸런스 맞춥니다. 그러니 소련을 캐쉬템에 비유하는건 오히려 소련이 현재 op라고 하는것밖에 안되요. 잘못된 비유입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양진영에 다 조정하고 손볼게 한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게임의 유닛들이 이상한게 많습니다. 링크하신 글도 블템포컴빌리님과 같은 주장(밸런스는 유저가 알아서 맞춰가고 있다)는 글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당장 소련op로 지목되는 유닛들 m3나 su85 너프하면 소련 할게 없다는 글입니다.
대표적으로 소련에는 지원 유닛외엔 포탑 기관총이 없어서 로또로 비행기 격추하는것도 바라기 힘들고 스트라이핑 런때문에 m5+대공포 업글을 해야 한다던지, 1대당 더 비싼 t34/85가 4호한테도 진다거나 3돌이가 밥통 10먹는데 4호나 su85가 더 적게 먹는등 유닛 밸런스가 이상한게 많아요. 때문에 소련 op라고 하는 파파샤, su85를 그냥 너프하면 안된다는 글이 링크하는 글의 주 내용이던데요. 뭐 저도 거기엔 동의합니다. 솔직히 su85 아니면 소련은 대전차 할게 없으니까요. 뭐 이런거야 언제나 내가 하면 쓰레기고 남이 하면 사기겠죠.ㅡㅡ
당장 소련op로 지목되는 유닛들 m3나 su85 너프하면 소련 할게 없다는 글입니다//이것도 분명히 글에서 주장하는 바입니다. RTS나 와우PVP처럼 밸런스가 민감한 부분에서 어느 쪽만 편애한다든가 말아먹는 짓을 렐릭이 수도없이 하면서 자기 스스로 살 까먹고 그랬는 데 저는 그런 건 용납 못합니다. 만약에 님 말씀대로 언밸런스와 오버파워로 내놓아서 이득을 챙기고 나서 다시 밸런스를 "제대로"맞추고 게임 완성도가 완성되면 그려려니 하는 데 렐릭이 과연 그러는 회사인지? 마치 우후죽순 쓰래기 웹게임들이 돈 최대한 무슨 맛집마냥 빨아먹은 다음에 접기같은 냄새가 풀풀나는 식으로 하니 욕먹는 겁니다.
말 그대로 POWER[힘]의 균형만 맞으니 이걸로 밸런스 끝~ 하고 내버려두어서 오로지 획일화 또는 한 두가지 전략밖에 없고[심지어 던1보다 적음] 기껏 개발해놓고 안 써먹어서 스스로 개발 비용을 날려버리는 사태들[던1과 싱글에도 버젓이 있는 멀티스킨,각종 워기어 등등]가 하도 만연했던 게 가장 가까운 전작이였던 레트리뷰션입니다. 레트리뷰션 원본 3.91에서 패치 그만한다고 한 그 시점에서도 니드VS스마 이런 특정 종족 밸런스는 절대 못 이기는 구도 절대 안 고쳐놓고 튐 ㅡㅡ
그리고 제 글은 렐릭의 전형적인 개짓거리의 패턴을 제 경험에서 우러나와 100%정확하게 말한 겁니다.
님 주장처럼 현재 독일이 OP일 수 있는 게 어썰트 서포트밖에 없는 데 과연 렐릭이 서비스 좋게 할지는 의문이군요. 또 포럼 징징이들 말과 자기 입맛대로 패치하겠죠. 그러다가 더 이상 안되겠다 싶으면 딱 세력 균형 맞게만 패치하고 튀는 겁니다. 레트리뷰션 새로운 보이스 이딴 정책 편 놈들 사죄나 책임? 그런 거 없습니다.
블템포컴빌리님 요새 컴퍼니2 안하시나보네요? 스트라이핑런 이미 너프먹은지 며칠 되었습니다. 오펠트럭이랑 4호전차도 다 너프되었어요. 반면 유저들이 줄곳 op라 부르던 m3+스나나 su85는 너프 안먹었습니다. 포럼에서 줄곳 말하는건 스트라이핑런이나 오펠 사기이지만 su85랑 m3도 문제 있다였는데요? 포럼 징징이들 말과 자기 입맛대로라... 글쎄요. 내가 하면 정당한 밸런스 주장이고 남이 하면 징징이인가요? 별로 수긍이 안가는 주장이네요.
역지사지로 관점을 보세요. 소련유저 입장에서는 정당한것을 징징이들이 엄하게 징징대는걸지도 모르지만 독일유저 입장에서는 현재 밸런스가 안맞아서 정당하게 패치해 달라는걸 소련유저가 뻔뻔하게 구는걸수도 있습니다. 소련유저입장인 블템포컴빌리님은 소련쪽으로만 보니 상대방이 징징되는걸로밖에 안보이겠죠. 그리고 게임 밸런스는 원래 제대로 잡기 힘든겁니다. 워크래프트1,2탄처럼 두 종족이 유닛 스탯과 능력이 다 같음에도 마법 몇개 틀려서 밸런스가 깨졌습니다. 하물며 컴퍼니2나 스타처럼 종족 자체가 틀린 게임은 더 맞추기 어렵습니다. 유닛 1~2개 스탯 조정한다고 획일화 될것 같지도 않아요.
두 종족이 애초에 유닛이 다 다릅니다. 1~2개 유닛 스탯 조정하면 유저들이 다른 유닛을 이용한 전략이 생기겠죠. 이게 블템포컴빌리님이 말한 유저들이 맞춰가는 밸런스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특별히 한 종족 밸런스 조정한다고 본글쓰신것처럼 하실 이유가 없을텐데요?
밝히자면 전 독일 유저고 군대 있느라 최신패치 겜은 안 해봐서 최신패치는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m3+스나와 su85가 너프를 안 먹다니 참 기가 막히는 군요. 독일 입장에서 m3를 한 번에 잡을려면 철갑탄/판저파우스트/포업글 장갑차/판저슈렉 등등 이것들인데 죄다 뮤니 소모 근데 유일하게 소련 대항하던 어썰트 서포트만 딸랑 까놓고 잘 쓰이지 못하는 것의 활용도 증가[철갑탄의 경우 철갑탄창으로 모션교체]같은 건 하나도 없고 역시 명불허전 렐릭.
렐릭의 전형적인 뻘짓은 바로 엉뚱한 걸 조지든가 아니면 형평성이 없던가 사기를 X신으로 만들던가 셋 중 하나입니다. 지금 님께서 예를 드신 게 바로 또 다른 증거추가군요. 예를 들어볼까요? 스마 경우에는 1티어에서는 조금 힘들고 1vs1에서는 특히나 실력으로 최대한 1티어를 커버했어야됬습니다. 그러나 2티어 후반~3티어후반까지 발전기테러와 빅포차이/가성비 손실만 잘 해내면 진스마무쌍 찍었고 3vs3에서는 특히나 작정하고 개사기조합[레트리 초반 3임가 이런거]만 아니면 거진 무조건 이겼죠. 그런데 멍청한 렐릭놈들이 스마 사기는 다 까놓고 스마 불합리/부조리랑 1티어 부분은 그냥 냅두고 패치 쫑했습니다 ㅡㅡ...
그런데 막상 스마플레이어측에 스징징 입해머새끼들은 스마 유닛 전투능력치 올려달라고 하거나 말도 안되는 너프를 먹이라고 X랄을 떨어댔죠. 바로 이딴 현상 때문에 속이 끓는다 이겁니다. 엘리트모드에서 스페이스마린 측에서 전투능력치 올라간 유닛? 손가락 숫자에도 안 들어요. 설사 능력치가 상향되었더라도 가드맨도 못 죽이면서 70/70자원 처먹는 쓰래기 DPS 37짜리 포스커맨더 어썰트캐논[!!!]이 드디어 40중반대DPS로 상향된거? 이런 것 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런데 똥트리뷰션보다 훠어어어어얼씬 살만하는 기이한 현상은...?
음 독일유저라니 의외군요. 포럼에 현재 있는 글들을 다 징징이라고 하셔서 저는 소련유저분인줄 알았네요. 현재 컴퍼니2상에 독일유저가 많으니 독일유저 목소리가 더 크니까 상대적으로 목소리가 작은 소련유저분들이 그거에 대해 불만이 있고, 본문도 그런 늬앙스여서 블템포컴빌리님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밸런스 논쟁은 항상 있으니 걍 그러려니 하고 즐기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잠수함패치는 정말, 사람 엿먹이는 행위입니다. 제일 x같은 렐릭 잠수함 패치가 소련 저격수 사정거리 증가 ㅡㅡ 미친 모드개발자들도 hotfix라고 정확하게 뭘 빨리 고쳐버릴려 했는 지 알려주기라도 하는 데 돈 먹고 서비스한다는 회사가 이 x랄이니 빡치는 겁니다. 아니면 확장팩 나올 때마다 있지도 않았던 멀쩡한 유닛에게 버그가 생성되는 등...거기다가 이거 외에도 오픈베타=클로즈 베타 첫 정식 서비스=오픈베타 확장팩=정식버전 이라는 농담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저도 소련 플레이해봤습니다만 소련하면 정말정말 기가 막히게 게임 플레이하기 편하더군요
저는 스페이스마린은 안해봐서 잘 모릅니다. 저는 본문글을 보고 밸런스 못맞추는 랠릭이 다수의 목소리로만 패치할테니 소련이 망할거라고 해석했거든요 .실제로 현재 매치메이킹시 컴퍼니2 유저비율이 독vs소련이 3:1에서 2:1까지 되더군요. 그리고 게임 밸런스는 양 종족이 완전히 동일하지 않는한 완벽하게 맞추기 힘듭니다. 위에 적은 워1, 워2도 모든 유닛의 스탯이 다 같음에도 마법 몇가지 달라서 밸런스가 한쪽으로 쏠렸거든요. 대표적으로 워2 팔라딘 힐 vs 오거메이지의 블러드러스트등등.. 밸런스는 원래 맞추기 힘듭니다. 그러니 계속 패치하고 그런거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독일 내부의 히틀러와 히틀러같은 광신늅늅초보징징이들을 타도합시다 <--여기에서 저는 독일플레이어임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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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리지날 컴퍼니2상황에서는 소련사기가 이어질 꺼고 컴퍼니 2 확장팩 가면 또 다시 형평성 없는 짓을 한다에 제 손모가지를 걸죠.
1vs1서칭에서는 소련 플레이어숫자가 살짝 더 많고 독일이 그래도 팀플에서는 어떻게든 1티어전~2티어전이 커버가 되니까 팀플에서 독일숫자가 많은 데 소련 같은 경우 정확한 임무분담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조합 선택권 우위에 있는 독일이 어떻게 우위에 설수 있다만 전에 제가 소련해봤던 것처럼 중수 이상 플레이어가 임무분담제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