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70원대 마감. 프로그램 3100억 순매도 출회.
외인은 양옵션만 순매수, 그외 전부 순매도. 선물 매도가 8천계약 넘게 매도한 것은 조금 쎄게 매도한 것 같습니다.
개인은 양옵션 순매도, 그외 순매수. 기관은 현물 풋 순매도, 그외 순매수.
기관외인 순매수 상위에 SK네트웍스 LG유플러스 한국항공우주 신한지주 현대상선 현대증권 한진칼 루멘스 기업은행 이지
바이오 JB금융지주
순매도 상위에 삼성중공업 KB금융 대우조선해양 셀트리온 일진홀딩스 현대산업 DGB금융지주 BS금융지주 현대제철 GS건설
유리금융 현대건설
기관 외인이 동시에 현물을 매도하니,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하는군요. 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이 커지고 있군요.
보유중인 대우조선해양은 어느덧 손실이 10%를 넘겼네요. 어디가 저점인지 바닥 확인이 되면 받을 생각입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뉴스가 뜨면서, 17000원을 넘기도 했지만, 되밀려서 16400원에 마감했는 데, 장이 밀리는 데,
이정도면 선방했다는 생각이네요. 워낙 물려 있던 개인들의 물량이 많은지라, 한방에 오르기는 어려울테고,
어느정도 물량을 받으면서 올라가려면, 시간은 필요할듯합니다. 여전히 1차 목표가는 18000원입니다.
내일이 만기일인데, 외인의 선물옵션 포지션이 어느새 지수 하방에 배팅이 되어 있네요.
선물 250 아래로 밀리면 수익이 극대화되는 포지션이라, 내일까지는 변동성이 커질듯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지수에서 매도하는 것은 최고 바닥에 주식을 내던지는 바보같은 짓이니, 그런 짓은 하지 마세요.
우크라이나 사태나 미국에서의 양적완화 축소 같은 이슈가 있기때문에 조금은 여유있게 매매를 해야할듯합니다.
일진디스플레이의 경우, 제가 1차목표가를 18000원으로 잡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태블릿PC의 매출을 8000~1억대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고, 그러한 점에서 일진디스플레이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생각이고, 올해 일진디스플레이의 매출목표
1조원, 순익 1천억을 목표로 라인증설을 마쳤기때문입니다.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매수해서 물렸어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러한 종목들중에 하나가 크라운제과였고, 진양홀딩스였습니다.
그러한 종목중에 하나가 요즘에 매매하는 한국쉘석유입니다. 저 나름대로 종목을 분석하고, 매출과 순익이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저렴하게 매매되는 종목을 찾아서 미리 매매하면서 비중을 확대하는 게 요즘 저의 매매 전략입니다.
코스피지수의 1차 하단은 1930선을 보고 있으나, 더 밀릴수도 있으나, 어지간하면 밀려도, 바로 반등에 나설것이란 생각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하이요. 천천히상승님.
@nf타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