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우기로 비행을 쉬어서인지 비행자가 많아 차량이 4대나 갔습니다
이륙장도 100여대가 비행해서 하루종일 빠글그려 마치 리그전 하는것 같습니다
바람이 워낙 좋아서 이륙도 빨리 진행되고 릿지에 열비행까지 무난하게 이루어지고 대구팀과 우리는 타스크비행을 하여 전 능선에 고르게 붙어있어 크게 붐비는것도 없이 비행 했습니다
가끔 파리약치면서 버티지못한 기체들이 함께 착륙하면서 진입에 정체가 있기도 했지만 무난한 비행 이였습니다
오늘은 대암산 왔다갔다 하다 한우산 그쳐 의령읍까지로 52.3km 의 타스크로 이륙했지만 남동이 강하게 올때가 많아 1포인트 청황산 가기가 쉽지않아 시간 지체가 많았고 2포인트 원경고등학교 갔다오기가 쉽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체되면서 한우산 포인트를 취소하고 초계에서만 비행 했습니다
서멀이 타이밍따라 천차만별하여 쉽지않았는데 타스크비행에 또다른 경험을 하는 비행 이였고 여러회원들이 4~5포인트까지 2~3시간 비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