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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소개] 졸업생 장민서군의 A교수 사건에 대한 의견
상생21 추천 4 조회 1,188 18.06.25 15: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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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6 03:16

    첫댓글 장군이 오랫만에 의견을 말했군요.
    역시나 균형잡힌 의견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예비언론인의 큰 씨앗을 보는 것 같아요.
    학생들이 이 글을 보고 양심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고발에 연루된 학생들도 지금은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려야할 때이다.
    머지 않아 진실은 드러날 것이다.
    학교의 비이성적 행태는 도를 넘어섰다. 집단적인 광기가 보이는 것 같다.
    그렇지 않나?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날 때까지 다급한 사안이 있을 때 일부조치를 취하더라도, 최종결정은 미루는 것이 합당하지 않은가? 장차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 18.06.26 05:13

    부당하게 A교수의 해임을 주도한 어리석은 무리들,
    총장과 징계위원회에 참여한 교수들, 그리고 재단이사들은 와우리에 봄이 오면 후회하고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A교수님, 이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세요!

  • 18.06.26 05:59

    그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고 징계를 해야 합니다.
    바람이 어느 쪽에서 불어오는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불쌍한 인간 군상들입니다.

  • 18.06.26 06:07

    박진우 교수야 이인수씨가 조정하니까 그렇다고 치고,
    징계위원회에 참석하여 A교수의 해임을 결의한 교수들도 한심하군요.
    지난번 교협회원들 파면 소송의 여파로 이전 징계위원들이 모두 손해배상소송에 휘말려서
    아직도 소송중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나요?
    자업자득입니다.
    이번에는 손해배상소송으로 끝날 수 없습니다.
    징계위원회에 참여한 교수들이 역으로 중징계를 당할 것입니다.
    그 정도의 책임은 각오하고 동료교수를 해임하는데 찬성표를 던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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