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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설악산종주(남교리~신흥사)』 34km/,, 올라가는 길이 고단하면 내려오는 길이 더 아름다울까?
두건(頭巾) 추천 2 조회 1,042 22.08.08 10:3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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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8 10:56

    첫댓글 9월에 들러야할 이곳...
    미리 보여줘서 고마워요.
    설악의 아름다운 풍경이 9월에는 어떤 모습일까?궁금해집니다.
    아마도 공룡능선 주능에는 가을단풍이 서서히 물들고 있겠지요.
    수고하셨고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8.08 11:01

    9월에 계획이 있나봐요?
    망부석바위 앞에서 담았군요~ㅎㅎ
    형님 오늘도 덥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22.08.08 11:06

    두건님!. 올만이네요 설악에 안가본지도 꽤 오래되네요,4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셨네요,이제 셀레네님은 완전 산꾼의포스가 느껴집니다. 더운여름 건강챙기면서 살방살방 다니시길요,어깨 빨리 낳으시길 빕니다. 저는 금오공대 뒷산만 운동삼아 살방살방 당깁니다.~~~~~~~

  • 작성자 22.08.08 11:20

    오~ 산사랑님 잘 계시지요.
    지리산 최마이굴 함께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제법 흘렀죠.
    저도 얼마전에 용수봉 댕겨왔답니다 ㅎㅎ

    일간 함산하길 바랍니다.
    늘 아말다말하시고 행산하세요.^^

  • 22.08.08 12:42

    산사랑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산꾼의 포스가 느껴진다고 해주시니 억수로 감사합니당..ㅋ
    근데 아직 멀었어용..ㅎㅎ
    얼굴 한번 뵙고싶네요, 그때까지 잘지내셔요~~^^

  • 22.08.08 11:20

    토욜 그래도 설악에는 시원한 바람이라도
    있었네요~~
    지리산 화엄사길에는 푹푹찌는 한여름 이였어요
    지리산에서본 꽃들은 동자꽃이 많았어요
    아름다운 동행의 설악 구경 잘 했구요
    어깨부상 빨리 회복하세유

  • 작성자 22.08.08 11:23

    넵 ~ 고문님 응원에 힘입어
    얼릉 나아야죠~ㅎㅎ
    이번주 지리산 가셨군요.
    저는 이번주에 지리산 갑니다.
    고문님 향취가 남아있겠지요~~^^

  • 22.08.08 11:36

    어제 지리 갔다가 더워서 육수로 샤워하고 왔는데....
    설악은 시원했다니 다행입니다.
    시원해 보이는 천불동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22.08.08 11:53

    지리는 많이 더웠군요~~
    대신 조망은 좋았겠죠? ㅎㅎ
    조망도 좋고 시원하기도 했으면 좋을텐데
    다 가지는건 힘든가봅니다~~
    지리에서 수고 많았습니다.^^

  • 22.08.08 12:26

    언제나 멋진 그림 그려주어 구경 잘 합니다.
    단풍들때 한번 갈려고 체력 저축중입니다.
    매미소리 시끄러죽겠는디 못들었디고요?
    지맥팀은 주왕지맥 마무리 하고왔어요 청옥산 ~발산 더워 혼낫습니다.
    밤에도 매미가 울던대요 미친 매미다 했는디
    억쇠길 함께 할수있길 바라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8.09 12:38

    그러게요
    매미소리 못들었다했더니
    오늘은 울집 창문에서
    울어대네요 ㅋㅋ

    9월 정산때 오시나봐요?
    간만에 반가운 얼굴 보겠군요~~
    그때 봬요^^

  • 22.08.08 12:29

    ㅎㅎㅎ 두건대장님 가시는 산길은
    꽃길만 있는줄 알았는데 안개길도 있네요.
    어떤 길이든지 다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그래서 산꾼은 날씨를 가리지 않고 가는가 봅니다.
    어제는 속옷까지 땀에 다 젖었는데~~~
    다음 주부터 대간길이 설악으로 접어드는데 까칠하지만 시원함과 멋진 경치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이네요.
    빠른완치를 빕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고 그리고 멋진 산행기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9 12:40

    ㅎㅎ 그러게요~
    곰탕이라 좀 아쉬웠죠~
    그래도 시원하고 나름의 운치는 있어서
    재밌게 걷고 왔습니다.
    설악권으로 접어드는 대간길 맘것 즐기시길요^^

  • 22.08.08 12:38

    두건님 함께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어깨가 아파서 못간다고 했을땐 무척 아쉬웠거든요..ㅋ
    두건님의 사진과 산행기는 역시 명불허전 입니다..
    흐린날씨 였지만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식힐수 있었던 설악입니다..
    어깨 얼른 나으셔요~~^^

  • 작성자 22.08.09 12:43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공룡능선을 포기하더라도 가길 잘했다는 ㅋㅋ
    새친구도 알게되어 좋았고
    셀~님과도 오랜만에 함산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 22.08.08 15:01

    한번 가보고싶은 코스인데 다녀오셨군요...
    7월30날... 지맥하느라 못가본 설악 거의 6년만에 공룡을 탓더니 다음날 허벅지가 뻐근하더군요..ㅎㅎ
    설악은 날씨가 안 좋아도 제몫을 다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그림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2.08.09 12:46

    ㅋㅋ 지맥길이 거칠어도 육산이 많아
    설악산 같은 돌산과는 달라 쓰는 근육이 조금 차이가 있죠.
    설악은 늘 좋지만 너무 멀어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네요.
    지맥길도 끝나고 요즘은 좋은데 많이 다니시나 봅니다.
    좋은날에 함산 기대해봅니다^^

  • 22.08.08 15:37

    설악산 종주 잘 보았습니다.
    야생화중에 모시대. 도라지모시대.잔대.금강초롱 헤깔립니다.또 하늘말나리.솔나리 헤깔리네요.

  • 작성자 22.08.09 14:10

    도라지모시대가 모시대에 비해 크고 이뻐요~
    딱봐서 이쁘네 싶으면 도라지모시대에요.
    모시대는 꽃이 많고 크기도 작고 그렇습니다.
    잔대는 잎이 가는 특징이 있고요.
    솔나리는 잎이 가는 실같아요.
    하늘말나리는 잎이 우산처럼 생겼구요.
    설명이 더 복잡하나요 ㅎㅎ

  • 22.08.09 14:27

    @두건(頭巾)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머쪄머뗘요
    곰탕먹어가며
    손오공까지 되어 휘휘휙~
    늘머찐서락이어요

  • 작성자 22.08.09 14:12

    ㅋㅋ 웬만한 곰탕은 좋아하는데
    설악 곰탕은 정말 싫어요~
    그 멀리가서 곰탕이라니 ㅋㅋ

  • 22.08.08 16:44

    멋진 설악의 풍경 즐감합니다.
    어디를 가든 멋진 길 항상 즐감합니다.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8.09 14:14

    감사합니다.
    어제 하루 비가 엄청 내렸는데~
    아랫동네는 괜찮았지요?
    오늘 또 무지 덥네요.

  • 22.08.08 18:38

    운해가 짙게 내려않아 설악의 선경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다 볼수 없어 조금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을 맞을수
    있어서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악은 늘 그리움이 묻어나는 그런 산이라
    언제나 걷고싶은 그런 산이죠
    어깨 잘 치료하시고 9월에 영알에서
    함 봅시다

  • 작성자 22.08.09 21:01

    설악은 늘 좋아요~
    어떤 모습일지라도..

    9월 억새가 하늘거리는 영알에서 봬요~~

  • 22.08.08 20:07

    설악 조망은 곰탕이엇지만
    야생화는 화사합니다
    세레나님 을 비롯한 동행분들 얼굴 오랜만에뵙네요
    설악은 언제나 가슴 벅찬 산이지요
    덕분에 즐감 했어요
    수고 했어요

  • 작성자 22.08.09 21:04

    비온날은 특히나 꽃이 예쁜듯 해요~~
    얼마전 다녀온 소백의 꽃들도 생각이 납니다.
    천상의화원이라 할만했지요~~

  • 22.08.08 20:52

    요즘 등로에 동자꽃 많이 보이던데요
    갑작스런 어깨통증 치료 잘 받으시고요, 설악산대종주 인증하러들 가시던데, 공룡능선길도 그립네요.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두건님 ~

  • 작성자 22.08.10 06:42

    요즘 동자꽃은 어딜가나 반겨주는듯해요~
    특히나 설악산은 군락져서 더 멋있었어요~~
    청봉님도 늘 아말다말하시고
    좋은날에 건강하게 봐요^^

  • 22.08.08 21:11

    흐리면 흐린대로 그날 산이 허락한 만큼만 즐기고와도 일주일은 즐겁겠네요 어께 빨리 나어시길요.....역시 서락 좋습니다

  • 작성자 22.08.10 06:44

    그렇지요~ 주말에 산에 다녀와야 일주일이 즐겁죠~
    오늘 아침은 잔뜩흐리네요~
    구미에도 비가 올려나~~
    좋은 하루되세요~ 지부장님!!

  • 22.08.09 02:04

    금요일 혼자
    오색~옛끝청능선~끝청~대청봉~화채봉~토왕성폭포로 넘어갈까싶었는데
    금요일 어사형님 부탁해서
    대전공장 현장점검하고
    비소식도 있다고해서
    휴가철이라서 차량도 신경쓰이고 ㅎ
    갔으면 만날수도 있었겠습니다

  • 작성자 22.08.10 06:45

    이번에는 바쁘셨군요~
    저는 한번 가기도 힘든 설악을 매주 가는 지맥님은 정말 대단해요~

  • 22.08.09 07:50

    꽃과 함께 하는 설악산 장정 즐겁게 잘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깨통증 조속히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8.10 06:46

    네~ 감사합니다.
    어깨 얼릉 낫고 싶네요~
    너무 불편하네요~ ㅎㅎ

  • 22.08.09 09:09

    설악산 시원해 보여 좋습니다.
    경남 함안 광려산에서 이어지는 함안천 우측의 산줄기인 삿갓봉 아래로 이어지는계곡에도
    10미터의 폭포가 연이어 이어져 폭포 아래서 득음을 이루듯 힐링하고 왔는데
    가을날 한번 찾아 보시겠습니까
    설악의 양폭이나 천당의 맑은물 보니 여름은 여름이구나 싶네요

  • 작성자 22.08.10 06:49

    함안천이 광려산 깃대봉에서 이어지는군요.
    지난날 낙남길에 깃대봉 오르며 얼반 죽을뻔 했는데~ㅎㅎㅎ
    언젠가 폭포길 한번 가보고 싶군요.

  • 22.08.09 16:55

    각종 야생화 설악의 멋찐 풍경잘보고갑니다
    솔체꽃의전설도잘보았습니다
    습하고 더운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어깨는 파른 쾌유를빕니다

  • 작성자 22.08.10 06:50

    날은 흐렸지만 설악의 야생화 보는 재미에
    하루가 행복했네요~
    어깨는 얼릉나야야죠~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ㅎㅎ

  • 22.08.09 16:56

    즐거움 가득한 설악이네요
    좋은분들과 하하호호 귓가에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다들 곰탕싫어하지만 그래도 언듯 언듯 설악의 속살을 구경하니 눈이 즐겁습니다^^

  • 작성자 22.08.10 06:53

    그래도 대청오르며 하늘이 열려주어 좋았네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행복했고요~
    설악은 너무 멀지만 그래도 한번씩 찾아봅니다.
    참 대장님은 더 멀지요? ㅎㅎ

  • 22.08.10 12:37

    우리팀도
    도적폭포ㅡ황철봉 진행하다 길이 없어 1.5키로 지점서 빽
    미시령으로 접근해서 저항령ㅡ걸래봉 ㅡ우틀ㅡ ㅡ흑석동계곡ㅡ대승령으로 치려 햇는데
    초반 도적폭포에서 3시간 허비하는 바람에 시간부족으로 흑서동계곡ㅡ 대승령은 시간부족으로 백담사로 하산
    같은 날 설악에서 만날뻔 햇다요

    션한 바람에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 작성자 22.08.10 18:11

    도적폭포, 흑석동계곡
    생소하네요.
    그쪽으로도 멋진길이 있나봐요?
    걸레봉에서 우측길 늘 궁금했었는데
    선답자들 후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빡신길 찾아댕기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11 08:40

    시월의 설악 최고지요~
    저도 그때 한번 더 가고 싶긴하네요~
    설악을 거닐다 마주칠수도 ~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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