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곳이 다고 해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기회가 생겼네요~~ㅎㅎ
전 그냥 조그마한 곳인줄 알았더니
무지 크게 있더라구요~
들어가기 전에 한 컷 찍어봅니다.
위치는 중화산동 BMW매장 바로 옆에 있어요~ 큰 길에 있어서 찾기는 쉽네요.

내부도 무지 이쁘게 생겼네요~
꽤 넓어요~


메뉴판은 한 장 짜리로 되어있는데
샐러드와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리조또, 수제버거가 있네요~

뒷면에는 차 종류가..

요거트랑 수제빙수도 맛보고 싶었다는..ㅎㅎ
식전에 주는 꿀파이 입니다.

꿀 담긴 접시 귀엽죠..ㅎㅎ

파이가 맛있어서 더 달라고 했네요~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식으면 좀...;;;ㅋㅋ

담백한 그릴패티에 체다치즈가 들어있는 뉴욕버거로 시켰습니다~
친구가 바베큐 파인애플 버거 먹어봤다고 해서 이걸로 시켰는데
갠적으로 파인애플 버거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감자튀김과 함께 나와요~

수제버거는 항상 먹을때마다 고민입니다.
어떻게 한 입에 들어가게 만들 순 없나요?ㅎㅎ

요건 페투치니 버섯 크림 파스타~

납작한 페투치니면입니다.
소스도 걸쭉하고 고소하고 버섯도 제법 들어있어요.ㅎㅎ

주문하는 메뉴판에 후식도 같이 시킬 수 있네요~

캐모마일과 스트로베리로..ㅎㅎ

가격표도 첨부~!

명함도 가지고 나왔습니다.


양이 그닥 많은 편은 아니라
두분이서 샐러드나 감자튀김을 추가로 시켜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여자분들도 무지 많고.. 그러다 보니 좀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는 있지만
그래도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또 가려구요~
음식은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첫댓글 카페같으면서도 식사도 되고,, 음,, 꽤 괜찮은데요?? ㅎㅎ
뱃속이 정리되면 함
려보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구충제 제공 가능합니다.
아메리카노도 맛나던데요...
뉴욕버거 먹었는데요, 패티맛이 제입맛에는 안맞드라구요.. 비프스테이크랑 치킨샐러드는 괜찮았어요~
웅~~먹음직할한.데이트 하기 좋은곳~^^ㅋㅋ
여기 갈때마다 여탕.. 레몬테이블 좋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갔을때도 남자분 딱 한 분 봤다는..ㅎㅎ
꿀담긴 그릇 재미있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먼가 했어요~ 귀엽더라구요 ㅎㅎ
점심시간은 계모임 하는듯한 여자분들이 많아서 너무 정신없고 웨이팅 시간이 길었어요.
서버분들도 우왕좌왕하시구^^
저녁엔 그나마 조금 여유있고 웨이팅시간도 그리 길지 않았던 기억이예요.
버거보다는 샐러드와 포테이토가 맛있구..크림파스타는 문안해요.
조용하게 식사하시고 싶다면 절대 그럴수 없는 곳이랍니다.^^
그릇 귀엽네요.ㅎㅎㅎ 크림파스타는 페투치니면이 맛있는 것 같아요.ㅎ 여긴 아직 안가봤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