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와 교육복지사 혹은 지역사회교육전문가를 위한 사례관리 사회사업 연수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아이들'
(함께 어울려 노느라, 스마트폰이 어디 있는지 몰라요)
날짜 : 2025년 1월 20일(월), 21일(화)
장소 : 염리종합사회복지관 (2호선 이대역, 도보 7분)
시간 : 매일 10시~17시 (총 12시간)
인원 : 50명
참가비 : 10만 원 (환불하지 않습니다. 신중히 신청해주세요.)
신청 : 구글폼 작성 https://forms.gle/mX22iAsbDKP9fDbN8
참가자 명단 https://cafe.daum.net/coolwelfare/Qctd/595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아이들과 그 가족.
어떻게 지원해야 잘 도왔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당장 눈에 보이는 어려움이 있는데, 그래도 꿈을 말하고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까요?
양손 가득 물건 들려 보내는 일이 우리 학교사회복지사의 일은 아닐 겁니다.
복지 서비스는 무섭습니다.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이것으로 지원할 수밖에 없다 해도 사회복지사다운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사례관리 사업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돕겠습니다.
나아가 사회복지사라면 사례관리 사업도 사회사업이게 합니다.
좋은 실천 사례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실천하며 궁금하였던 점들,
많이 물어주십시오. 시원하게 답하며 나눠봅시다.
학교사회복지사는 학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인데 그 현장이 학교일 뿐입니다.
사회복지사답게 당당하게 나아갑시다.
일정
1월 20일 (월)
10시~12시 오전 공부
12시~1시 점심
1시~5시 오후 공부
1월 21일 (화)
10시~12시 오전 공부
12시~1시 점심
1시~4시 오후 공부
4시~5시 소감 나눔
- 매 시간 30분 공부, 20분 질의응답, 10분 휴식
공부 내용
- 사회복지사 정체성, 학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정체성
- 아이와 그 가족을 어떻게 지원하는 게 마땅할지, 이상 설정
- 사례관리 사업으로 지원한다면, 사회복지사다운 사례관리 사업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이해
- '관계'를 붙잡고, 관계로 지원하는 방법과 사례 소개
- 관계 중심 실천, 관계 중심 성과 평가
* 점심은 각자 준비해 먹습니다. 교육장 근처 식당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오가는 시간,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도시락을 준비하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 참가 자격을 꼼꼼하게 읽고 신중하게 신청하십시오.
① (실적 평가 따위) 현실을 탓하지 않고 사회복지사답게 실천하려는 사회복지사
② 공부 시간에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배움에 집중할 자신이 있는 사회복지사
* 당사자를 끝까지 자기 삶의 주인이게 돕고 싶은 분,
지역사회 안에서 때때로 어울려 살아가게 돕고 싶은 분과 공부하고 싶습니다.
* 우체국 011619-02-174520, 예금주 김세진
- 환불하지 않습니다. 신청 시 한번 더 생각해 주세요.
- 교육 신청한 분께 교육안내 공문을 보냅니다.
* 참가자 부탁
- 시작 시각과 마치는 시각을 잘 지킵니다.
- 50분 공부, 10분 휴식. 자주 쉽니다. 쉬는 시간에 전화나 문자를 확인해 주세요.
- 간식이나 음료가 필요한 분은 각자 준비해 주세요.
- 텀블러 사용을 권합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 문의
-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sea@welf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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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회사업가 다운, 사례관리 사업 실천을 위한 연수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혼자 교육복지를 실천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공부와 선명하고 바른 시선이 필요합니다.
1월 공부 잘 참여하겠습니다!
고경화 선생님, 매번 자리마다 함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함께 자리하기만 해도 든든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수 신청 안내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20명에 들기 위해 일단 신청부터 했습니다. 저희 지역에 계신 선생님들께도 안내하였습니다. 몇 분의 선생님들께서 관심을 보이시고, 신청 문의도 주셨습니다. 1월을 기대하며, 책도 다시 꺼내서 공부하며, 준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형훈 선생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이 나고 희망을 봅니다.
공지 하루가 안 되었는데, 이미 정원 20명을 넘어 40명이 신청하셨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요?
<학교에 가고 싶은 아이들> 여섯 저자 선생님께서 홍보한다 하셨는데,
여섯 선생님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전국에서 문의가 옵니다.
우선 빨리 공문을 만들겠습니다.
장소도 더 넓은 곳으로 다시 섭외하겠습니다.
반가우면서도 고맙고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공부에 목말랐다는 증거이기를 바랍니다.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돕는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잘 돕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슈퍼비전 체계도 없고 어디에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교육복지사업의 흐름이 프로그램 중심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로 변화해가는 과정이 학교사회복지사(지역사회교육전문가, 교육복지사)에게는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주변에서 들려오는 여러가지 소식들은 많지만,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각자 고민하는 상황에서 좋은 연수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학교사회복지사(지역사회교육전문가, 교육복지사)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정체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좋은 연수 계획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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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반응, 고맙습니다.
인원을 50명으로 늘렸습니다.
장소를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염리복지관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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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학부생이 참석해도 되는지요?^^
환영합니다! 현장 실무자들에게 자극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