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와 교육복지사 혹은 지역사회교육전문가를 위한 사례관리 사회사업 연수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아이들'
날짜 : 2025년 1월 20일(월), 21일(화)
장소 : 서울 (종로, 섭외 중)
시간 : 매일 10시~17시 (총 12시간)
인원 : 20명
참가비 : 10만 원 (환불하지 않습니다. 신중히 신청해주세요.)
신청 : 구글폼 작성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아이들과 그 가족.
어떻게 지원해야 잘 도왔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당장 눈에 보이는 어려움이 있는데, 그래도 꿈을 말하고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까요?
양손 가득 물건 들려 보내는 일이 우리 학교사회복지사의 일은 아닐 겁니다.
복지 서비스는 무섭습니다.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이것으로 지원할 수밖에 없다 해도 사회복지사다운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사례관리 사업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돕겠습니다.
나아가 사회복지사라면 사례관리 사업도 사회사업이게 합니다.
좋은 실천 사례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실천하며 궁금하였던 점들,
많이 물어주십시오. 시원하게 답하며 나눠봅시다.
학교사회복지사는 학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인데 그 현장이 학교일 뿐입니다.
사회복지사답게 당당하게 나아갑시다.
일정
1월 20일 (월)
10시~12시 오전 공부
12시~1시 점심
1시~5시 오후 공부
1월 21일 (화)
10시~12시 오전 공부
12시~1시 점심
1시~4시 오후 공부
4시~5시 소감 나눔
- 매 시간 30분 공부, 20분 질의응답, 10분 휴식
공부 내용
- 사회복지사 정체성, 학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정체성
- 아이와 그 가족을 어떻게 지원하는 게 마땅할지, 이상 설정
- 사례관리 사업으로 지원한다면, 사회복지사다운 사례관리 사업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이해
- '관계'를 붙잡고, 관계로 지원하는 방법과 사례 소개
- 관계 중심 실천, 관계 중심 성과 평가
* 점심은 각자 준비해 먹습니다. 교육장 근처 식당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오가는 시간,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도시락을 준비하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 참가 자격을 꼼꼼하게 읽고 신중하게 신청하십시오.
① (실적 평가 따위) 현실을 탓하지 않고 사회복지사답게 실천하려는 사회복지사
② 공부 시간에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배움에 집중할 자신이 있는 사회복지사
* 당사자를 끝까지 자기 삶의 주인이게 돕고 싶은 분,
지역사회 안에서 때때로 어울려 살아가게 돕고 싶은 분과 공부하고 싶습니다.
* 우체국 011619-02-174520, 예금주 김세진
- 환불하지 않습니다. 신청 시 한번 더 생각해 주세요.
- 교육 신청한 분께 교육안내 공문을 보냅니다.
- 참가자에게 <미래사회와 사회복지>를 선물합니다.
* 참가자 부탁
- 시작 시각과 마치는 시각을 잘 지킵니다.
- 50분 공부, 10분 휴식. 자주 쉽니다. 쉬는 시간에 전화나 문자를 확인해 주세요.
- 간식이나 음료가 필요한 분은 각자 준비해 주세요.
- 텀블러 사용을 권합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 문의
-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sea@welfare.or.kr
- 혹은, 이 게시글에 비밀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댓글 사회사업가 다운, 사례관리 사업 실천을 위한 연수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혼자 교육복지를 실천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공부와 선명하고 바른 시선이 필요합니다.
1월 공부 잘 참여하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수 신청 안내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20명에 들기 위해 일단 신청부터 했습니다. 저희 지역에 계신 선생님들께도 안내하였습니다. 몇 분의 선생님들께서 관심을 보이시고, 신청 문의도 주셨습니다. 1월을 기대하며, 책도 다시 꺼내서 공부하며, 준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