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5일
명지서법 강습회
안근례비
1/4지 8칸으로 접어
宫~讀까지 체본을 하였다.
열심히 연습 하고
참삭도 받았다.
시작하는 획을
45도로 맞추어 쓰도록 하고
모든 획은 획과 획 사이에
놓이도록 쓰라 지도하였다.
안근례비
1/4지 8칸으로 접어
지난 진도에 이어
事~宮까지 체본을 하였다.
지난번 체본은
자형 익힘을 위해 체본 위에
그대로 연습하여 보도록하였다.
오늘 연습한 자형은
약간 납작한 느낌이지만
획은 고박하다.
한글
1/4지 8칸으로
한글 화선지 접는 법 지도.
자음 기초
ㄱ~ㅂ까지 체본하였다.
획이 한글이지만 좀 약하여
글자가 큰 만큼
더 강하게 쓰도록 하고
지난번 모음 기초인
가로획의 첫부분의 운필과
끝 처리를 다시 지도하였다.
1/4지 8칸으로
낙관 자리까지
한글 화선지 접는 법
붓 잡는법
한글
모음
ㅡ 와 ㅣ를 지도하였다.
한글
1/4지 8칸으로
한글 화선지 접는 법 지도하고
지난번에 이어
다음 범위 지도하고
붓 잡는 방법을
다시 정정 지도하였다.
오늘부터는
체본하여 준 것을
완성하여 첨삭을 받도록
먼저 제시한 후
강의에 들어 갔다.
앞으로 후배가 많이 들어오면
기초는 선배가 지도하라고
하였다.
우리후배들이
글씨 쓸 자리를 최대한
확보하여 놓고
한번에 같이 쓸 수 없으니
회원을 면접하여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할
회원을 영입하겠다는
말을 내게 전했다.
동아리는 20명 이상이 되어야
학교에서 인정하여 주고
동아리 방도 내어 준다.
누가 남을지 몰라
"좀 많이 뽑지."
라고는 했지만 바로 정정.
하고픈대로 해라. 전하고
우리후배들이
그만큼 자신이 있어
하는 것이니 또한 대견하기도 하다.
회장이
임원을 더 뽑아야겠다고 하였다.
더 좋은 명지서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니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
나는 계속 동아리에서
후배들이 글씨 쓸 자리를
세고 또 세었다.
출강전 문자
우리후배들
명절 즐겁게 보냈지~~~
오늘 강습회 있다.
시간되면 나와라
오바!
지난 토요일은
하전서예
인사동 관람 행사가
있었다.
명절이라 전시는
그리 많지 않았다.
인사동 관람
한국미술관 ㆍ인사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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