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을 극구 부인하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핵심 쟁점인 당일 호텔 방문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가 나와 결국 서울시장 출마를
철회했다고 함.
2.
중국이 북중
정상회담에서 자신들의 비핵화 주장에 북한이 동의한 점을 강조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중국 역할론’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제주도가 법에 없는
4월 3일을 지방공휴일을 지정하고 나서 공무원
전원을 근무하도록 조치해 포퓰리즘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고 함.
2.
5조원 이상의 부채로
자본 잠식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합도자 양 공사의 노조가 부실 심화를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함.
[
경기종합
]
1.
일 할 능력은 있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쉬는 백수가 200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경제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함.
2.
현대차그룹은 정부에서
주문했던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과 함께 지배구조 개편도 추진한다고 함.
3.
네이버가 다음달
12일 세계적 명문대인 홍콩과학기술대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립해
AI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함.
4.
LG상사가
국세청으로부터 영업이익 4분의 1에 해당되는 587억 8217만여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함.
5.
LG디스플레이가
1조원이 넘는 돈을 투입한 베트남 모듈 공장
가동이 애플의 차기 아이폰 주문 일정 지연으로 장비반입이 중단돼 양산라인 구축이 지연되고 있다고 함.
6.
이마트가 알뜰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함.
7.
웅진식품이 매각가
2000억~3000억원에 5년 만에 M&A
시장으로
나온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50조원의 자산을
굴리는 큰손 새마을금고중앙회 최고투자책임자(CIO)에 김상헌 전 KB손보 자산운용부문장이
낙점됐다고 함.
2.
현대해상이 반려견이
타인에게 입힌 상해로 발생한 법리적 책임을 보상하는 내용의 배상책임 담보만 갖춘 애견보험을 출시한다고 함.
3.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거래소 전산 장애로 가상화폐를 제때 매매하지 못해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고 함.
4.
4개월 연속 전국
미분양 주택 증가세로 작년 4월 이후 10개월만에 다시 6만가구를 넘어섰다고 함.
5.
서울시가 연면적
10만㎡가 넘는 대형 건물 신축때 태양광발전
의무화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함.
[
사회종합
]
1.
미세먼지와 황사 까지
겹친 최악의 잿빛하늘이 비 소식이 있는 31일전까지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함.
2.
부산 모 새마을금고
직원이 115억원대 차량담보 불법 대출을 일으킨 뒤
잠적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함
3.
여러 사람에게 돈을
편취해 사기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가 미국에 머물고 있다고 함.
[
국 제
]
1.
북중정상회담 등으로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는 안전통화로 불리는 엔대비 강세를 보이며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85%
오른
90.09를 기록했다고 함.
2.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유출 파문에
휩싸인 페이스북과 자율주행기능 전기차 사고 충격에 빠진 테슬라에 이어 아마존까지 트럼프발 관세 폭탄 공포를 맞으면서 이틀째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함.
3.
또다시 전기차의
폭팔사고로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급락한 테슬라의 기업 신용등급이 B2에서 B3로 한 단계 강등돼 부도 위험이 높은
‘정크본드’
수준이됐다고 함.
4.
영국이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1회용 비닐봉지 유료판매 제도에 이어
플라스틱과 유리병,
캔 등에 보증금을
부과한다고 함.
5.
아베 신조 정권이
매년 방위비를 늘리며 무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5조1911억엔(약 52조66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방위비 예산안을
가결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 1시간여 지난 오전 10시 20분께 침실에서 나와 첫 보고를
받았고,
오후
2시 15분께 청와대로 들어온 최순실 씨와 회의를 한
뒤,
오후
3시22분께 머리 등을 손질받아 준비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오후 4시33분께 관저를 출발해 오후
5시15분께 중대본에 도착해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발견하기 힘드냐”는 등 질책성 발언을 한 뒤 오후
6시께 관저로 복귀한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다고 함.
2.
담철곤
회장,
이화경
부회장,
허인철
부회장,
이경재 사장 등
오리온그룹 수뇌부가 쓰는 서울 용산구 문배동 본사 6층이 건축물 대장에 존재하지 않는 무단증축된
건물이며,
본사 앞 주차장은
국토부 땅 일부를 무단점용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