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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한상원목사
PW : 믿음 BIW : 진멸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가나안과 같은 불신앙을 진멸하는 것이다.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했나 봅니다
한 군수님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맛있다고 이름난 고깃집에 갔습니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 주세요.”
밥상이 차려지고 고기가 도착합니다.
그러자 군수님의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군수님은 그 고기를 보고 다시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예전 것이랑 틀리잖아요.”라고 하면서 못마땅해하였습니다.
순간 찬 공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아줌마가 다가오면서 군수님을 향하여 한마디 던졌습니다.
“아이구 군수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 했나 봅니다.”
이렇게 말하는 종업원의 말에 어이가 없는 군수는 크게 웃게 되었습니다.
군수님의 초대를 받은 귀한 손님은 한술 더 떠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괜찮습니다. 아줌마. 제가 맛있게 먹고 운동할께요.”
어둡고 험악해지기 쉬운 분위기를 한마디 말로 좋은 분위기로 바꾸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은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지니게 됩니다.
그래서 좋지 않은 분위기도 좋은 분위기로 바꾸어 갈 수 있는 능력이 살아나게 됩니다.
이웃을 배려하고 축복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마음이 넉넉하게 여유를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들도 넉넉하고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P4
지금이야 안 그렇지만, 전에 우리나라에서 도시건설이 가장 잘 된 도시가 평양이라고 말하던 때가 있었다.
왜냐하면 6.25 한국 전쟁 때에 UN군이 평양을 폭격하면서 기존의 모든 것들을 파괴 시켜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김일성이가 중공군의 도움으로 다시 평양을 탈환하고 평양시를 다시 건설할 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자기 마음대로 설계하고 도시를 건설했기 때문에 가장 잘 정돈된 도시가 되었다고 한다.
대신에 우리나라에서 도시건설이 가장 어려운 도시가 부산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부산시는 6.25전쟁 때에 유일하게 폭격당하지 않은 도시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조선시대를 걸쳐서 일제 강점기에 형성되어 있는 도시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새로운 도시를 건설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도시를 건설하려고 하면 부산시가 가장 어렵다고 말한다.
지금도 어느 신도시를 건설하려고 하면 신도시를 건설하려는 지역을 완전히 파괴시키고 새로운 도시로 만들어 가면 신도시가 만들어진다.
분당신도시, 평촌신도시가 그렇게 만들어졌다. 대전에서 가까운 세종시가 그렇다.
우리 대전에도 신개발지역에는 기존에 있던 모든 것들을 파괴시키고 나서 전혀 새로운 도시를 건설해 간다.
농지, 건물, 도로 등등 모든 것들을 파괴시키고 나서 새로운 도시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나라로 건설해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일까?
가나안 족속들이 거주하던 가나안 땅을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주하는 땅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무엇을 먼저 하라고 말씀하고 계실까?
D4
① 많고 힘이 쎈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쫓아내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
1절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라고 기록하고 있다.
기존에 있는 가나안 땅의 모든 것들을 완전히 파괴시키고 전멸시킨 다음에 새로운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새로운 이스라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도록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 많고 힘이 센 민족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은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너무 많고 강하다.
가나안의 신들도 너무 강하다.
가나안의 족속들은 숫자적으로도 너무 강하다.
가나안의 종교는 너무 오래되었다.
가나안은 함의 4번째 아들로 태어나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와서 거대한 민족을 형성하였다.
히브리 민족이 형성되기 훨씬 전부터 가나안의 족속들이 형성되었다.
그들의 종교도 형성되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형성된 지 얼마 되지도 않는다.
숫자적으로도 적고 군사적으로도 약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가나안이란 세상적인 안목의 눈으로 볼 때 도저히 점령할 수 없는 난공불락과 같은 요새처럼 보인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런 가나안 땅의 모든 것들을 파괴시키고 진멸시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니 이 일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가나안땅의 모든 것들, 땅과 민족과 풍습과 문화와 종교, 이런 것들을 파괴시키고 진멸시킬 수 없을 것 같다.
우리 성도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에는 가나안 족속들처럼 강한 존재들로 가득 차 있다.
도무지 우리들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 명예, 풍습, 학문, 지식, 건강, 물질, 명문가, 명문학교, 큰 교회, 큰 회사 등등 모든 것들이 우리들에게 위압감을 주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이 가진 위력은 우리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해 낼 수 없는 엄청난 세력들이다.
가나안 족속과 같이 너무나 높고 강하고 견고한 요새와 같은 것들을 어떻게 파괴시키고 진멸시킬 수 있단 말인가?
난공불락과 같은 가나안의 세력들과 같은 세상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을 쫓아내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가나안의 온갖 세력들로 인해서 패망당거나 죽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것들만 생각하면 겁이 많이 나고 무섭고 두렵다.
온갖 염려와 근심의 덩어리가 떠나질 않는다.
② 가나안의 7족속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겨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2절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 많고 더 힘이 쎈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겨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을 칠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누가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겨주시겠다고 하시는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겨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가나안 땅의 진정한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새로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7-8절에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의 백성들보다 많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의 모든 민족보다 가장 적기 때문에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겨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세상의 어느 민족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사랑하시기 때문에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진멸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결국은 여호와 하나님의 전폭적인 주권과 권세와 권위로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손에 넘겨주시면서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하고 쫓아낼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을 사랑하신다.
세상에서 가장 연약하고 부족하고 무능하고 무식한 우리들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셔서 가나안 족속과 같은 것들을 우리들의 손에 맡겨주시면서 그들을 진멸하고 쫓아내도록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③ 가나안 족속들과 언약을 맺지 말라고 경고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2-4절에서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과 어떤 종류의 언약도 맺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가나안 족속들을 향하여 조금의 연민도 가지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가나안 족속들과 통혼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왜냐하면 그들이 미혹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그들이 섬기는 온갖 잡동산이 신들을 섬기도록 유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유혹을 받게 되면 모압 평지에서 모압과 미디안 여인들의 미인계에 넘어가서 음행을 자행하고 우상숭배의 죄악을 범하면서 24000명 아니 10만 명 이상의 백성들이 전염병으로 인하여 징계받고 죽임을 당했던 것처럼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절대로 가나안의 족속들과 교류하지 말고 철저하게 쫓아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온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들과 어떤 종류의 언약도 맺지 않고, 그들과 어떤 모습으로든 교류하지 않고, 그들과 통혼하지 않고 미련 없이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을 쫓아내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음으로 붙들고 사는 것이다.
삼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유일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지 않는 것이다.
철저하고 매정하게 세상의 것들을 배척하고 오직 삼위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십자가 보혈과 복음만을 붙들고 믿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삶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이다.
④ 가나안 족속들의 신앙체계를 파괴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5절에서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라고 매우 강하게 요구하고 계신다.
제단과 주상과 아세라 목상과 온갖 조각한 우상들은 가나안 족속들의 신앙체계이다.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헐어내고, 깨뜨리고, 찢어내고, 불사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가나안의 모든 종교적인 형상들을 파괴시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가나안의 족속들뿐만 그들의 종교, 문화, 풍습, 관습, 군사, 경제, 제도, 법 등등 가나안 족속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했던 모든 것을 진멸하라고 말씀하신다.
어느 것 하나만이라고 타협하거나 양보하지 말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가나안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기 때문이다.
가나안 족속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 곧 신앙과 관습과 습관과 문화와 사상과 의식체계 모든 것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과는 추호의 하나라도 단호하게 끊어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가나안 족속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도록 미혹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의 모든 것들을 진멸하라고 하신다.
진멸하는 것은 완전히 0%로 만들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단 1%라도 가나안 족속과 같은 것들이 있다면 그것을 용납하지 말고 진멸하라고 하신다.
이런 것들은 적당하게 넘어가서도 안 된다.
적당하게 타협하거나 양보하거나 봐줄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이런 것들은 그야말로 씨앗 자체를 뽑아내야 한다.
뿌리 자체를 뽑아내서 죽여야 한다.
가나안의 모든 것들을 진멸해야만 가나안 땅에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이스라엘 땅에서 이스라엘 민족과 팔레스타인 난민들과의 분쟁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을 완전히 진멸시키라고 하신 말씀을 잘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 살아남은 가나안 족속들의 후예들, 후손들이 나중에 블레셋 족속으로 성장하게 되고 계속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항하고 괴롭힌다.
이 블레셋의 후손들이 오늘날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 하마스 무장단체와 같은 이들이 되어 서로 죽이지 못해서 안달하면서 전쟁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일곱 족속들과 그들의 종교, 풍습, 문화, 언어, 경제, 모든 분야를 진멸시키라고 하신 말씀을 잘 지키고 순종했더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어려움 없이 가나안 땅에서 살았을 것이다.
그런가 하면 오늘날의 불행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에게서 하나님을 빼앗아 가고,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도록 만드는 요소들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가나안 족속과 같은 것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들을 진멸하라고 신앙인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빼앗아 가고 축복의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축복의 하나님을 거역하도록 하는 것들이 있다면 그것들이 어떤 것들이든지 간에 그것들을 철저하게 파괴시키고 진멸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L4 & B4
그렇다면 우리 신앙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의 가나안을 진멸하고 쫓아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제대로 인정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 불신앙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하심을 의심하거나 불신하여 제대로 믿지 않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서 불신앙의 잔재들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거나 불태워 버리거나 파괴시키기를 원하신다.
불신앙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다. 대신에 마귀가 가장 좋아한다.
어둠의 세력들, 악한 세력들이 가장 좋아한다.
불신앙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내지 못하는 것이다. 대신에 마귀의 뜻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불신앙은 어둠의 세력들, 악한 세력들의 의를 성취시켜 주는 것이다.
불신앙은 하나님의 구원을 가로막고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가로막아 버린다.
대신에 심판받아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이다.
불신앙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헛되이 만들어 버린다.
대신에 미움과 다툼과 분쟁을 만들어 낸다.
불신앙은 하나님의 축복받는 길을 빼앗아 가버린다.
대신에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의 길을 활짝 열어놓는다.
불신앙은 하나님을 향하여 저주하고 원망하고 온갖 불평을 만들어 낸다.
마귀는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과 도와주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도록 놔두지 않는다.
계속 하나님을 향하여 불평하게 만들고, 원망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향하여 온갖 저주를 퍼붓게 만든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에게서 불신앙의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하고 쫓아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불신앙을 불로 태워 없애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불신앙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도록 완전히 파괴시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에게 불신앙의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할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넘겨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신앙인들로 하여금 얼마든지 불신앙의 가나안 족속들을 물리치고 파괴시키고, 불에 태우면서 진멸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신다.
거대한 골리앗을 어린 다윗의 손에 맡겨버린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나안 족속들과 같은 것들을 신앙인들에게 맡겨서 신앙인들로 하여금 승리의 찬송을 부르게 하신다.
신앙인들이 축복의 하나님으로부터 예비해 놓으신 모든 축복을 하나도 남김없이 받으려고 하면 불신앙의 가나안 족속들을 진멸해야 하는 것이다.
불신앙의 가나안 족속들을 완전히 파괴시키고 진멸시킬 때, 축복의 하나님은 우리들을 지켜 주시고, 온갖 시련과 고난과 역경 속에서 건져주신다.
불신앙의 가나안 족속들을 완전히 쫓아내어 하나님의 나라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갈 때, 하나님은 우리 교회와 가정과 생업 터전에 축복의 하나님으로 찾아오신다.
불신앙의 가나안 족속들을 완전히 쫓아내어 온전히 하나님 앞으로 나아올 때, 축복의 하나님은 우리들과 맺은 언약을 영원히 이루어주신다.
교회와 가정과 생업 터전은 축복의 현장, 축복의 주인공, 축복의 통로, 축복의 근원의 현장으로 변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가정에 웃음꽃으로 활짝 피어날 수 있게 하신다.
하나님은 행복의 메아리, 행복의 바이러스가 주변들 속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다.
하나님은 신앙인들의 영육과 마음과 영혼과 육신과 가정과 직장과 생업 터전과 나라와 민족에게 영원한 통치권자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권 안에서 역사해 주신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살아가는 축복과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②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③ 창세기 이야기 1권, 2권
④ 출애굽기 이야기 1권, 2권
⑤ 레위기 이야기
⑥ 청중마음열기 유머편
⑦ 청중마음열기 예화편
⑧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⑨ 프레임 설교의 이론과 실제 1권, 2권
모두 14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주시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