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고 싶었던 패밀리 랜드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초등학교 이후로 가본적이 없었는데 되게 오랜만에 가니, 설레는 마음이 뿜뿜이네요!
제가 있을때는 관람차가 없었는데, 새로 생겨서 풍경으로 찍으면 되게 이쁘더라구요,
저는 더워서 타볼 생각을 못했는데 야간 개장도 해서 타면은 좋을것같다고 하는데
가을쯤 되야 조금 탈만 할것같아요 ㅠㅠ 아직은 너무 더울것같아요
어렸을때는 저 하마 입이 얼마나 무섭던지, 지금은 보니까
좀 교체를 해야할정도로 너무 지저분하고 보기가 조금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밌긴 재밌어요 ㅎㅎㅎ
저는 바이킹처럼 같은 속도로 왔다갔다 하는 놀이기구를 좀 무서워 하는 것같아요 ㅠㅠ
다들 놀이기구는 잘타시는지...
날은 무더웠지만, 오랜만에 다녀와서 진짜 너무 즐거웠거든요 ㅠㅠ
서울에 비하면, 너무 작은 곳이지만 그래도 오래 안기다리고 탈수있다는 행복감이 많았답니다.
첫댓글 선선해지면 광주랜드 한번다녀와도 좋을 것 같네요^^
와 이런곳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아이가 커가니..잘 안 찾게되는곳
우와 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광주에 이런 곳이 있다니 !
저도 가고싶네요 저는 에버랜드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