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펌프를 또 겨울에 안들여놓아서
터졌어요.ㅜㅜ
낑낑거리고 들고 화순모터로 갔습니다.
재작년에 고치러 갔다가 부품이 없어
새걸로 사왔던 기억에~~
다행히 펌프 몸통이 있다고 몸통만 고치기로 해서 수리 시작~
호스와 연결되는 주둥이를 분리하고
새몸통을 바꿔 끼우고~
짜잔~완성 되었습니다~
쩌어기~깨진 몸통아 안녕.잘있어라~
수국이는 오늘도 16만원을 쓰고 왔습니다.
겨울되기 전에 물빼고 하우스안에 넣어놔야하는데..깜빡했더니 이런 일이 또 생겼어요.올해는 꼭 12월 되먼 들여놔야겠어요.
정신차려라~수국~~~
화순모터는 화순중학교 옆에 있어요~
첫댓글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재작년에 새모터가 13만원인데..
올해는 몸통만 16만원이더라고요.
인건비가 들어서인지...뭐 사기가 두렵네요.ㅎ
훌륭합니다
겉옷을 갈아입으니
한인물 하네요
패셔너블너블 합니다
눈이 시원한 파랑으로^^
깨진 몸통을 버리고
새 몸통을 갈아끼우고
데리고 왔습니다.하우스안에 넣어놓고 올까 하다가 내일 물 받으려고 일단 밖에다 이불 돌돌 말아놓고 왔어요~멀쩡히 있길 바라며 🙏
@수국이네꽃밭(화순) 아 하~~올해는 양평 겨울단도리
할때 알려드리는
잔소리를 해볼 예정으로 ~~ㅎㅎㅎ
@영표(양평) 오예~~~그래주시면 감솨요.
16만원 벌어야쥬~~~ㅎ
헉 16만 ㅜㅜ에구 ㅠㅜ
저거 무게도 상당할 거 같은데 어떻게 갖구
가셨을까요ㅜ 너무 무리하게 힘쓰면 안되는데 ㅜㅜ
그래도 쌔삥 으로 달으니까
진짜 좀 있어보이긴 하네요 ㅋㅋㅋ
비싸네 ~ 무초 ~
참 살아가는 것이 복잡해요.
우리 방장님 물 때문에 고생시러워서 어쩌까.
대체로 많은 사람들 중에는 그것이 뭔디?하고 살것인디.......
무엇을? 어떻게하고 살아가느냐가 이리 다르고 소중한 것인데.
이제 새것으로 비싼 값치루고 바꾸었으니 올해 꽃복으로 몇배 성과 올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