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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사랑인가? 외도인가?
산울 추천 0 조회 476 17.11.08 00: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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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8 17:30

    첫댓글 좋은 생각거리를 주셨네요...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영화도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좋은 글 읽고 갑니다.

  • 17.11.10 17:50

    그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 나라면 "킨케이드"를 과연 따라갔을까?
    질문을 던졌답니다....
    익숙함에서 탈피하면서 사랑 을 쫓아갔다면 과연 나만의 삶을 행복하게 살수있을까?
    남편과 자식이있는 주부로써 사랑의 허용범위가 어디까지일까?
    출렁출렁 다가오는 사랑의 감정들, 많은 생각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더군여... ㅎㅎ

  • 17.11.12 17:41

    소설을 읽으며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혼이란 변하고 식을 수밖에 없는 남녀간의 사랑이란 감정을, 사회적약속으로 자식이란 공동양육의 책임으로 묶어놓은 것이죠.
    영화와 소설 속의 두사람의 사랑이 가슴아리고 감동적이었던건, 일생에 한번이라도 자신의 사랑을 확신하고 나흘이라는 짧은 시간을 영육을 다하여 자기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그 시간에 영원성을 부여한 점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가족에 대한 신의와 사랑을 끝내 배신하지 못하는, 아니 아니하는 그 절제미 때문일 겁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사랑이지요.
    남편도 외도가 아니라 사랑이었음을 알았던거지요.
    또한 눈치채고 알았으면서 끝내 가슴에 묻은 또 다른

  • 17.11.12 17:44

    사랑이지요.
    가족에게 남아 준 아내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아내의 아픔을 품어 준 또 다른 사랑.
    그런 인격의 남편이었기에 그녀의 선택이 그랬었을 수밖에요.

  • 17.11.13 20:41

    무조건 무조건 아름다웠어요,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섬세하게 그려준 영화여서 아마도 마음에 많이 남았던것 같아요.
    부도덕이 도덕같은 영화
    그냥 그대로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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