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모레 퍼시픽은 당초 서성환회장이
테평양화장품회사를 설립 2003년까지 운영하다
타계 후 사업을 이어받은 현회장인 ‘서경배’회장이 기업 가치
올렸으며 삼성이재용 부회장를 제치고 주식부호 2위에 올랐군요.
앞으로 중화권을 비롯하여 아시아 북미 유럽까지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고 금년 매출5조원인데 이것을
2020년도에는 3배를 키워 12조원 영업이익을 15% 해외매출 50%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전략입니다
위의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한 분야(화장품)에 일가를 이루고 고심 끝에 아버지의 대를
이으면서 크게 사업을 키운 서경배회장을 볼 때 힘들다 힘들다고들 하지만
힘든 가운데서 이렇게 신화를 만든 분에게 진짜 박수를 많이 쳐야겠어요.
중국 유커들이 한국에 입국하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설화수(화장품)라 합니다.
그 영향인지 모르나 지난달 주가가 30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36만원이 올라 336만원으로 상승했네요.
나라나 기업이나 모두 지속적인 잘 사는 방법은
끊임없는 쇄신 작업이고 그냥 머물고 싶어 합니다만 끊임없는
경쟁업체가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창의적인 그러니까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에게 다가서 고객이 필요한 것을 먼저 만들어내는 기업이
성장하고 고객은 그 상품에 지갑을 열게 됩니다.
어쨌거나 요즘은 경쟁입니다
아모레 피시픽이 그냥 된 것은 아니다
직원들이야 매달 봉급타가면 끝나지만 조직을 이끄는 오너의 심정상태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나날을 살아 갈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허튼 생각은
그냥 낙마 낙마요 낙마
신화를 이룬 아모레 퍼시픽 화장품의 70년사의
기사를 보고 저의 단견입니다
저는 성공한 기업을 좋아합니다
물론 망하는 기업도 읽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구미가 당기거든요.
2015년 3월 30일 월요일 구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