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10, 11호선이 없고.. 7호선이 포천까지 연장된다고 하는데
이에 적합한 노선도가 그려지지 않았네요.
=> 신안산선이 10호선 루트에 건설되고, 신분당선이 11호선 루트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7호선 포천연장은 염두는 했지만 아무래도 자세한 자료가 전무해서 자료를 찾기전까지는 보류해야할거 같구요..
인천지하철의 경우는 20년뒤에는 3호선까지 건설하여 주안역인가, 동인천역인가?
그 역중 하나가 환승역이 된대요. 기존에는 주안역이 인하대역까지 겸하지만
인천지하철 3호선이 개통될 경우에는 아예 인하대로 직접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 예.. 인천지하철2,3호선도 물론 넣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상세정보가 부족해서...
역시 노선정보가 극히 빈약하다보니 벽에 부딪칠수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아쉬움이 남네요
그 다음에 지적할 문제는 교외선도 복선전철화되고
경의선도 복선전철화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 구간에도 국철이긴 하지만 갈아타는 역이 몇개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대곡역과 의정부북부역이 환승역으로 변할지도 모르지요.
=> 음.. 교외선 복선전철화는 저는 아직까지 접하질 못했었네요^^
아마도 수도권순환전철에 포함되겠죠? 일단, 이 노선도에서 수도권순환전철은 포함시키지 못했습니다..
역시나 자료부족이죠.. 노선별로 환승되는 역정도만 나와있어도 그나마 수월하겠는데..ㅜㅜ
여기서 질문드릴게요.
5호선의 경우는 대곡까지 연장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생각하며
만일 대곡까지 가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7호선의 경우는 아시다시피 인천지하철과 연계되도록 연장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며 반대한다면 적절한 노선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나요?
=>5호선과 9호선 중에 대곡까지 연장될거라는 추측들이 있어왔는데요
얼마전 결국 9호선이 2008년까지 대곡으로 들어오는것으로 신문에 보도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5호선을 생각했었는데(선호한다기보다는 대세적이라고 봤음)..
생각해보니 9호선이 대곡으로 들어오는것이 고양시 주민들에게는 유리하겠더라구요
일산,화정에서 영등포쪽으로 나갈때 지금은 자유로를 타고 가는 버스를 타야합니다.
문제는 자유로가 출퇴근시간 정체가 됐을땝니다.. 평소 40분거리가 70분이 넘게걸리죠-_-;
지하철로 가게되면 시간도 단축되고 '정시성!!'을 보장받게 됩니다 ^^
여의도,노량진도 그렇고.. 강남까지도 거의 스트레이트로 연결되니 고양시주민들의
서울남부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수 있을것으로 봅니다.
반면 5호선이 대곡으로 들어올 경우엔 여의도를 지나 강북으로 올라갔을때는 경의선에게 경쟁력이 밀리게되죠
또한 서울도심부까지 간다고 칠때엔 일산선과 소요시간이 비슷하지않을까도 생각되구요
따라서 9호선 대곡연장이 5호선보다 타당했다고 보고있습니다.
7호선연장의 경우에는 7호선이 온수에서 부평구청까지 연장이 되는데요..
이는 기존의 인천지하철3호선의 루트를 계승한거로 보입니다..
음.. 직결운행이라면 바로 인천지하철3호선과의 직결을 말하는것 같은데요..
기존의 경인선의 서울방면 수요를 분산시키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인천지하철3호선이 건설된다면 직결운행은 확실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