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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심 3:10~14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언약을 성취하심 3:15~18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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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달려 저주를 받으신 것은 우리가 그분을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입니다. 이는 오래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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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심 3:10~14
사람이 의롭게 되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길이고(12절; 레 18:5), 다른 하나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입니다(11절). 첫 번째 길은 율법에 기록된 모든 것을 항상 완벽하게 행할 수 없기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10~11절). 바울은 이를 ‘율법의 저주’라고 합니다(13절; 신 27:26).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 대신 율법의 저주를 받으시고 우리를 속량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십자가 대속의 공로에 힘입어 의롭다 여김을 받고,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하박국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하게 됩니다(합 2:4). 행위에 의지하면 여전히 율법의 저주 아래에 있지만,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의롭다는 인정을 받습니다.
● 더 깊은 묵상
사람이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되는 유일한 길은 무엇인가요?
내가 받을 율법의 저주를 대신 받으신 예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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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성취하심 3:15~18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언약을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이를 논증하기 위해 바울은 사람의 언약을 들어 설명합니다. 언약에 해당하는 헬라어(디아쎄케)는 ‘언약’이란 뜻 외에 ‘유언’이란 뜻도 있습니다. 이에 착안해 바울은 사람의 유언도 한 번 정해진 후에는 함부로 변경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15절).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언약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기 전에 미리 정해진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율법은 언약을 폐기할 수 없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헛되게 할 수 없습니다(17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사람은 하나님이 약속대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유업(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을 선물로 받습니다.
● 더 깊은 묵상
바울이 사람의 언약을 들어 하나님의 언약을 설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내가 실망하지 않을 일은 무엇인가요?
한절묵상 :갈라디아서 3장 13절
예수님의 사랑은 행함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심에도 율법의 저주를 받으셨고, 하나님과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으셨습니다. 그럴 만한 일을 하신 적이 없었음에도 세상에서 가장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운 사형 도구인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그분의 백성을 저주에서 구원으로 옮기셨습니다. 사랑은 천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행함을 동반한 사랑이 공동체에 생명을 공급합니다.
복음은 우리를 묶고 있는 죄의 권세를 깨트리실 유일한 구주 예수님을 소개해 준다. - 앨리스터 맥그래스
오늘의 기도
주님, 율법의 저주 아래 죽었던 제게 생명을 주시고 은혜 아래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아 가며, 구원의 약속 위에 제 신앙을 세우게 하소서. 시간이 흐르고 세상은 바뀌어도 신실하게 약속의 말씀만 붙들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를 율법으로부터 속량하여 주시고, 땅 끝까지 당신의 구원과 사랑이 이르게 하셨고, 언약의 온전한 성취를 이루어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율법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놀라운 구원의 비밀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신 그 십자가의 사랑에 늘 감사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머물게 하지 말고, 땅 끝까지 이르게 하고, 더 많은 이들이 그 사랑을 깨닫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우리를 향해 주신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어 주시고, 그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늘 감사하고, 십자가의 남은 고난을 묵묵히 견뎌 나가자
갈라디아서 3:10~18 하나님의 약속과 그리스도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중이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성령을 받은 것도, 능력을 행하는 것도 믿음 때문이고,
아브라함이 의롭다 함을 받은 것도 믿음 때문이였고,
이방 모든 민족이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 것도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했다.
그러나 유대주의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가 보다.
아브라함에서부터 모세까지는 470년 이상이고
야곱에게서 모세까지가 430년정도 되는데
아브라함은 율법이 없었으니까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치자
그러나 430년 후에 모세를 통해서 율법이 왔으면 당연히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유대주의자들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율법과 복음과의 관계에 대해서 보다 깊이 알아보자.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다.(10)라고 선언을 한다.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10)
어느 율법 책에 기록된 말씀인가?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찌어다.(신27:26)는 말씀이다.
모든 율법을 항상 그리고 완전히 지키지 못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 다는 말씀이다.
율법을 잠시동안 한번 만이라도 범하면 저주 아래에 있게 된다.
누가 이 율법을 온전히 완전히 항상 지킬 자가 있겠는가?
따라서 율법으로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11)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11) 아멘.
그래서 하나님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 주셨다.
저주에서 해방 받는 유일한 길이 있다.
율법의 저주에서 인간을 해방 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것이 복음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13) 아멘.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시키는 유일한 길은 누군가 대신 그 저주를 받는 것이다.
노예를 대신해서 몸 값을 지불하고 풀어서 자유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군가 대신 그 저주의 댓가를 치루어 주는 것이다.
이분이 바로 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율법의 저주와 복음의 축복 내가 선택해야 할 것은 어디인가?
율법은 행하라라고 강요를 하지만 복음은 믿으라라고 요구한다.
율법은 양의 피를 요구하지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요구한다.
율법의 보상은 사망이지만 복음의 보상은 영생이다. 아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셨으니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답게 살게 하옵소서.
더 오랜 역사에 더 권위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서로 원조라고 하는 겁니다 더 오랜 것에 더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골동품이 비싼 값에 팔리는 겁니다 그렇다면 믿음이 먼저일까요? 율법이 먼저일까요? 믿음이 율법보다 430년 앞 선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갈3:17~18)
만약 누구든지 율법 아래 있고자 한다면, 믿음이라는 원조를 버리고 430년이나 뒤떨어진 종의 법 아래서 종노릇하려고 스스로 저주 아래 들어가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0)
게다가 율법 아래에서는 의롭게 되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갈3:11~12) 사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믿음의 법으로 모든 이방인까지도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하고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시길 계획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갈3:14)
우리는 모두 믿음의 법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3:27~28)
그런 점에서 우리는 참으로 복되고 복된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법을 따라 믿음의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롬4:6~9)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하박국 선지자의 말씀은 죄악된 이스라엘을 더 악한 앗시리아를 막대기로 심판하는 것이 과연 의로운 하나님의 뜻인가를 묻고 있는 하박국에 대한 하나님의 묵시의 답변이었습니다. 의인은 단순히 믿음이 있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열심, 그의 멈출 수 없는 사랑이 반복적으로 문밖에 서서 두드릴 때, 그 음성을 듣고 결국 거부할 수 없어 그 마음의 문을 열어 그분을 그 안에 모시며, 그와 더불어 먹는 온전한 영접과 그분을 의지하겠다는 순종과 포기의 상태가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는 믿음입니다.
결국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도, 그 믿음을 창시하신 분의 원리를 따라 의로운 죽음을 택하셨습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히 9:16-17)라고 고백하고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새 언약의 유언은 마침내 성취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불순종함으로 이스마엘을 낳은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율법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피의 할례를 통해 그 말씀 앞에 죽은 자 같았던 아브라함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 오직 믿음으로 다시 살리시고, 그 주신 언약 안에서 태어나게 하신 약속의 자녀 이삭으로 말미암아 메시아의 조상을 삼으신 것도 모두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강권하심이며 오직 은혜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인하여 선물로 받은 구원을 그 어떤 누구의 인간적인 행위나 문서에 박힌 율법으로 훼손시킬 수도, 시켜서도 안됨을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금도 그 유업으로 우리에게 믿음으로 인한 구원과 의로움의 비밀을 쉬지 않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 따스한 음성을 듣고, 우리의 삶을 내려놓고 온전히 맡길 때 우리는 은혜의 바다에 온전히 잠기고, 전능자의 그늘 안에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믿음으로만 의롭게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율법 자체는 거룩한 것이지만 죄를 드러나게 하는 것으로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주 아래 놓이게 된다.
병원에서 하는 검진은 질병을 밝혀내기 때문에 검진 결과 환자로 판정되는 것이지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과 같다.
몸속에 병이 있어도 있는 줄 모르고 살다가 검진을 통해 환자임이 드러나는 것처럼 율법이 오기 전에는 죄를 죄로 알지 못했는데 율법이 와서 우리가 죄인임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병원의 진찰을 통해 질병이 확인 되었으면 의사와 약을 통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병의 의사이신 예수님은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치료를 하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그 율법의 저주를 다 받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지키거나 선행을 통해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이루어가도록 도와주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열방을 살리려고 하는 계획을 이루어 가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이니 우리를 통해 이루시는 것이다.
우리 모두 열방은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한 것이 율법을 주신 때보다 430년이나 앞선 일이기 때문에 율법이 훨씬 이전에 주어진 약속을 깨뜨릴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믿고 의롭게 된 사람으로서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유지하고 열방을 살리는 복된 사람으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킬 수도 없고 온전해질 방법도 없었던 율법의 굴레를
그 보혈로 덮으시고, 죄와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신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높여드립니다.
날마다 십자가에 우리의 고집과 교만을 못 박고,
오직 주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온갖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고 있는 연약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과 치유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의뢰하며,
믿음의 족속으로 세상 가운데 전진하는 영적 승리를 날마다
풍성하게 채워주소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