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요 일정
12월 산행일정
12월 13일 (수) 배구대회 및 정기총회 있습니다.
나오셔서 정담도 나누면서 한해를 잘 보내고 새해를 건강하게
맞이하는 자리가 되도록 해봅시다.
"국립부산과학관 탐방안내"예고
새롭게 각광받는 동부산관광단지
12월 1일 부산의 첫추위.그러나 곧 따뜻해지다.오히려 걷기에는 알맞다.
거제역---->권택조,이규상,허세영,홍병정
교대역---->박세주,손관선,전 흥,조정무,천광길,최정조
벡스코---->김갑석,김민남,류근모,박석현,방춘일,백의인,정경권
계 17명 참가.모두 정확한 시간에 동해선 환승...
제법 찬 날씨.그러나 코레일 전철안은 따뜻하고 아주 쾌적...
거제역에서 오시리아역까지 25분 걸림...빠르다 10시20분에 도착.
오시리아역에서 과학관까지 약 20분 걸음.
가는 길에 추위로 풀들이 말라버렸다. 큰낭아초" 군락을 보다.
11시부터 40분간 해설사의 안내 와 해설을 알차게 듣다.
기회나면 손주 등 가족하고 오겠다는 친구들이 많았다.
해설마치고 뱎으로 나와 주차장 외곽에 간식거리 펼치다.
매번 준비한 고산,남계,해봉 ,하나..고맙습니다.
오시리아역 대합실에서 한담나누다가 송정역으로 이동.
송정의 아래 밥집에서 식사. 즐겁게 식사..
교외나오니 모두들 소풍온 기분.. 모두들 즐겁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 초목들이 말라 생기를 잃었으나,
지난 11월18일 사전 답사때는 생기가 있었다.
과학관 가는 길에 콩과인 큰낭아초" 군락을 발견하였다.
같은과"인 싸리하고는 맵씨가 다르다.
낭아초는 이기대해안에서 보았지만 큰낭아초"는 처음 본다.
지난 25일 토요일 성지곡에서 총동창회 주최로 제1회 걷기축제가 있었다.
총무, 현호웅의 공지로 9명이 참가하였다.
내년에는 이 행사를 고려하여 우리의 산행일정조정이 필요한데,
올해는 총동창회에서 걷기축제 통보가 늦어 참여가 낮았다.
시청 에서 아래 전시회가 있습니다.
아래는이번 주에 본 것들이다.정말 아름다운 계절이다.
오시리아역에서 과학관 가는 길에 본 백할미새 이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시화호 정화로 이 새가 많이 나타났다고 한다.
환경지표종이다.온천천에도 보인다.
며칠전 화지산에서 본 것이다.주변 산에서도 볼 수 있다.
나무쪼는 소리(Drumming)가 나면 자세히 관찰 해봅시다.
서식지 파괴로 이 새도 보기가 힘든다.물총새도 이 科에 속한다..
국은"이 물총새의 서식처를 잘 알고있다.
2,3번은 아주 귀한 천연기념물이다.생명의 땅" 낙동강하구에서 보인다.
인구가 수백만인 도심인근에 이 새가 보인다는것은 세계애 유래가 없도다
아래 2컷은 고교동기인 의사가 보낸 기존 글을 바탕으로 엮은 것이다.
한 곡
90년대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팦그룹 Westlife의 My Love
당시 조회수1억 돌파 곡.
다음 주(12월 8일)산행예고
성지곡수원지 학생문화회관 모임--->수원지 둘레길--->산삼쉼터(간식)
--->직박구리 쉼터----->하산길---->학수정---->성지교 잉어,오리"보기
----> 공원입구---->연밥집--->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