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411(목요일)
시공에 갇힌 자와 초월자의 문제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요한 8,56~58)”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는 하느님은
그대로 시행하려는 순간에 막으셨죠.
와~! 숨 막히고 기막힌 바로 그 순간까지
확인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이 구절에서 하느님은 인간 마음의
디지털 결단력을 보신다고 믿어요.
인간들은 예수님을 나이 따지며
증거 대라며 아날로그에 매여 놉니다.
시공에 갇힌 자와 초월자의 문제가
곧 예수님을 믿는다는 문제입니다.
이런 차원 넘지 못하면 아직 맹꽁
인간이고 믿으면 큰 인물이 됩니다.
세상시공에 갇혀 꼼지락 대며
온갖 너저분 떠는 무리에서 벗어납시다.
정치꾼 재벌 따위에 얼 뺏기지말고
고차원예수님 믿어 경쾌히 삽시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님들 참 훌륭하십니다.
위의 이미지를 터치해서 인터넷교리 열고 시작해 보셔요.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시공에 갇힌 자와 초월자의 문제)
운연스러스
추천 0
조회 4
19.04.11 18:5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