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생건명 맹인이라고 하신다 ※출처는 오래되어 미상입니다 역술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토화수금
戊丁乙癸
申卯卯卯 정사명궁 병오胎 身궁은 신유 술을 암합하면 화가 수렴되고 유를 암충하면 재로삼는다
차명처럼 身궁에 과부하 걸리면 신체에 이상이 생긴다 명궁은 태양 원리 身궁은 달의 원리이다 달은 육체를 주관한다
년월일시 사주는 육십갑자 원리이고 육십갑자는 상수 원리이다 본제불가득本際不可得 이라 상수 원리는 본제(本際) 즉, 수의 처음(력원)과 끝을 불가득이다 육오선생은 삼명통회 권6에서 "육위상승(六位相乘)" 이라했는데
<상수원리>년월일시 사주에 <일월 원리>명궁 태원 합하여 四位+二位=육위의 상승효과를 논했다
편인격, 편인을 용신(天命 직업 용신)해야 하고 묘신 원진귀문을 풀어 생활해야 할듯
자평오행으로 습을상정 논함이 가당하고 명궁 丁巳는 범공이며 丙午胎에 일간 정화가 록근 하였다
삼원오행으로 水의 설기 과도하여 水에 병이 나서 시력을 잃게된 이치라고 본다
즉 습을상정으로 정화가 빛을잃은 이치와 더하여 수가 盡脫되어 시력잃은 이치가 복합적이라는 판단이다
정역은 天一壬水 萬折必東 이라하고 자평은 육임추간 이라하고 자미는 중수조동 이라하고 관물외편은 坎終於寅 이라하니 임인 계묘 임계수가 인묘 동방에 임하면 극왕 활동을 한다 그래서 임수의 忌神된 해악은 임인 계묘 대운 유년에서 심하다
삼목이 당령하고 겸왕하여 극왕한데 중궁을 점유하고 관을 능멸한다
어떻게 풀어서 살아야 할까 도리없이 극왕한 孫을 좇아야 하겠는데 삼목은 亡身 病符 이며 刑殺의 기표인 六庚이 소락했다
관을 좇으면 소왕대래하고 孫을 좇으면 대왕소래 하니 관을 좇음이 제일이고 孫을 좇음은 부득이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