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카드는 박지현입니다. 박지현은 잃을 게 없습니다. 이재명과 대결했다는 것만으로 몸값이 올라갑니다. '아빠 친구'의 기대대로 '여자 이준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전당대회까지 보수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특기인 어그로를 원 없이 끌 수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관심만으로도 박지현은 충분히 행복합니다.
박지현은 '팬심이 아닌 민심을 많이 얻는 후보를 당 대표로 선출할 수 있도록 당규를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50%로 당대표를 선출하자고 했는데 박지현도 여론조사의 비중을 더 높이자는 것입니다. 비율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여론조사 비율을 높이려 할 것입니다.
첫댓글 무관심이 답이다
컷오프 가능성도 있겠지
여자 이준석ㅋㅋㅋㅋㅋㅋ
여론조사 비율 높일거면 당원이 왜 필요해? 당대표 뽑는 자리인데 계속 여론조사 염불외우는거 짜증남
이광재 후원한 거 환불받아야지 ㅋㅋ
https://m.cafe.daum.net/baemilytory/8zMA/12649055 눈아 이거 봐봐!
헐 메일!! https://m.cafe.daum.net/baemilytory/8zMA/12618831 주소는 여기 봐봐 눈아
뭐야 이광재 갑자기 왜 튀어나와... 저번에 이재명 당대표 출마 안했으면 한단것도 걍 뜻이 있어서 그랬겠거니 했는데
와 이제 검색해봤네..
반응안해줘야될듯 계속 조중동에 먹이주고 언론은 신나서 써재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