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있는 커피

[소 담]

향기 있는 커피~❤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습니다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커피만 타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 차나 생각나시면
안 오셔도 좋습니다
맛없어서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

[소 담]

소담네 집에 불켜놓았답니다
커피로 향기를 가득 채워놓았답니다
환하게 ~~~
만들어서
아마도 눈에 쌈빡 뜨일테니
다녀가세효 !!!

[윤 세영]

향기있는 커피
인연의 향기가
더 아름다울것 같은 커피
따뜻한 마음으로
귄하는 커피는
뜨거운 사랑도
포근한 마음도
천국같은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 있을것 같아서
피로를 풀어줄 향기있는 커피
한잔하고 갈께요

향기있는 커피를
안침부터 권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으로 출발해서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소 담]

정성이 가득하니 담겨진
첫손님
윤세영 님 방가워요 !!

월욜 아침에 들어서니 소담네는 불이 꺼져 있어설랑
언능 바지란하니 커피 로 향기를 촤르르르르르 퍼트려 놓았답니다

첫손님이 일토록 아름다운 마음까지 버부려 주셨으니
유후 !!
행복이 오늘은 송글송글 방글방글
넘쳐 납니다
드시고 가시면서 내려주신 커피 향기까지
고마버요 !
윤세영 님 ^^

[대월]

소담 운영자님
정성껏 준비해서 만든 향기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을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군요
생각속에서 고운 얼굴과 하얀 손길이 느껴지는 향기차를 마셔 봅니다
새로운 한주도 알차게 보내는 시간이 되시고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소 담]

대월님
다녀가셨군요
요즘 답글을 드리고 조금있다가 보면
자꾸만 파랑새가 되었어요 ~~

향기가 나던가요 ?
흐믓한 말씀으로 댓글을 주셔서
소담 도 활짝하니 미소를 지어 드립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 합니다
건강하시기를 요 ~

[베베 김미애]

커피 한잔 마실 시간입니다 소 담님 코너에서 마셔야겠습니다 헤즐럿 향나는 커피 잘 마십니다

[소 담]

오구~~
지적인 여인님이 오셨군요
그라문 커피도 고급지고 지적인 걸루다가 ~~ㅎ

소담은 커피한잔 하면서
머문자리 두르르르르 ~~채크하고 왔답니다
오호 헤즐럿 향기나는 커피로 ~~
센스최고 입니당 .

[수 련]

소담 님!
향기로운
커피 마시러
달려왔습니다.

따스하고 향기로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오래도록 머물다 갈게요.

기쁨 사랑 행복이 가득한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담 님이 계셔서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카페에 온답니다.

[소 담]

어여오세요 !
수련 님 ^^
이랗게 달려 와주시니
제가 행복웃음꽃이 활짝하니 핍니다

저도 수련님이 아주 편안하고
주시는 글마다 마음에 담겨지더랍니다
이심 전심 아마 수련 님 마음이 온화 해서일겁니다

우리 그냥
마음 부담 없이 편안하게 카페를 즐겨요 ~~
해피한주 예약해 드립니다 ..
즐겁기만 하세요 ...

[유재철]

네에 감사함으로 앞에서본답니다
서서 말을 한답니다
향은 양에서 조절이 되는것이죠

어떠함에 향은
내면에 깊음에있고요

함께할사람이 누군가에 분위기는
바꾸워지고요 그래서좋아요
공평함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찻집을 방문하여보면 다종류에 삶들이
모여요 그러나 눈에 띄는사람은
그리많지를 않아요

좋은 사람과의 차한잔은 우리영혼을
살찌우는것이고요
그러나 설령 안좋은사람과의 대면은
참으로 그분위기 자체가 힘들고 어려운
모습이랍니다
그래서 말을 짧게하여야 할것이구요
너말이짧다 요케요 ㅎ
그래요 그렇게 가는것이랍니다
할수가없어요 상황이란 설정은
언제나 그렇게 진행이 되니까요
오늘이있음에 이찻집에 방문을
오늘도 잘하였구나 느끼고간답니다
하여간 우리소담찻집이 더욱더
번성하길 바란답니다
하루도 행복하세요 우리소담운영자님^^
찻값은가을 내기라고 적어두세요 ㅎ
감사해요 아주 많이^^

[소 담]

어여오세요
방가워요 !
유재철 운영자님 ^^

불이 꺼지면 어쩔수 없이 찻집을 열어본답니다
그래야 손님으로오시니까요 하하하

이렇게 재철 운영자 님도 오시잖아요
소담한테는 베베님 재철 운영자 님 만 오시더라구요
운영자 님들 중에는 ..
그래도 단골 손님이 많아서
근근덕신 운영이 된답니다 ㅋㅋ

무얼 요래 많은 생각을 내려두고 가셨는지요
지송하게시리 ~~

찻값은 안받는다고 했는걸요
비싼 댓글 오히려 소담이 거슬려 드려야 할것 같은걸요 ~~

옴총나게 예쁜 발레리나를 델고 오셨으니
소담은 그저 헤벌죽하니 신바람입니다

고마워요
감사해요
축복해요
유재철 운영자 님 ^^

[태공 엄행렬]

따스한 마음
따뜻한 초청 말씀
감사히 받습니다.

온 세상이 어지러운 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 현실
뜸한 낙지 잡이 뒤에 멍개, 돔 양식 폐사
시리아 내분 등등
온 세계가 떠들썩하니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하네요.
어깨동무 하면서 서로 웃으며 살아야 할 텐데요~~~~><

[소 담]

오셨나욤 !!
엄청 방갑습니다

초청에 응해 주신 태공시인님 ^^
한한 미소부터 드립니다

정말 세상이 온세상이 아주 시끌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제 조금 웃을수 있었답니다
아직은 모르지만 ~~ㅎ
저 위에 계시는 분이 아마도 자연 현상으로 뒤집어 질지도요
세상은 조용하니 늘 기도 한답니다

[린두]

저는 그냥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됩니다.
간단히 종이컵에 주셔도 됩니다.

소담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네요.
화창한 오후 시간 행복 하십시오.

[소 담]

아함
그러시구남요 !
입맛대로 맘껏 드시고 가셔도 됩니당 ㅎㅎ
소담하고 같은점이 있으시네요
종이컵이 커피맛이 더 난다는 ..

오늘은 친구하고 여기저기 걸었답니다
강변을 걸어도 시원하니 괜찮더랍니다
이제 햇살에 쑥이 막 나올듯 싶습니다

언제라도 또 오셔서 드시고 가세욤
린두님 ^^

[단미그린비]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라는 커피... 정성이 가득 담긴 소담님 커피라서 더 맛있을 듯해요... 잘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소담 선생님~~ 💞💞💞💞💞

[소 담]

하하하하하
증말이지 마음으로 타는 커피는 향기가 엄청시리 좋을겁니다
단미그린비 님 은 단골이시니
'곱배기로 드시고 가셨어야 하는뎅 ~~
늘 감사합니다

[하늘 바래기]

언제나
빈손으로 와서

고운글로 눈을 닦고
예쁜 음악으로 귀를 씻으며
맛있는 차로 입까지 호사를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봄엔
더 많이 건강하시고
더 많이 신나는 일마 함께 하세요~!

오늘 밤도
좋은 꿈 꾸세요~!

[소 담]

하늘바래기 님 ^^
천천히 맛보고 향기를 담아 가셨나욤 ?

좋은글
감사하는 마음글을
담아오시는 하늘바래기 님은
아마도 향기만 가지고도
미소지으셨을듯 싶습니다

고운 글로 눈닦고
음악으로 귀 씻고 맛난 차로 입까지 호강을 하셨다는
하늘바래기 님의 댓글에
소담은 만면에 미소가 벙글벙글 ~~

감사해욤 ~~

[솔잎 1]

머물다
취해서
갑니다

고맙습니다

[소 담]

어랏
이거이 무선일인지요
답글을 쓰려니 이마안 큼이나 내려오게 하네요
솔잎1님
여그 까지 댕겨 가신 자취에 감사를 드립니다
향기에 취하셨다고 하시드만
답글도 취했나 봅니다 ~~ㅎㅎㅎ

[미풍 김영국]

소담님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봄꽃들의 옹알이가 들려오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주말이 되세요.

[소 담]

어뜨케
여그까지 찾으셔서 댓글을 주셨네욤 ~~
이럴때는 왜그런지 ~
봄이려니 하는데
일요일 또 눈이나 비가 온다는 소식입니다
그래도 머어 눈도 비도 봄이겠지요
다녀가 주심에 감사합니다
미풍 김영국 시인님 ^^

[淸草배창호]

오랜만에 카페 출입이 되었습니다
길을
잃어버리지는 않았으나
왠지 생소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군요..

어제부터
조금 쉬어가는 일상이랍니다
피곤한 육신을
음악과 커피로서 쉬어볼까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봄비가 조곤조곤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 평안히 쉼하시길요..

[소 담]

커피는 늘 언제나
나의 일상중의 꼭 필요한 먹거리의 일부분을 차지합니다
더러 불꺼진 날에는 커피글로 불을 밝힐때가 많더랍니다

시글 을 잘쓰면 좀 잘 써서 올리면 되는 데
전혀 부모님이 그런 달란트는 주시지 않으셨답니다 ㅎㅎ

텃밭 일이라 하지만
농삿 일은 노동이라고 합니다
일상을 잘 컨트롤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