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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4개월이 넘어가는 쩡양입니다 ^^
정신없이 결혼준비하면서도 웨공에서 살았었는데 결혼하니까 준비할때보다 바쁜건 아닌데
이상하게 웨공 들를 시간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결혼하고나면 잘 못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은.. ㅋㅋㅋㅋ
뭐 어쨌든 저도 정리가 좀 되고나서 이제 인테리어사진을 좀 올려볼까 합니다 ~
아빠가 원목가구공장을 하셔서 저는 카다로그보고 고르고 발품은 아빠가 파는걸로 ~ ㅋㅋㅋ
큼직한 옷장이나 침대 소파 이런건 구입을 했고 나머지 자잘한 책상, 화장대, 거실장등은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셨어요~
집에 이것저것 진열하고 놓는걸 좋아하시는 시부모님 성향과 집에 딱 필요한 것만 놓는 저희 부모님 성향 .. 을
그대로 받은 두사람이 만나서 놓자~ 싫다~ 두자~ 버리자~ 매일 실랑이를 벌이며 꾸민 집이에요 ㅋㅋㅋㅋ
제가 정리한다고 넣어놓으면 신랑은 어느새 죄다 꺼내놓고 전 다시 집어넣고 ㅋㅋㅋ 이게 뭐하는짓인지 ... ㅋ
나름 꾸민다고 꾸미고 정리한다고 정리했지만 한없이 부족한 저희집을 보여드릴께요 ^^
일단 현관문~ 칙칙한 색깔이었는데 아빠가 와서 페인트칠을 해주셨어요~
연분홍으로 하고싶었지만 ........ 극구 말리며 맘대로 칠해놓은 ㅋㅋ
막상보니 색이 화사하니 예쁘더라구요~
페인트 칠 하나로 집이 밝아질수 있다는걸 이날보고 알았네요 ㅋㅋㅋ
문에 달린 종은 인사동에서 구입했어용
밖에 보는 구멍은 깨졌길래 자석으로 덮어버리고
도어락을 달기전에는 그냥 열쇠로 따는 잠금장치였는데 도어락을 큰맘먹고
비싼걸 구입... 저거...별그대에서 천송이집처럼 안에선 밀기만하면 열리고
밖에선 그냥 비번누르고 당기기만하면 열리는 편한 도어락이죠 ㅋㅋ
이사갈때 다시 떼어가려고 전에 있던 잠금장치는 잘 모셔뒀어요 ....
신발장 바닥~ 아파트가 엄청 오래된데다 공사도 안한집이라 공사전에는
주황색 자잘한타일. ........ 그거 아시죠 ??
그 촌스러운 바닥이었는데 인테리어집가서 직접 타일 다 보고 고르고 골라서
결정한 바닥이에요 ㅋㅋㅋ
저놈의 끌개는 왜 자꾸 신발장에 가져다놓는지 .......... 정리도 안하고 찍은
현관이었습니다 ㅋㅋ
복도식에 샷시도 없어서 현관으로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데 저희는 중문이 필요치 않을 것 같아서
공사를 안했는데 ...살아보니 거실로 바람이 쌩쌩 들어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현관문에 문풍지로 도배를 하고 커튼을 달았어요~ 보온효과가 나름좋더라구요
왼쪽벽은 원래 없는 벽인데 냉장고때문에 가벽을 설치했어요
아빠가 만들어주신 신발장~
제가 반짝반짝거리는거 가지고 싶다고했더니 저렇게 광이나는 신발장을 만들어주셨어요 ㅋㅋ
손잡이는 제가 인터넷에서 직접 골라서 주문한 ..
저 손잡이 고르는데만 이틀 걸린 것 같아요 ㅠㅠ
현관에서 바라본 집이에요 ㅋㅋ 이것저것 많이놔서 그런가 뭔지모르게 좀 좁아보이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
저희집 거실이랍니다~ 거실과 주방은 블랙&화이트로 컨셉을 잡았는데
커튼을 컨셉에 맞추려니 다 품절되고 찾을 수 없어서 베이지로 했는데
색이 은근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속커튼 사이즈가 잘못와서 여름에 그냥 속커튼만 달아놔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 그냥 커튼사이즈랑 같은게 와버렸어요 .... 여름껀 따로 구입안하는걸로 ㅋㅋ
요건 소파에 앉아서 바라본 거실~ 저 거실장은 아빠가 만들어주신거에요~ 자세히보면 윗면이랑 서랍중간이
오색펄로 되어있는 대리석 비스무리한 그런거더라구요~ 그래서 은은하니 예뻐요 ^^
위치를 엄청 고민하다 겨우 달은 액자 .... 그리고 센스돋는 엄마의 화분선물~
그옆에 친구가 선물해준 가습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가 보이네요
요고는 소파~ 선물받은 9관액자는 갈곳을 잃고 .... ㅋㅋ
아직 어디에 걸을지 결정을 못해서 .... 진열해놓고 있어요~
저 인형들은 제가 옛날부터 쓰던것들인데 신랑이 친정집에서 죄다 들고왔어요 ;;;
하아 ㅠ 지저분해 ....... ㅠㅠ 소파가 차가워서 커버같은걸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 .여름이불 사놨던걸 일단 깔아놨어요
엄마가 보자마자 이 비싼걸................. 이라고해서 생각해보니
저아이는 알레르망에서 산 여름침구라죠 ? ㅋㅋ
5~6만원 아끼자고 30만원짜리 여름침구 깔아놓은 부부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사고 싸비스로 받은 러그~ 보들보들하니 너무 좋아용♡
우리집에와서 수난을 겪고있지만... 시동생이 술을 두번이나 쏟은 ㅋㅋㅋㅋㅋㅋㅋ
죽어가는 러그를 살려내서 잘 쓰고있답니다
소파는 저렇게 군데군데 반짝거리는 단추같은게 달려있어요
포인트도 되고 은근 빛이나서 허전하지않아요 ~
좀 가까이에서 찍은 거실장 ~
여기서 찍어도 오색펄은 안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장 .. 유리장 안에 잇는 것들이에요~ 다이소에서 업어온 작은서랍..원래 연한나무색인데 신랑이 칠해놨어요 ㅋㅋㅋ
엄마가 사준 크리스탈잔 세트와 선물받은 대접만한 포트메리온 와인잔, 외할머니가 꽁꽁 숨겨뒀다가 준 저 ~~안에있는
유리컵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촌스럽다고 질색하는 컵이지만 외할머니의 사랑이 담긴......... ㅠㅠ
유리장 안에는 흑경을 붙여서 검은거울이 ....
우리 아가들이에요~ 친정에서 키우기 귀찮아했는데 신랑이 관심보이니까 홀랑 넘긴 ㅋㅋㅋ
새끼도 낳고 임신도해서 세개로 나눠놨네요~
요건 우리 영양제들과 엄마가 얻어다준 무한도전 달력 ㅋㅋㅋㅋㅋ
영양제는 둘다 챙겨먹는 성격이 아니라 100정을 몇달째 먹고있는건지 .....
요고는 저랑 신랑이랑 만난지 100일 됐을때 신랑이 준 선물이에요 ㅋㅋ
남들이 보기엔 그나이에 왠 종이학이야 ... 할수도 있지만 신랑의 성격과 직업 투박한 손을 생각하며
그 손으로 이걸 하나하나 접고있었을걸 상상하니 귀여우면서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친정집에 3년동안 처박아놨다가 가져왔어요 ㅋㅋㅋㅋ
엄마가 사준 녹보수 ?? 그런 화분이데 저희집에 처음왔을때 빡빡 깎으놓은 머리마냥
허전했는데 3개월이 지나니 아주 풍성해졌어요 ㅋㅋ 엄마가 엄청 걱정했었는데
풍성해진걸 보고 한시름 놓더라구요 ~
베란다에서 바라본 주방~ 다용도실과 현관을 커튼을 같은걸로 했더니
나름 통일감도 있고 지저분해보이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저희는 등을 다 LED로 공사했어요~
쪼끄만게 저렇게 다다다닥 박혀있는것이 귀여워요 ㅋㅋㅋ
등 커버 ?? 뚜껑?? 에 있는 저 꽃무늬 사이사이로 빛이 나오는것 처럼 보이는것도 있어서
생각했던것보다 예뻤어요 ㅋㅋ 사실 다른디자인은 비싸기도하고 ...... 해서 어쩔수없이
고른거였는데 ..... 평소에는 저 네개중에 두개만 켜놓는답니다
등 스위치를 두개로 나눠달라고했어요~
거실등 공사하실 분들은 저렇게 나눠달라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둘이있을때는 두개만 켜고 손님오시면 네개 다켜는 식으로 하니까 아주 굳 !!
도저히 정리가 불가한 베란다 ...... ㅋㅋㅋㅋㅋㅋ
저 화분들은 다 외할머니가주신거에요~
저 선반은 나름 책상인데 ㅋㅋㅋ 신랑이 혼자살때 책상쓸려고 산건데 물건이 잘못와서 그냥 저런 용도로
쓰고있어요 ㅋㅋ
ㅇ
요건 아일랜드식탁의 거실방향이에요 ~ 씽크대도 아빠가 만들어주셔서 ..
손잡이보면 아시겠죠 ? ㅋㅋㅋㅋ 저기 겹쳐지는부분이 왠지 좀 아까운것 같아서
서랍과 선반을 넣어달라고했더니 꽤 많은공간이 나오더라구요~
선반은 뒤에 밥솥넣는 공간이 있어서 작게나왔는데 서랍은 안에가 꽤 넓어요~
요거는 주방~ 뭔가 난잡한 ㅋㅋㅋㅋㅋㅋ 아까 현관에서 보였던 가벽의 용도는
저렇게 냉장고를 가리는 용도였어요~ 냉장고 놓을 공간까지 싱크대가 잡아먹어서 ㅋㅋ
이건 싱크대 아랫부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블랙&화이트기에 ㅋㅋㅋ 인테리어 사진 뒤져보니까 저렇게 블랙과 화이트를
번갈아 넣어서 하니까 예쁘더라구요~ 쿡탑과 후드와 싱크볼 다 제가 직접 알아보고 구입했어요~
힘들어죽는줄 ㅠㅠ 아빠가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이것도 이사갈때 떼어가고 싱크대공사비로 집값에서 한 200깎아줄까
생각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버리기 아까워 ㅠㅠ
이건 싱크대 윗 선반이에요~ 벽이 블랙이니까 요곤 화이트로~
이렇게 하니까 너무 어둡지도않고 너무 환하지도 않고 적당한것 같아요
이렇게 밥먹는 옆쪽으로 밥솥을 넣을 공간이있고 그 밑으로는 서랍을 만들어줬어요~
이건 식탁의자 ㅋㅋ 하도 컨셉이 블랙&화이트라고 강조했더니 아빠가 의자까지 베이지색으로 골라온 ㅋㅋㅋㅋ
저걸 사면서 저 의자에 제 엉덩이가 안들어갈까 걱정되서 의자부분만 떼어서 사기전에 가지고 오셨다는 ;;;;; 앉아보라고
하아 .......... 내 안티 ㅠ 의자가 높아서 앉기 좀 힘들긴하지만 쿠션도 있고 푹신하니 좋아요!!
주방 조명이에요~
원래 다섯개를 다 켜놨었는데 신랑이 너무환한걸 싫어해서 두개는 살짝 돌려서 꺼놨어요~
원래 일자로 되어있는데 신랑이 나름 꾸민다고 지그재그로 .................
더 예쁘다고 폭풍 칭찬을 해줬네요 ^^ 난 일자가 좋은데 ...... ㅠ
신랑이 와인잔걸이를 너무 하고싶어해서 여기저기 뒤져서 쓸만한걸 겨우 찾아냈는데
사고보니 걸데가없어서 씽크대 선반밑에 달아놨어요 ㅋㅋㅋㅋㅋㅋ
몇번이나 칠이 벗겨진게와서 교환을 몇번했는지 ㅠㅠ 절 고생시킨 와인잔걸이랍니다 ㅋㅋㅋ
거실과 주방을 한눈에 볼수있는 사진 ~
블랙&화이트 컨셉이 좀 티가나나요 ? ㅋㅋㅋㅋ
주방욕심에 주방을 너무 늘려놨더니 주방반 거실반이네요 ~
어쩌면 거실이 더 작을지도 .......... 그랬더니 거실이 너무좁아져서 많은인원의 손님을 받지못해요 ㅋㅋㅋ
오래된 집이라 아주 작게 주방옆에 다용도실이 붙어있어요~ 일명 그냥 세탁실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근데 ........ 입구가 너무 좁아서 세탁기가 들어갈수 없다는게 함정 ㅠㅠ
그래서 살짝 벽을헐었어요 ㅋㅋㅋ 다들 그렇게 한다고해서 ........ ㅋ
그래서 오빠가 결혼선물로 사준 세탁기를 넣고~ 아빠가 저 공간에 들어갈수있게 선반을 짜주셔서
잡동사니를 넣고 그 위에는 시동생이 결혼선물로 사준 광파오븐을 놨어요 ^^
여긴 답이안나올정도로 지저분하니까 살짝만 보여드리는걸로
세탁실이 아무리 지저분해도 커튼을 닫으면 티가안나요~~ 되게 깨끗해보이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커튼을 했나봐요 ㅋㅋ
여긴 작은방~ 위에서 얘기했다시피 저희는 둘의 성향이 다르기에 ... 모든곳을 제맘대로
했더니 신랑이 여기만은 제발 내가 할수있게 해줘 ..... 라고해서 냅뒀더니 저지경 ㅋㅋㅋㅋ
책상과 책꽂이도 아빠가 만들어주셨어요~
그 옆으로는 신랑이 사랑하는 음반들과 오디오가 있네요~ 씨디를 놓은건 ..... 신랑이 혼자살때
누가 깨끗한걸 버렸길래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작은방은 이래요~볼게없네요
여긴 안방과 화장실 앞 공간~ 저 옆에 공간이 은근 큰데 뭘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아빠한테 선반 요청을 해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화장실~ 좁으 화장실에 욕조까지 있어서 싹다 없애버렸어요 ㅋㅋㅋ
여기도 뭔가 너저분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은 거울장으로 했어요~ 수납공간이 많은 게 좋을 것 같아서
수납공간 크기는 작은데 은근 많이들어가요 ㅋㅋ
저기에 원래 휴지가 네개가 들어가는데 세겹 막 이런 좀 두꺼운건 두개밖에 안들어간다는게 함정 ㅠ
천정은 돔형으로 하고 등은 매립형으로 했어요 ^^
장을 거울장으로 하면 등을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하더라구요~
거울장이 등을 가려서 어둡다고 ....
화장실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웨공 박람회 발도장선물로 받은 칫솔살균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항상 켜놔도 전기세도 많이 안나오고 좋으네요 ^^
이제 드디어 안방~ ㅋㅋ
손이 바들바들 떨렸는지 초점이 ....... ㅠ
안방 가구는 뭐 ... 다른데도 그렇지만 늘 그렇듯 제취향~
혼자쓰는 것도 아닌데 너무 공주풍..... ㅋㅋ
벽지도 제맘대로 분홍색...............
커튼도 제맘대로 분홍계열.............. 그래도 신랑이 이해해줘서 다행이에요 ~
옷장은 요렇게 생겼어요~ 내부는 자세하게 못찍었는데 안에 서랍도 많고 악세서리를 넣어둘수있는
서랍도 있어서 유용하게 잘 쓰고있어요~
아빠가 만들어주신 화장대~
요것도 반짝반짝 광택나는 걸로~
집안 곳곳에 웨공의 흔적이 많네요 ^^
저 의자는 엉덩이 부분이 열려요 이것저것 넣어놨어요 ~
이건 침대와 서랍장이에요 ~ 서랍장으 물론 아빠가 만들어주셨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저 집안 곳곳에 있는 리본들은 웨딩카 꾸몄던건데 시동생이 챙겨놨더라구요 ... 아까워서 여기저기 붙여봤어요
저기에도 갈곳을 잃은 액자가 있네요~ 플래너님이 서비스 해주신건데 ....... 아직 ㅋㅋ
웨공에서 받은 시계~ ㅋㅋㅋㅋㅋ 분홍색 벽지랑 잘어울릴 것같아서 안방에 달아놨어요 ^^
불도켜놓고 색감이 잘 표현이안되서 하얀벽지에 해놓은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저희집 문들은 다 떼어가서 아빠가 새로 싹 칠해온 문들이에요 ㅋㅋㅋ 원래 안방문은 빵꾸도 있었는데
그것도 막고 칠하셨더라구요 ~
손잡이도 역시 제가 다 골라서 산 ㅋㅋㅋㅋㅋㅋㅋ
휴~~ 끝났다 ...
이걸로 저희 아빠와 저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저희 집을 소개해드렸어요 ^^
직접 준비한 부분도 있어서 그런지 집에 애착도 더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애정이 묻어있는 이 집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 ㅋ
첫댓글 리본 포인트 이쁘네요ㅋㅋ 갖고 싶네요 ㅋㅋㅋㅋㅋ저 하나만..... ㅋㅋㅋㅋㅋ글 올리느라 수고했어요 ㅋㅋ 집 멋져용~ 짱짱 !!!!
탐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아버님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 ㅎㅎ여자라 그런지 부엌에 눈이 막 가네요 ㅋㅋㅋ 부엌 넘 깔끔하고 이쁜거 같아요~!! 식탁의자도 이뻐요~!!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이사갈때 너네 부엌 새로줄테니 내부엌줘라 하겠어요 ㅋㅋㅋㅋㅋ
아버지 멋지심~~~가구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이뽀요~~^^
오홍홍~다행이에요ㅋㅋ제눈에만 예쁜게아니라ㅋ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잘 꾸미셨네요..행복이 묻어나는것 같아요^^
감사해용~ㅋㅋㅋㅋㅋ 여기 다른분들 집보다 저희집보면 뭔가 이상했는데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리벽?? 거울장문에 파란스펀지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 저거 웨딩위즈전에 다른데 파기한 업체에서 계약선물로 준 남성용 샤워스펀지?? 신행가서쓰라고 줬어요ㅋㅋ물묻히면 비누거품이나온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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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네임 ㅋㅋㅋ굳밤되셔용ㅋ
나다에서 찍으셧네여..ㅎㅎ 저도 거기에서 찍어서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온다는 ㅎㅎ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찍고 잘 깎아주더라구요 ㅋㅋㅋ
쩡양님 오랜만이네요^^ 아버지가 직접 가구도 만들어주시고! 완전 멋지세요~~~
저도 아빠가 편찮으시지만 않으셨으면 아빠 손좀 빌리는건데 ㅠ 완전 부럽부럽요 ㅎㅎ..
오랜만이에요~~아빠가 이쪽일을 해서 다행히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ㅋㅋ
빨강 왕리본은 어디서 구입하신 거에요?? 탐나요~
인터넷에 웨딩카리본장식 찾으시면 많이나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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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커튼정보탁드려요^^
저는 다원몰하고 데코원에서 구입했어요~다원이 커텐이 좀 저렴한거같더라구요~
저도 구조랑 평수가비슷해서 아일랜드식탁정보 얻으려했는데 아버님이 해주신;;ㅋ 쓸때마다 행복하시겠어요^_^
정보를 드릴수없어서 안타까워요ㅜㅜ 나중에 신랑이 이사갈때 씽크대 떼어가재요ㄷㄷ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사진 하나하나 글 읽으면서 계속 감탄! 저도 저렇게 할수잇을까요?ㅠㅠ
어쩌다보니 제 손도 나름 많이간 집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 신혼집에 손잡이까지 제가 고르고 씽크대를 그림을 그려서 디자인을 해볼거라고 생각도 해본적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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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전화번호좀 주실수있으세요? 견적좀;;;;
따로 하지는 않으실거에요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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