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지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식을 추출하고 미래를 예측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창의적인 사고로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판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어서기 어려워 보입니다.
단, 데이터는 감정이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은 감정에 치우치며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합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 김용대의 《데이터 과학자의 사고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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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급격하게 변하여 다양한 세대가 같은 환경에서 어울리고 있습니다
삼강오륜은 이미 먼 이야기이고, 극도의 이기주의가 판을 치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이 홑노인들의 반려로 자리매긴하는가하면 서빙에도 등장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 일을 더 많이 대신할 것이고,
모든 것은 데이터로 남아 AI가 스스로 공부하며 진화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에는 온기가 없고, 사랑과 감사, 영적 정서적 교감이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일 뿐,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지요
1960년대 초 등장한 공상과학소설에서 마주한 로봇은
인간에게 유해한 행동을 하는 즉시 자동폐기되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빗소리가 마음을 스산하게 만드는 가운데 정국 상황도 우울하네요
그렇더라도 하룻길은 천천히 걸으며 자주 웃으시길 빕니다^*^